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는 29일 중소기업의 태풍 및 수해 상황을 파악해 신속히 지원대책을 마련하고자 ‘재해 중소기업 지원대책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 ‘볼라벤’에 이어 ‘덴빈’ 등 자연재해가 잇따라 발생·예보됨에 따라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에 대해 효율적인 지원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복구와 경영 정상화를...
LH는 27일 김포한강 등 대규모 사업지구 입주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올 연말까지 임원급으로 구성된 입주지원대책단을 구성하는 한편, 현장 주민콜센터 등입주지원종합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한다고 밝혔다.
LH는 본사에 입주지원대책단과 현장사업단과 연계해 도로, 상하수도, 조경 등 각종 기반시설 현황을 점검해 정주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전기, 통신...
관세청은 앞으로 FTA를 한국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FTA 종합대책단을 구성하고 기업대상 FTA교육과 민간 전문가 양성, 원산지 관리 전산시스템 등도 지원하고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FTA 극대화 방안으로 “기업은 체계적인 원산지 관리를 위해 전문인력과 시스템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협력업체간 원산지 정보교환이...
특히 기후변화 분과에는 기업의 전문가로 구성된 '산업계 기후변화협약 민간대책단'을 두고 대정부 건의, 최신 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장은 박상훈 SK에너지 사장이, 부위원장은 이경훈 포스코 상무(기후변화 분과), 홍현종 GS칼텍스 부사장(신재생에너지 분과), 이태영 KC코트렐 사장(녹색산업 분과), 유재성 두산에코비즈넷 사장...
종합대책단'을 '비상경제상황실'로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상경제상황실은 전무이사가 실장을 맡고 종합기획부장과 신용보증부장, 종합금융부장 등 주요 부서장과 본점 직원들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동향 및 유동성지원 상황 등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 결과를 매일 이사장에게 보고하는 한편, 선제적인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는 등...
이에 손보업계는 금감위(원)을 중심으로 자동차보험 경영정상화를 위한 특별대책단을 구성, 다양한 대책을 마련 하는 등 손해율 개선을 위한 자구 노력을 추진했다.
보험사들은 자체적으로 초과사업비 해소계획을 마련해 사업비 누수 요인을 점검하고 경비절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자동차보험 사업비 사용내역 공시를 강화하고, 사업비 과다사용으로...
대책단은 그동안 자동차보험의 만성적인 적자원인과 문제점을 근원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별대책단은 이우철 부원장을 단장(금감원)으로 금감원(유관우 부원장보)과 손보업계 대표(3명), 소비자보호단체(1명), 보험연구 단체(1명), 대학교수(1명) 및 변호사(1명)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금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