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프런트 그릴을 화끈하게 키웠고, 헤드램프 안에는 날카로운 ‘∠’자 모양의 ‘주간주행등’을 심었다. 뒷모습은 현행 모델과 동일하되 테일램프 속에 담긴 ‘세부 디자인’을 바꿨다.
화끈하게 변신한 새 얼굴을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할 계획이었다. 안타깝게도 모터쇼가 무산되면서 ‘디지털 콘퍼런스’로 대신하며 새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DS 매트릭스 LED 비전(DS MATRIX LED VISION)’은 주간 주행등과 향후 DS의 시그니처가 될 ‘DS 라이트 베일(DS LIGHT VEIL)과 결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내부는 전면 스크린을 과감하게 없앤 대신 새틴면 소재로 감싼 대시보드에 정보를 투사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주행에 필요한 정보는 증강현실(AR)을 통해 전면 유리에 표시된다. 대시보드 양 끝에는...
전면에는 사양에 따라 거대한 크롬 장식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이 들어가고, 범퍼에는 픽업트럭에 걸맞은 굵직한 스키드플레이트가 장착된다.
실내는 푸조의 아이콕핏 인테리어를 반영했다. 스티어링 휠에는 푸조 승용 모델의 2스포크 디자인을 채택했고, 피아노 건반 타입의 토글 스위치 역시 그대로 적용했다. 앞 좌석은 일반적인 2개 좌석과 실용적인 3인승...
C자형 LED 주간 주행등을 비롯한 XM3의 외관은 르노삼성차의 정체성을 뚜렷이 보여주고, LED 퓨어 비전 헤드라이트는 스타일뿐 아니라 안전성까지 높여준다.
길이(전장) 4570㎜, 축간거리(휠베이스) 2720㎜의 차체는 동급 최대 크기로 여유로움을 주고, 동급 최고수준인 186㎜의 지상고는 SUV의 매력과 승하차 시 편리함을 함께 제공한다.
차별화한...
그릴과 헤드램프의 ‘크리스털 플레이크’ 디자인은 얼음과 보석의 결정을 모티브로 입체적 조형미를 표현했고, 호랑이의 눈매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은 강렬한 인상을 더 한다.
측면부는 후드 끝부터 후미등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롱 후드 스타일’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단단하면서도 풍만한 입체감을 준다.
후면부는 세로 조형과 와이드한...
특히 시그니처 주간주행등(DRL)을 갖춘 LED 헤드 램프는 현대적인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범퍼에는 공기 흡입량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액티브 베인(Active Vane) 기능이 추가돼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연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실내는 시내 주행과 레저 목적 모두를 충족하는 SUV로 활용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폴딩 시트인 뒷좌석은 리클라인 기능과...
그릴을 중심으로 양옆으로 뻗어 나간 2줄의 주간주행등도 심었다. 제네시스의 날개 형상 엠블럼을 앞부분에 고스란히 옮겨놓은 셈이다.
포르쉐가 동그란 헤드램프를 브랜드의 상징처럼 여긴 것과 마찬가지다. 이제 커다란 5각형 그릴과 2줄의 헤드램프는 제네시스의 아이콘이다.
차 뒤쪽으로 갈수록 지붕선이 낮아진다. 네모반듯한 ‘박스형’ SUV가 넘쳐나는...
기본 모델은 새로운 디자인의 듀얼포트 그릴과 날카로운 주간주행등으로 대표되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갖춰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랠리 스포츠(Rally Sports)'의 준말인 RS 모델은 크롬 라이데이터 그릴과 블랙 보타이 등 스포츠카와 유사한 외장 디자인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실내에도 전용 D컷 스티어링 휠과 붉은 색 스치티 장식 등이 적용됐다....
또한, '샤크 스킨' 직물을 모티브로 한 그릴 패턴과 심장박동을 연상시키는 그래픽으로 디자인한 주간주행등(DHL)을 갖췄다.
차체는 동급 최대 수준인 2850㎜의 휠베이스와 기존 대비 50㎜ 늘어난 길이(4905㎜), 25㎜ 넓어진 너비(1860㎜) 등으로 공간성을 확보했고, 20㎜ 낮아진 높이(1445㎜)로 역동성을 더했다.
'음성 인식 차량 제어' 등 운전자와...
날카로운 주간주행등 아래에 네모반듯한 전조등을 심어 오래 봐도 질리지 않을뿐더러 견고함도 확대했다. 네모를 강조하기 위해 전조등 주변을 LED로 장식해 뚜렷한 사각형을 강조하고 있다.
◇‘북미 올해의 차’ 유력 후보 기아차 텔루라이드=기아차 텔루라이드 역시 단순한 디자인을 앞세워 북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미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함께...
후미등 모서리의 지그재그 그래픽은 주간주행등과 호흡을 이룬다. 독특한 조명 디자인은 언제나 좋다"고 덧붙였다.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공격적이고, 고결하며, 쿠페처럼 보인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강력하게 치솟은 리어 펜더가 공격적인 인상을 전한다. 통합된 스포일러도 스포티한 느낌을 선사한다"고...
기존의 타이거 노즈 그릴과 헤드램프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바이탈 사인을 연상시키는 주간주행등을 넣었다. 쏘나타에는 없는 미세먼지 센서가 장착된 공기정화 시스템과 테마형 클러스터를 갖추기도 했다.
이를 제외하면 쏘나타와 겹치는 부분이 제법 있다. 차체 크기는 K5가 5㎜ 더 길 뿐, 너비와 높이는 같다. 엔진 라인업도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중남미의 매운 고추 이름인 '하바네로(Habanero)'에서 이름을 따온 하바니로는 △V자 형태의 주간주행등 △밝은 레드 컬러의 C필러 △라바 레드 컬러의 내부 인테리어 등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하바니로는 트윈 전기 모터를 얹어 1회 충전 시 300마일(약 482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또한, e-4WD 시스템을 갖춰 오프로드 주행까지 거뜬히 해내는...
전면부에는 막음 처리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반광크롬 장식 등으로 미래지향적인 전기차 이미지를 구현했고, 상어 아가미처럼 빗금 형태로 뻗은 주간주행등(DRL)은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한다.
라페스타 전기차는 56.5kWh 배터리를 갖춰 1회 충전으로 49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충전 시간은 급속 충전(30~80%) 시 40분, 완속 충전(0~100%) 시 9.5시간 정도가 걸린다....
무엇보다 전조등을 감싸고 돌아 나온 LED 주간주행등이 눈길을 끈다. 헤드램프에서 시작한 주간주행등 라인은 범퍼를 깊숙이 찌른 뒤, 다시 위쪽 펜더로 솟구친다.
흡사 ‘√’ 모양으로 이어진 라인과 관련해 기아차는 심장박동 그래프(바이털 사인)를 형상화한 디자인이다.
지난달 기아차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선 카림 하비브 기아차...
보석 모양의 ‘파라메트릭 주얼’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간주행등이 서로 끊김없이 이어져 있다.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를 만큼 디자인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히든 라이팅 램프 방식의 주간주행등은 그릴 일부로 보인다.
다만 시동을 켜는 순간 새 모습으로 등장한다. 방향지시등도 그릴 가운데에 떠 있다.
이전 국산차에서 볼 수 없던 모습이다....
이어 "더 뉴 그랜저는 히든 주간주행등, 12.3인치로 구성된 클러스터와 디스플레이 등을 갖춘 아늑한 리빙 스페이스"라고 정의했다.
출시 행사에는 방송인 김풍 씨도 연사로 나섰다. 김 씨는 스스로가 '일반적인 성공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만화가와 셰프, 방송인, 기자 등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만 관심이 있었기에 한...
외관은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히든 라이팅 타입의 주간주행등(DLR)이 일체형으로 구성된 전면부 디자인이 특징이다.
히든 라이팅 램프는 시동이 꺼진 상태일 때는 그릴 일부이지만, 시동을 켜 점등하면 전면부 양쪽에 별이 떠 있는 듯한 모습을 띤다.
넓고 길게 뻗은 수평적 디자인으로 짜인 내부와 플로팅 타입의 전자식 변속...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은 볼륨감 있는 차체가 한층 커 보이게 한다. 역시 수직으로 자리한 후면부 리어램프는 전면부 헤드램프와 통일감을 준다. 가솔린 디자인이라고 디젤과 다르지 않다.
트래버스는 전면부가 좀 더 날렵하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위아래로 나뉜 듀얼 포트 디자인 덕이다.
듀얼 포트는 쉐보레의 패밀리룩으로, 트래버스의 육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