토니 피나우(미국)이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2위 테드 포터 주니어(미국), 라이언 파머(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2연패 및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존 람(스페인)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한국선수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배상문(31)은 노스코스에서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 최경주(48)는 3언더파 69타를 쳐 대니 리...
(파72)
▲SBS골프, 26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 ▲사진=PGA, 타이거 우즈닷컴
◇26일 첫날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한국시간)
◇토리 파인스GC 남코스
△1번홀
26일 오전 2시 J.J.헨리(미국)-케빈 스티어먼(미국)-제이미 러브마크(미국)
오전 2시10분 헌터 메이헌(미국)-벤 크레인(미국)-스콧 스털링(미국)
오전 2시20분 트로이 메리트(미국)-테드 포터 주니어...
장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이다.
우즈는 “리비에라로 다시 돌아오게 돼 매우 흥분된다”며 “아주 오랫동안 리비에라에서 경기를 하지 않았다. 이곳은 주니어, 아마추어, 토너먼트를 하는 선수로서 경기를 해 왔던 곳이며 꿈을 이룬 곳이기도 하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는 매우...
일본 남여 프로골프대회와 주니어 대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스쿨을 하는 곳이다.
SGM 김병주 회장은 “코코파리조트클럽 초청 골프대회를 찾아준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내년에도 여러분을 모시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는 대회를 만들갰다”고 말했다.
한편, 코코파리조트클럽 마사오키 후쿠다 대표이사는 플렉파워 박인철...
이곳은 주니어, 아마추어, 토너먼트를 하는 선수로서 경기를 해왔던 곳이며 꿈을 이룬 곳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우즈는 토리파인스 말고도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이 열리는 베이힐 클럽,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셜 개최지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도 좋아한다. 우즈는 이 두 곳에서도 각각 8승씩을 올렸다. 이들 3개 골프코스도 토리 파인스처럼 우즈에게...
이곳은 주니어, 아마추어, 토너먼트를 하는 선수로서 경기를 해왔던 곳이며 꿈을 이룬 곳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우즈는 토리파인스 말고도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이 열리는 베이힐 클럽,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셜 개최지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도 좋아한다. 우즈는 이 두 곳에서도 각각 8승씩을 올렸다. 이들 3개 골프코스도 토리 파인스처럼 우즈에게...
(박달초6)
△주니어국가상비군(여) 3명 : 남승화(일신초6), 우윤지(대흥초6), 이정현(운산초5)
◆대회 개요
▲1차전(4일 72홀)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 규정에 의하여 2017년 선수등록을 필한 국내 아마추어 골퍼.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 선발규정 제4조(선발자격) 및 11조(선발방법) ②항에 따라 아래 사항에 해당되는 선수만이 본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다....
국가대표 아마추어 유해란(숭일고 1년)에게는 주니어 육성차원으로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최민호 대표는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국내 여자프로골퍼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창사 이래 매년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넥시스처럼 소속 후원선수들 또한 넥시스와 함께 성장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 소속 주니어들은 23일부터 2018년 2월 9일까지 중국 광둥성 그랜드 레이크골프클럽에서 2017 최경주골프꿈나무 동계훈련을 실시한다.
2007년 발족 이후 올해 10회째 실시되는 최경주재단의 동계훈련은 5년 전부터 중국 광저우 사회시에 위치한 그랜드 레이크 에 둥지를 틀었다. 최경주 이사장이 직접 지도하는 골프 기술 및 인성교육을 통해...
김시우는 2007년 초등학교 6학년 때 주니어상비군에 처음 선발된 뒤 중학교 3학년까지 국가상비군, 고등학교 1, 2학년 때에는 국가대표로 발탁될 만큼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2012년 10월 세계아마추어선수권대회(단체 3위) 출전을 끝으로 화려한 주니어 선수 시절을 마무리하고 2013년 2월 프로로 전향했다.
JGTO는 올 시즌 30일 개막하는 최종전 일본 골프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을 남겨 놓고 있다.
한승수는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역전승을 거두며 JGTO 투어 통산 첫 승을 기록했다. 2002년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대회에서 5승을 쓸어담으며 기대를 모은 한승수는 2014년부터 JGTO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뉴질랜드 고재민 골프아카데미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이장현은 지난해 뉴질랜드 주니어 대회에서 5개월만에 4승을 올린 골프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축구선수 출신으로 11살때 골프에 입문한 이장현은 인도네시아와 호주에서 골프를 하다가 지난해부터 뉴질랜드에서 골프유학을 하고 있다.
미죽초등학교에 6개 타석의 연습장과 주니어 클럽 세트를 비롯해 장갑 40개, 골프공 1000개 등 연습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아이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김지현과 총 12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KLPGA 최고의 프로에게 골프 레슨을 받고 함께 골프를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지현은 “재능 기부라는 좋은 취지에서 열린 행사에...
다만, 몸에 맞지 않는 기성품을 쓰는 것보다는 거리도 늘리고, 정확하게 볼을 맞출 수 있는 장점이 있죠.”
‘피팅 마스터’ 강성창(62) 반도골프피팅센터 대표는 “선수뿐 아니라 이제는 클럽피팅이 보편화돼 있다. 주니어는 물론 어느 정도 기량이 되는 골퍼들은 한번쯤 피팅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데 클럽 피팅은 생각보다 복잡하다. 어찌보면 헤드와...
이를 위해 협회는 주니어골프육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실전에 응용한다. 물론 협회는 정부지원으로 이루어진다.
“선수육성프로그램으로 코치진을 양성하고, 토너먼트에 투자하고, 선수의 체력관리는 물론 식단까지 협회에서 챙깁니다.”
1910년에 창설된 협회는 회장과 대표, 그리고 임직원으로 구성된다. 행정 및 운영은 모두 대표가 맡는다. 선출직인...
주인공은 이틀째 경기에서 정민호 씨(54·사업)와 아내 신수현 씨(43), 그리고 외동딸로 주니어골프선수인 정다래(13)다. 골프장과 10분 거리에 사는 정씨 가족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캐디백을 나눠서 맸다.
정씨는 이창기(21·호주), 신씨는 장승보(19·한체대), 다래양은 김성현(19·한체대)의 백을 카트에 끌고 돌았다.
신씨의 선수만 살아남고...
호주 퍼스에서 태어난 이민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두 이민지의 남동생으로 지난해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골프 역사상 남녀 대회를 석권한 첫 남매다. 300야드 이상 날리는 장타력에다 아이언 샷이 일품이다. 이민우는 8살때 이민지보다 먼저 클럽을 잡았다.
한국선수 중에는 미국유학중인 이원준(19)이 가장...
아시아-퍼시픽 골프협회가 공동주최한다.
“내년 1월이 산달인데 아직 일할만 합니다. 맡은 일이기에 최선을 다하고, 일하는 것이 휴식처럼 느껴져서 피곤한 것을 모릅니다.”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엄청난 열정이다. 그는 조금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중국 강소성 난통에서 외동딸로 태어나 주니어시절에는 탁구선수로 활약했다. 17세에는 국가상비군에...
호주 퍼스에서 태어난 이민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두 이민지의 남동생으로 지난해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골프 역사상 남녀 대회를 석권한 첫 남매다. 300야드 이상 날리는 장타력에다 아이언 샷이 일품이다. 이민우는 8살때 이민지보다 먼저 클럽을 잡았다.
장승보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호주 퍼스에서 태어난 이민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두 이민지의 남동생으로 지난해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골프 역사상 남녀 대회를 석권한 첫 남매다. 300야드 이상 날리는 장타력에다 아이언 샷이 일품이다. 이민우는 8살때 이민지보다 먼저 클럽을 잡았다. 김치찌개를 좋아한다는 이민우는 한국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