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는 3일 오전 0시부터 감염병 위기 경보 심각단계 해제 시까지 집회제한구역을 추가 지정했다. 대상 지역은 △율곡로2길 도로 및 주변 인도 △율곡로(율곡로2길 만나는 지점~경복궁교차로)~종로1길(경복궁교차로~종로소방서) 도로 및 주변 인도 △종로5길(케이트윈타워~종로소방서) 도로 및 주변 인도 △삼봉로(미국대사관~청진파출소) 도로 및 주변 인도 등이다....
더불어 부모와 종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셋째 이상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출산장려 건강보험료를 지원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난임 시술로 인한 고통과 경제적 문제 등 난임 부부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정부 정책에다가 지역 사회 차원의 노력을 더 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종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는 지난달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장·차관급 공무원의 월급 반납 운동에 동참하기 위함"이라며 4개월 동안 월급의 30%를 반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협의회장을 맡은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긴급 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보호와 서울사랑상품권 추가할인 등을 통한 소비 촉진처럼 정부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김영종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종로구청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안전 및 지원대책 협의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와 시교육청, 25개 자치구는 공동으로 온라인 학습기기를 사들여 교육취약 학생 모두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재원은...
성중기 서울시 의원의 등록 재산총액은 132억3119만1000원으로, 전국 광역의원 중 1위였고 정부공직자윤리위의 이번 재산공개 대상 고위공직자 중 4위였다.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재산총액 84억9951만1000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중 1위였다.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은 재산 56억4581만8000원을 신고해, 전국 기초단체장 중 5위였다.
한편 종로구는 올해 창신숭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글 디자인과 친환경 LED조명을 활용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사업’을 진행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낡고 주인 없는 간판을 정비해 도시 미관을 증진시키고 주민 보행 안전을 지켜나가고자 한다”며 “간판 정비와 함께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쾌적한...
콘크리트보다 덜 미끄럽고 겨울에도 잘 깨지지 않아 유지 관리가 편한 것으로 알려진 화강통석이 사용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친환경 계단 정비 공사는 안전 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골목길 미관을 개선하기에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계단 조성 사업을 확대 추진해 보행자 중심의 걷기 편한 종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종로구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고자 ‘종로사랑상품권’을 2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기도 했다. 상품권 구매 시 7%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발행 초기나 명절 전후 등 특별판매 기간에는 3% 할인이 추가된다. 구매 한도는 월 50만 원이며 4월까지는 100만 원으로 확대된다.
종로구는 지난달 13~21일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광장시장, 통인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및...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기숙사 입사생은 좀 파악이 될 텐데 원룸이나 고시원에 있는 학생은 저희도 다 파악하지 못했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유해야 할 정보가 많은데 현재 잘 안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종로구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이다.
종로구에 한해서 시위와 관광을 자제해 달라고도 요청했다. 김 구청장은...
서울시에 따르면 철거를 위해 이날 오전 7시25분 종로구청장 명의로 대집행영장이 전달됐고 종로구, 종로경찰서, 종로소방서 등 인력 1632명과 트럭, 지게차 등 15대의 차량이 동원됐다.
돌발 위험상황 발생 대처 및 질서 유지를 위한 경찰 1000명과 응급구호, 의료 지원을 위한 소방 인력 100명, 종로보건소 인력 10명이 현장에 배치됐다.
서울시는 이번...
종로구는 지난해 ‘대한민국 도시대상’, ‘다산목민대상’, ‘대한민국 국토대전’ 등 대통령상 3관왕 기록을 달성했다.
또 '제4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국무총리상, '2019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주민 삶을 위한 크고 작은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편, 서울시는 종각역 지하 공간의 이름에 대한 시민 공모전을 통해 ‘종각역 태양의 정원’을 공식 명칭으로 선정했다.
이날 개장식엔 박원순 서울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이 참석해 태양광 점등식을 진행하고, 청년들이 제작한 핸드메이드 가죽용품, 생활소품 등을 판매하는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개장식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8일 오후 5시부터 DDP 알림 1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시각장애인 공연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종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종로구청장) 등 초청 인사의 축사, 박원순 서울시장의 ‘새로운 돌봄 비전 제시’ 등이 이어진다.
국제돌봄전시회는 18일 오후 3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서울시 15개 부서와 25개 전 자치구 부스...
김영종 협의회 회장(종로구청장)은 “이런 일이 재발해선 안 된다는 취지에서 성명을 발표하게 됐다”며 “별도로 의사 표명을 안 한 서초구청장(자유한국당)을 제외한 24개 구청장 모두가 성명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지난달 30일 부산에서 열린 당 장외집회에 참석해 “간단한 통계만 봐도 서울 구청장 25명 중 24명이 민주당인데 그중 20명이 광주...
한편 서울시는 15일 오후 7시부터 진희선 행정2부시장, 정세균 국회의원, 김영종 종로구청장, 서울시의회 김인제 도시계획관리위원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전명구 태화복지재단 대표이사, 이종찬 서울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위원장, 조정구 건축가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3.1독립선언광장 선포식’을 개최한다.
감사하면서 살 것”이라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주문으로 독립운동가 후손을 위한 정책을 준비 중이며 조만간 공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중 종로구청장은 “종로구는 3·1 운동의 근거지다. 흔적을 찾아 후손에게 교육의 장소, 민족 정신을 길러내는 장소로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 마을을 더욱 옛 역사·문화의 마을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81억111만 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중 1위였다. 53억4341만 원을 신고한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전국 5위였다.
서울 기초의원 중에서는 최남일 강남구의원이 187억2384만 원으로 재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적은 액수는 오현숙 영등포구의원(-17억3330만 원)이었다.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진행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2018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타종인사로 참여했다.
2019년 새해를 연 이번 타종행사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 외에도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외에 공개 추천 및 내부 추천 절차를...
서울 종로구 사직동을 찾았다. 불볕더위 탓인지 무너져가는 집 때문인지 장진철 사직제2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하 ‘사직2구역조합’)조합장 직무대행의 미간엔 주름이 가득했다.
이날은 마침 서울고등법원이 사직2구역 조합의 손을 들어준 날이었다.
사직2구역 조합이 서울특별시장, 종로구청장을 대상으로 낸 조합설립인가 취소처분 집행정지 소송에서...
최근 영화 '군함도' 개봉과 함께 일제 군함도에 강제 동원돼 고초를 겪은 이들의 희생이 재조명된 가운데 이번 타종인사에도 당시 실제 군함도에서 강제노역를 겪다 생환한 이인우 씨가 포함돼 주목받고 있다.
타종 전 오전 11시40분부터는 종로구립합창단의 '광복절 노래', '선구자' 등 합창공연이 펼쳐지며 종로구청에서 보신각까지 '태극기 물결대행진'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