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용 전면 그릴을 적용했고, 전면 램프는 상단 LED 주간 주행등과 하단 헤드램프로 나뉘어 최신 전기차의 이미지를 더한다.
측면은 역동적인 SUV 비율이 강조됐다. 신형 볼트 EV 대비 165㎜ 길어진 전장(4305㎜)과 전고 1615㎜, 전폭 1770㎜의 차체를 적용해 SUV 디자인을 구현했고, 얇으면서도 근육질의 측면 캐릭터 라인과 머신드 블랙 투톤 알로이 휠...
이렇게 안개등이 사라지는 이유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등화장치, 바로 주간주행등 'DRL(Day time Running Light)'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 역시 유럽차에서 처음 시작했다. EU는 1992년에, 우리나라는 2015년에 '주간주행등 설치 의무화' 제도를 시작했다.
주간주행등은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적잖은 효과를 낸다. 실제로 핀란드를 포함한 북유럽에서는 주간주행등 도입으로...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광섬유 스트립은 풀 LED 헤드램프의 주간 주행등과 이어지며,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시인성을 높여준다.
전기차 특유의 디자인은 실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스타일의 백라이트 트림, 터빈 형태로 설계된 5개의 원형 통풍구, 2개의 10.25인치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특히, MBUX에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대신하는 전면부의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는 주간 주행등(DRL)과 곡선으로 어우러지며 날렵함을 더한다. 방향지시등에는 '순차 점등 LED 턴 시그널’이 적용돼 입체적으로 춤추듯 점등된다. 빛을 활용해 차별화한 느낌을 주고 안전한 차선 변경까지 돕는다.
전면에서는 실감하기 어려운 EV6의 크기는 측면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더 뉴 K3의 전면은 얇은 LED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차체가 넓어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했고,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범퍼 하단부로 세련되고 날렵한 인상을 만들어냈다.
후면은 가로 지향적인 디자인에 입체감을 살려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고, 측면에는 16인치와 17인치 휠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와 함께 방향지시등을 전조등에 통합해 간결한 이미지를 전달하며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을 갖춰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범퍼 하단부를 통해 날렵한 인상을 구현했다.
후면은 가로 지향적인 디자인에 입체감을 더해 안정적이면서도 날렵한 감성을 살렸으며, 속도감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후미등에도 적용해 전면부와...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보석 문양을 넣어 반짝이고, 그릴 양옆에서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기능을 하는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도 다이아몬드 모양을 갖춰 고급스러움을 키운다. 모두 그랜저에서 처음 선보인 디자인과 유사하다.
옆모습은 2열 뒤쪽 루프 라인이 뚝 떨어지며 쿠페에서 느낄 수 있는 비율을 갖췄다. 트렁크가 짧은 K5가 떠오른다....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의 기능을 하는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은 도어 잠금장치를 해제하면 10개의 램프를 무작위로 점등시키는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기능을 갖췄다. 아울러 전ㆍ후면 방향지시등에 순차 점등 기능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측면부는 유선형의 캐릭터 라인이 차체 볼륨과 조화를 이뤄 우아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이 모습이 주간 주행등(DRL)과 어우러져 한층 세련되고 역동적인 느낌을 그려냈다.
옆모습은 하단부터 뒷부분 휠하우스를 관통해 후미등까지 이어지는 ‘다이내믹 캐릭터’ 라인이 눈길을 모은다. 독특한 형상의 두터운 C필러(차체와 지붕을 연결하는 기둥, 앞쪽부터 A, B, C필러) 모습도 개성이 넘친다.
후면의 트렁크 스포일러는 LED 램프와 통합돼...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은 라디에이터 그릴 양옆에 위치해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의 기능을 하며, 라디에이터 그릴과 동일한 다이아몬드 패턴이 적용돼 있다.
2019년 출시된 더 뉴 그랜저는 ‘파라메트릭 쥬얼’이라는 보석 모양 패턴을 사용해 헤드램프와 그릴을 통합시켰다. 실내에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경계가 없는...
일반 모델 전면부는 △후드와 범퍼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차폭등(포지셔닝 램프)과 주간주행등(DRL) △차체와 같은 색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범퍼를 통해 일체감 있는 이미지를 선사한다.
측면부는 인사이드 아웃 테마를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으로 벨트라인을 최대한 낮추고 통창형인 파노라믹 윈도우를 적용해 실내에서의 개방감과 가시성을 높였다. 이는...
주간 주행등(DRL)은 전자 픽셀에서 영감을 받은 ‘무빙 라이트 패턴’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했다.
전면 범퍼 하단의 공기 흡입구는 EV6를 시각적으로 넓게 보이도록 하고 동시에 첨단의 이미지를 강조한다. 낮게 위치한 흡입구를 통해 전기차의 평평한 바닥으로 공기가 흐르도록 유도함으로써 공기저항도 최소화했다.
측면부는 후드에서부터 스포일러까지...
전면부는 크고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 낮게 위치한 헤드램프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차량 전면부터 후면까지 이어지는 유려한 곡선은 우주선을 연상시키며 픽셀 타입의 테일램프는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크루즈의 라운지에서 영감을 얻은 실내 공간은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운...
또한, 전면의 주간 주행등(DRL)은 디지털 이미지를 구성하는 전자 픽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무빙 라이트 패턴’을 적용해 전기차만의 세련되고 매끈한 인상을 풍긴다.
후면부에 있는 리어 LED 클러스터는 EV6만의 차별화된 요소로 조명의 역할 뿐만 아니라 빛을 매개체로 독특한 패턴을 형상화해 EV6의 미래지향적인 캐릭터를 더해준다.
기아는 EV6의 티저...
이를 위해 3세대 K5는 심장박동을 연상시키는 그래픽으로 디자인한 주간주행등(DHL)을 적용하고 더 역동적인 차체 비율을 갖추는 등 날렵함을 키웠다
기아차 쏘렌토는 지난해 8만2275대가 판매되며 5위에 올랐고, SUV 모델 베스트셀링카 지위를 차지했다. 2019년에 가장 많이 팔린 SUV는 싼타페였다.
지난해 3월 출시된 4세대 쏘렌토는 신규 플랫폼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출시된 3세대 K5는 헤드램프와의 경계를 과감히 허문 ‘타이거 노즈(Tiger Nose)’ 라디에이터 그릴, 심장 박동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그래픽의 주간주행등을 비롯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올해 3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는 이전 모델이 보여준 강인한 디자인을 계승하는 동시에 세련되고 섬세한 이미지를 함께 담아낸 디자인으로...
외관에는 LED 주간 주행등을 기본으로 넣어 웅장한 디자인을 구현했고, 실내에는 중대형급 차량에 사용되는 '에어 서스펜션 시트'를 적용해 운전자의 주행 피로를 낮추는 데에도 신경을 썼다.
판매가격은 4톤 장축을 기준으로 5100만~5200만 원, 5톤 펜타(Penta) 초장축은 5900만~6000만 원이다. 마이티는 3.5톤 모델이 4811만~5273만 원 선이다.
김방신 사장은 “새롭게...
더불어 LED 주간 주행등을 기본 적용해 날카로운 눈매를 완성했고, 3톤과 4톤 모델에는 안개등 주변으로 보디 원톤 색상을, 5톤 모델에는 하이퍼 실버 컬러를 적용해 차별화를 더했다.
실내는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중대형 트럭 이상급 차량에 주로 적용되는 에어 서스펜션 시트를 준중형 트럭에 최초로 적용해 운전자의 주행 피로도를...
길이(전장)와 너비(전폭), 축간거리(휠베이스)를 기존보다 늘려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고, 외관에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히든 라이팅 타입의 주간주행등(DLR)을 처음으로 선보여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해 선택권을 넓힌 점도 인기에 한몫했다. 더 뉴 그랜저는 △2.5 가솔린 △3.3 가솔린 △2.4...
밴과 버스 모두 전면에 르노 그룹의 아이덴티티인 ‘C’자 모양 주간주행등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라이트, 보닛,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덕분에 한층 정제되고 깔끔한 분위기를 풍긴다.
세미 보닛 타입의 차체 특유의 디자인으로 보닛과 윈드 스크린의 구분이 더욱 뚜렷해졌고, 보닛의 충격을 흡수하는 크럼플 존(Crumple zone)은 안전성까지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