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검사를 통해 암으로 진단된 경우 수술치료를 통해 악성종양을 제거하며 수술 후 병리소견에따라 동위원소치료를 추가로 진행하기도 한다.
류마앤정내과 정원상 원장은 “갑상선암은 초기에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을 위해 초음파 검사가 필수적”이라며 “갑상선암은 초음파 영상으로 결절을 선별하는데 있어 검사자의 숙련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갑상선...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연구팀과 조기 위암 진단 및 예측에 대한 의료 영상 활용 방안을 주제로 공동으로 작업한 논문이 국제저널 Journal of Clinical Medicine(JCM)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학술지인 JCM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의학 논문 저널’이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위 내시경 사진을 분석해 조기위암을 발견하고 종양의 침범 깊이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이 개발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지현, 윤홍진 교수,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는 기존 영상 분류 인공지능 모델을 기반으로 조기위암 최적화 모델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은 영상 분류에 널리 사용되는 인공지능 모델인 ‘VGG-16’을...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이대호 교수는 “종양(암덩어리)은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저산소증에 빠지게 되는데 이들은 저산소 상태에서 암 세포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며 “종양세포가 산소가 없는 상태가 되면 치료에 저항성을 가지게 되는데 이들의 연구로 저산소증에 빠진 상태에서는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를 어느 정도 설명할 수...
대장암의 수술 원칙은 종양을 중심으로 대장의 종양과 충분히 떨어진 곳까지 양방향으로 절제하고, 암세포가 퍼질 수 있는 림프절도 같이 절제하는 것이다. 항문 입구로부터 12~15cm 내 부위에 발생하는 직장암은 경우에 따라 항문을 절제해야 하기 때문에 환자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다. 일상생활 중 수십 차례의 잦은 배변, 하복부의 불편감, 변실금 등으로...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조병철 센터장(종양내과)은 기존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EGFR T790M 변이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레이저티닙을 투여한 결과 57% 환자에서 암 크기가 30%이상 줄어드는 부분 관해(partial response)를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임상종양학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국제학술지 란셋 온콜로지(IF 35.4)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번 발표는 ESMO의 포스터 디스커션 세션을 통해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성배 교수의 주도로 진행됐다. ISU104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확보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발표에 따르면 임상 1상은 표준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고형암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투여군(1-20mg/kg/day)에서 용량제한독성(DLT)이 관찰되지 않아 높은...
이홍기 의료원장은 건국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로 혈액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대한조혈모세포 이식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사회 감사 및 한국혈액암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 건국대 의무부총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제24대건국대병원 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메디컬본부장으로 선임된 김봉석(1965년생)전무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종양내과학회 보험정책위원회 위원장, 중앙보훈병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중앙보훈병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중앙보훈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회사측은 "메디컬본부는 국내외 임상을 전담하는 부서로 김봉석 전무가 합류함으로써, 카나브 3제복합제 등 현재 임상...
김 전무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종양내과학회 보험정책위원회 위원장, 중앙보훈병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중앙보훈병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중앙보훈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메디컬본부는 국내외 임상을 전담하는 부서다. 김 전무가 합류함으로써 카나브 3제복합제 등 현재 임상 진행 중인 카나브패밀리 라인업 확대와 혈액암의 일종인...
다양한 연구 결과가 소개되는 ‘유럽종양학회’에는 전 세계 2만여 명의 암 연구자와 종양내과 전문의, 제약 바이오 기업 관계자가 참석하게 된다.
한편 LSKB는 10월 중순을 목표로 미국 식품의약처(FDA)와의 사전미팅(Pre-NDA)을 신청하는 등, 시판허가신청(NDA)까지의 일정을 가속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전미팅(Pre-NDA)을 통해 위암...
건국대학교병원은 이홍기 종양혈액내과 교수가 건국대학교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8월 31일까지다.
이홍기 의료원장은 혈액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대한조혈모세포 이식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사회 감사 및 한국혈액암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제 24대 건국대병원 병원장을 지냈다.
지난 달 27일 진행된 협약식은 고려대 구로병원 서재홍 연구부원장(종양내과 교수), 개방형실험실 송해룡 사업단장(정형외과 교수), 세미솔루션 이정원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 총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공동연구 및 개발, 투자 △스마트 임상 의료기기 개발 및 아이디어 사업화 △5G 기반...
SK바이오팜이 방영주 서울대 종양내과 교수 등 3명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SK바이오팜은 27일 오전 경기도 판교 본사 8층 대회의실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방영주 교수와 안해영 박사, 송민섭 서강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이사회 내 감사위원회를 신설, 사외이사 3명을...
김하정 원장은 민트병원 부인과센터에서 부인암을 비롯해 종양(자궁근종, 난소낭종), 월경증후군, 감염성질환, 중년여성질환 등 자궁·난소의 전반적인 질환을 진료하고 있다.
민트병원 김하정 원장은 “민트병원 부인과센터는 진료 서비스 외에도 올바른 건강 정보를 위한 세미나, 여성 건강 캠페인 등을 꾸준히 전개하며 여성들과 건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드시모네 포뮬러를 1년 간 섭취한 A 그룹이 간 염증 수치를 비롯해 ALT(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와 염증유발물질인 사이토카인(Cytokine), TNF-α(종양괴사인자)의 수치가 유의미하게 낮아진 것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세계 특허를 받은 드시모네 포뮬러가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과 합병증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이터를 제공했다”며...
ESMO에서는 다양한 연구 결과가 공개되고 있으며, 전 세계 2만2000여 명의 암 연구자와 종양내과 전문의, 제약, 바이오기업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수앱지스의 ‘ISU104’ 임상 1상 Part 1 결과는 이번 학회의 포스터 디스커션 세션(Poster Discussion Session)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 세션에서는 학회가 초청한 암 분야의 전문가가 특정 질환이나 공통 주제...
위해 항암치료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과학자문위원회(SABㆍScientific Advisory Board)를 구성 중이다.
현재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방영주 교수△미국 조지타운대학 ‘롬바르디 종합 암 센터’ 소장 루이스 와이너(Louis M. Weiner) 박사 △미국 ’듀크 암 연구소 면역항암치료 연구센터’ 장 스캇 안토니아(Scott J. Antonia) 박사 등이 삼양바이오팜 SAB 위원으로 임명됐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팀이 난치성 암환자에 대한 항암바이러스와 면역항암제(면역관문억제제)를 병용 치료하는 신약 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세계 최초로 유일하게 미국 식약처(FDA) 허가를 받은 항암바이러스를 보유한 암젠(AMGEN)에 의뢰 받은 글로벌 임상시험이다.
전홍재 교수팀은 간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