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주행등은 바이탈 사인을 연상하는 그래픽으로 디자인해 차의 심장이 뛰는 듯한 느낌을 준다.
에어 인테이크 그릴과 에어 커튼은 라디에이터 그릴의 조형과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럽고 날렵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K5는 동급 최대 수준의 휠베이스 2850㎜와 기존 대비 50㎜ 늘어난 길이(4905㎜), 25㎜ 커진 넓이(1860㎜)로 공간성을 키웠고, 20㎜ 낮아진 높이(1445㎜)로...
그릴은 보석 모양의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으로 꾸며졌고, 주간주행등(DRL)으로 ‘히든 라이팅 램프’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히든 라이팅 램프는 시동이 켜져 있지 않을 때는 그릴 일부이지만, 점등하면 모습을 드러낸다.
리어램프를 더욱 얇고 길게 만든 후면부는 안정적인 인상을 준다.
동급 최고 수준의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먼저 쏘나타의 주간주행등은 전조등에서 시작해 엔진 보닛을 타고 올라가다 점진적으로 사라진다. 호불호를 떠나 일단 관심과 눈길을 끌어모으는 데는 성공했다.
이처럼 최근 주간주행등은 단순히 전조등 주변에 머물지 않는다. 이제 범퍼와 그릴, 펜더를 파고들고 있다.
미국차 가운데 캐딜락이 세로형 헤드램프에서 시작한 주간주행등을 앞 범퍼 아래까지 과감하게...
전면에서 눈길을 끄는 주간주행등은 램프에서 시작해 차체로 이어졌다가 다시 램프로 스며든다.
개성 넘치는 앞모습을 완성하는 동시에 멀리서도 한눈에 팰리세이드임을 알아챌 수 있다.
낮에는 네모로 보였던 디자인이 어두운 밤에 LED 램프를 켜면 세모로 보일 수도 있다는 뜻이다.
◇낮에는 네모였다가 밤에는 세모로 = LED로 디자인을 빚어내는 기술은 향후...
구체적으로 그릴은 보석 모양의 ‘파라메트릭 주얼(Parametric Jewel)’ 패턴으로 꾸며졌으며, 신형 쏘나타에 최초로 탑재됐던 ‘히든 라이팅 램프’가 주간주행등(DRL)으로 적용됐다.
쏘나타에서 선으로 구현됐던 히든 라이팅 램프는 마름모 모양의 면으로 진화했다. 시동이 꺼져 있을 때는 그릴 일부분이지만, 시동을 켜 DRL이 점등되면 차량 전면부 양쪽에 마치...
더 뉴 그랜저는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주간주행등, 범퍼 등의 경계를 없앤 점이 특징이다.
LED 주간주행등은 마름모 조각들로 구성된 그릴과 일체형으로 제작됐다.
또한, 전장이 길어지면서 측면 디자인에도 일부 변화가 있다.
후면부 역시 기존보다 다소 두꺼워진 일자형 리어램프가 측면까지 이어지는 형태를 갖췄다.
내부는 좌우로 넓은...
게이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후측방 충돌 경고(BCW) 등의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갖췄다.
이밖에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LED 주간주행등 △도어 포켓 라이팅을 전 모델에 기본 편의사양으로 넣었다.
2020년형 투싼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1.6T 엔진 기준 △스마트 2255만 원 △모던 2391만 원 △인스퍼레이션 2898만 원이다.
이전에는 중간 트림인 모던부터 고를 수 있었던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LED 주간주행등 △도어 포켓 라이팅을 전 모델이 기본으로 갖추게 됐다.
또한 ‘유광 크롬 가로바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며 전면부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밖에 현대차는 고객 판매 데이터를 분석,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옵션 조합을...
또한, 헤드램프 내에 U자형 LED 주간주행등을 넣고 새롭게 디자인한 LED 리어 콤비램프를 갖춰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했다.
이밖에도 중형급 최초로 최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인 '현대 스마트 센스'를 갖춰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도 했다.
◇2019년 8세대 쏘나타, 덩치와 힘 모두 키우다=3월 21일, 현대차는 5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인 8세대 쏘나타를...
스포티와 역동성, 감성을 강조한 디자인은 낮은 보닛과 LED 헤드램프, 토치형 주간주행등으로 완성했다.
프런트 그릴에는 스포티를 강조하기 위해 중심부의 은색 루브르를 도입했다. 옆면을 따라 길어진 휠베이스와 캐릭터 라인은 차체가 더욱 길어 보이도록 한다.
실내는 현대적인 '아방가르드'룩을 재해석해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공간감을 구현했다고...
아울러 헤드램프를 기존 2등식에서 4등식으로 변경하고 주간주행등(DRL)을 새롭게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광량을 늘려 야간 주행 시계성을 개선했다.
이밖에 △3.5인치 모노 TFT LCD를 적용한 신규 고급형 클러스터를 기본화하고 △승용차에서 주로 사용하는 부츠타입 기어 노브(자동변속기 限)를 적용하는 등 내외장 디자인 변경으로 사용성과 동시에...
전면부는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볼륨감 있는 후드 캐릭터라인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고급스러운 버티컬 큐브 주간주행등과 Full LED 헤드램프로 정교함을 더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통일감 있는 버티컬 큐브 후미등과 듀얼 트윈팁 데코 가니쉬로 고급스러움을 드러냈다.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펄 △플라티늄...
전면부에는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볼륨 있는 후드 캐릭터라인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줬고, Full LED 헤드램프와 버티컬 큐브 주간주행등을 더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같게 버티컬 큐브 후미등을 갖췄고 모하비 전용 엠블럼을 넣었다.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펄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등의 기존 색상에 △스틸 그레이 △리치...
고무처럼 부드럽게 휘어지는 육면체 모양으로 주간주행등, 후미등 같은 차량 외장 램프에 장착해 빛을 내는 광원으로 쓰인다.
LG이노텍은 차량용 조명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신제품에 업계 최초로 기판 접촉면을 제외한 5개 면에서 고른 빛을 내도록 했다.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유연성을 기존 대비 2배 높이기도 했다.
이로 인해 직ㆍ곡선, 물결, 입체도형...
나아가 헤드램프를 기존 2등식에서 4등식으로 변경하고 주간주행등(DRL)을 새롭게 달았다.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운전석 통풍시트 △크루즈 콘트롤 △8인치 TUIX 내비게이션(DMB 기능 포함) △변속기 표시부에 LED 조명을 추가한 승용형 5단 자동 변속 기어노브 등을 새롭게 갖췄다.
나아가 △신규 3.5인치 LCD 클러스터를 기본화하고 △실내 레버로...
전면부 상단의 날렵한 방향지시등과 하단에 배치된 사각형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이 강렬한 인상을 더한다.
다만, 전면부의 캐스케이딩 그릴은 다소 아쉽다. 철조망을 연상시키는 격자무늬는 팰리세이드처럼 보다 큰 SUV 모델에 어울릴 법하다.
렌티큘러 렌즈가 갖춰진 후면부 램프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반짝거려 개성을 더한다.
내부 공간은...
이와 함께 △기존 평면적 램프 그래픽에서 진화해 입체적으로 표현한 큐비클 LED 헤드 램프 △LED 턴시그널 △헤드램프의 LED 주간주행등(DRL) 이와 연결되는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시그니처LED 라이팅을 도입했다.
셀토스의 외장 색상은 원톤, 투톤 선택이 가능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색상은 △스노우...
또한 K7의 상징적인 제트라인(Z-Line) LED 주간주행등은 라디에이터 그릴의 테두리에서부터 헤드램프 하단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형태로 바꿔 기존 모델 디자인의 특징을 계승하면서도 섬세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담아냈다.
후면부에는 차체를 가질러 좌우의 리어램프와 연결되는 긴 바(bar) 형태의 라이팅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넓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더불어 K7 만의 상징적인 제트라인(Z-Line)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은 라디에이터 그릴의 테두리에서부터 헤드램프 하단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형태로 변경돼 기존 모델의 디자인 특징을 계승하면서도 더욱 섬세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담아냈다.
후면부는 차체를 가로질러 좌우의 리어램프와 연결되는 긴 바(bar) 형태의 라이팅 디자인이 적용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