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암치료제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생물학적제재 GMP 시설은 지난 2003년 식품의약청의 허가기준으로 국내에는 동아제약과 바이넥스 2곳뿐 이다.
바이넥스는 심장이 잘 뛰게 하기 위해 연 10% 이상의 연구개발비(R&D)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또한 회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170명 가운데 20%인 30명은 중앙연구소 소속 석·박사급 연구원으로 구성되어...
녹십자 개발본부장 이병건 전무는 “생물학적제제인 ‘JX-594’는 암세포에서만 선택적으로 증식해 종양을 파괴하며 환자의 면역기능을 증가시킴으로써 높은 유효성과 함께 안전성을 지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녹십자는 ‘JX-594’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을 확보하고 간암 및 전이성 암 치료제로의 개발을 위해 국내에서 임상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