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의 향후 주요 추진 사업은 △유전자교정(CRISPR 유전자가위 원천특허) 플랫폼 기반 특허수익화 사업 △유전자교정 기술 적용 치료제 개발 △유전자교정 기술을 통한 동식물(종자) 품종 개량 등이다.
이병화 툴젠 대표는 “유전자교정 플랫폼 자체의 특허수익화 사업을 정착시키고,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한 유전자·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및 그린바이오...
국산 농기계와 스마트팜, 종자·재배기술 등 농업기술도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은 지난달 25일 기준 101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971년 수출 통계를 관리하기 시작한 이후 50년 만에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딸기와 포도 등 스타품목을 육성해 소득을 높였고, 일본과 미국, 중국에 편중됐던 수출시장은...
미중 분쟁 겪으면서 곡물 해외 의존 약점으로 부각 GMO 품종 승인 필요한 표준 초안 마련 종자산업 활성화 방안도 이달 발표 예정
중국 정부가 식량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국과의 무역 분쟁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공급에 문제를 일으키자 식량 자급자족에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9일 홍콩 영자지...
일제점검
△국립종자원, '식물 영상분석 플랫폼' 세계에 알렸다
8일(수)
△'탄소중립, 친환경축산이 함께해요' 2021년 친환경축산대상 시상식 개최(석간)
△수출용으로 딱 좋은 '국산 버섯 2품종' 개발
9일(목)
△개 식용 종식에 대한 사회적 논의기구 출범
△전통식품 품질인증 대상품목에 '오미자 가공품' 추가
△종자원, 주요 채소류 최첨단·고효율...
재단은 특허기술·종자개발 등 농업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를 목적으로 2009년 설립됐다. 하지만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디지털농업 기반조성 및 확산, 농업분야 탄소중립 대응, 치유농업 활성화 등 농산업의 진흥역할로 그 기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기관명칭 변경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또 재단이라는 기관명칭으로 민간단체나...
추진
△국립종자원, 국민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다
12월 1일(수)
△농식품부 차관 11:00 세계협동조합 대회(서울)
△APEC 식품시스템 관련 전문가 화상 토론회 개최
△감자, 먹는 대신 바르는 화장품으로 변신
12월 2일(목)
△농식품부 차관 09:00 상임위 법안소위(서울)
△2021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최
12월 3일(금)
△농식품부 장관 10:00...
주요 추진 사업은 △유전자교정(CRISPR 유전자가위 원천특허) 플랫폼 기반 특허수익화 사업 △유전자교정 기술 적용 치료제 개발 △유전자교정 기술을 통한 동식물(종자) 품종 개량 등이다.
이병화 툴젠 대표는 이날 온라인 간담회에서 본격적인 기업 설명에 앞서 툴젠에 대해 "상장 이후가 더 기대되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
재배면적과 종자보급 등이 늘어나면서 국내 밀 재배 확대가 탄력을 받고 있다. 정부의 밀산업육성책에 따라 판로가 확보되면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국 51곳 국산 밀 전문생산단지를 대상으로 밀 파종 면적을 조사한 결과 내년산 밀 파종 면적은 7500㏊ 내외가 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5050...
국립종자원은 일반 농가를 대상으로 내년 파종용 벼 1차 신청을 다음 달 20일까지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청 대상은 시·도 단위 지역별 대상이며, 지역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한 2차 신청은 내년 1월이다.
신청 방법은 20㎏(1포) 단위로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선착순으로 할 수 있고, 지역농협에서 내년 1월부터...
통과작에는 △‘슬기로운 의료생활’(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국민건강 계획) △‘지방소멸도시의 새 활용’(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ㆍ교육ㆍ주거 솔루션) △‘코리아 GO 게임’(AR를 활용한 지역문화 활성화 계획) △‘바퀴 달린 서비스’(지역순환형 의료ㆍ교육 서비스) △‘코스싹’(종자거래 플랫폼) 등이 포함됐다.
친환경 에너지부터 안전ㆍ보건...
세계식량가격지수는 곡물, 유지 종자(기름 추출용 씨앗), 유제품, 육류, 설탕 등 다양한 식품군의 가격 동향을 추적한다.
FAO는 보고서에서 올해 기상이변으로 수확량이 줄었고 에너지 대란에 따른 작물 재배 시설 운영 차질, 비료 가격 상승, 운송 비용 급증, 인력난으로 공급망이 붕괴된 점 등을 식량 가격 급등 배경으로 꼽았다.
압돌레자 압바시안 FAO 수석...
롯데마트는 신품종 포도 품종인 바이올랫 킹의 ‘레드스위트’ 포도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바이올랫 킹’은 ‘샤인머스캣’을 교배한 종자를 가져와 국내에서 재배한 품종이다. 신품종 ‘바이올랫 킹’의 레드 스위트는 20브릭스(Brix) 이상의 당도가 높은 프리미엄 포도이며, 한 알의 크기가 25g 이상의 대과종이다.
그해 10월 제주도에서 농업인들과 가공업체, 종자원 등 여러 관계기관이 자리한 가운데 기계 수확 연시를 열었을 때, 다른 품종들은 쓰러짐과 낮은 꼬투리로 기계 수확이 어려웠으나 신품종 아람은 기계 수확이 가능한 것을 직접 확인하게 돼 아람이 강한 신뢰를 얻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이뿐 아니라 가공업체의 인식 변화를 위해 2018년에서 2020년 3년에 걸쳐 11개의...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해외직구를 통해 종자류 등 재식용 식물과 생과실의 수입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11월 한 달 동안 해외직구 식물류 특별검역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열대 생과실 등 금지식물 및 종자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해외 여행객을 통한 반입이 감소하고 국제우편ㆍ특송 등 해외직구를 통해 반입이...
이어 "중국에서도 열매를 발로 밟아 껍질을 제거하고, 그 씨앗을 종자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SNS를 통해 중국의 한 공장에서 여성이 마스크나 두건 등 위생 복장도 하지 않은 채 붉은색 물질을 맨발로 밟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앞서 3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절임 배추를 제조하는 모습의 중국 영상을 두고...
3자협업모델 (롯데마트-우수농가-종묘사) 기반으로 롯데마트가 종자부터 우수농가 계약재배, 매장 판매까지 전 분야에 관여해 발굴했고 지난해 출시 첫해 완판에 이어 올해 여름 (’21.7.1~ 8.31) 매출은 전년 대비 226.3% 신장했다.
올해는 이 같은 성공을 바탕으로 ‘루비에스 사과’, ‘홍성 홍산마늘’을 확대 운영하고 있고, 국내에서 주로 유통되는 사과의 약 70%가...
아시아 종자산업 발전 역량강화 연수(ODA) 개최
△국립종자원, '드론을 활용한 도복 자동분석' 현장 시연회 개최
◇해양수산부
18일(월)
△스웨덴-부산에서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한다
△기후변화 등 위기 속, 해사분야가 나아가야 할 길은
19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일(수)
△선박안전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정부가 내년 겨울에 파종하기 위한 국산 밀, 보리, 호밀 종자 총 3240톤을 농가에 공급한다. 특히 밀 공급을 크게 늘려 식량자급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동계작물(밀·보리·호밀) 종자의 생산·공급계획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부 보급종 공급량은 국립종자원을 통해 생산·공급한다. 식량작물 수급 동향과 국산 밀·보리의 식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