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파71ㆍ734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를 쳐 최종 합계 1오버파 285타로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 등과 함께 공동 22위에 만족했다.
제리 켈리(미국),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과 같은 조에서 출발한 강성훈은 2번홀(파4) 버디로 기분 좋은...
노승열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파71ㆍ734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1타를 쳐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 등과 함께 공동 25위 그룹을 형성했다.
스콧 스톨링스(미국), 마이크 위어(캐나다)와 함께 인코스(10번홀)에서 출발한 노승열은 14번홀(파5) 버디 후 15번홀...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4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하며 최종 합계 이븐파 280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역시 재미동포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은 한 타를 줄여 합계 6오버파 286타로 공동 53위를 차지했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과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각각 3오버파를 쳐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노승열은 3타를 잃어 최종 합계 8오버파...
그러나 후반 들어 12번홀과 14번홀(이상 파4)에서 각각 보기를 범했고, 베어트랩 구간인 15번홀과 17번홀(이상 파3)에서 보기를 2개나 범하며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한 타를 잃어 4오버파 214타,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3타를 잃어 5오버파 215타, 김시우(21ㆍCJ오쇼핑)은 7타나 잃어 9오버파 219타로 경기를 마쳤다.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2오버파를 쳐 중간 합계 3오버파 143타로 필 미켈슨(미국), 마이클 김(한국 명 김상원) 등과 함께 공동 62위를 차지, 어렵게 3라운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로리 매길로이(북아일랜드)는 이틀 연속 2오버파를 쳐 4오버파 144타로 컷 탈락했다.
워커(미국)도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로 경기를 마쳤고,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쳐 6언더파 134타를 적어냈다.
첫날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던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4타를 잃어 중간 합계 2오버파 142타를,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3오버파 143타를 기록했다. SBS골프에서 생중계한다.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 윌리엄 매거트(미국)와 1번홀(파4)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2번홀(파4)과 7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전반을 2오버파로 마쳤다. 그러나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0번홀(파4) 버디 후 14번홀(파4)에서 보기로 한 타를 잃었지만 파3홀인 15번홀과 17번홀에서 각각 버디 퍼트를 컵에 떨어트리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18번홀(파5)...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 윌리엄 매거트(미국)와 1번홀(파4)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2번홀(파4)과 7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전반을 2오버파로 마쳤다. 그러나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0번홀(파4) 버디 후 14번홀(파4)에서 보기로 한 타를 잃었지만 파3홀인 15번홀과 17번홀에서 각각 버디 퍼트를 컵에 떨어트리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18번홀...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 윌리엄 매거트(미국)와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26일 오전 1시 45분) 1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잭 존슨(미국), 지난해 우승자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과 오전 12시 45분(한국시간 26일 오전 2시 25분), 세계랭킹 5위 리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한국 남자 프로골퍼들이 베어트랩 극복에 나선다.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 김시우(21ㆍCJ오쇼핑) 등 한국(계) 선수 6명은 2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에서 열리는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에 출전한다.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공동 8위에 오른...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2타를 줄여 9언더파 275타로 공동 6위에 올랐고, 필 미켈슨(미국)은 이븐파를 쳐 8언더파 276타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코리아 군단의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78타로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과 함께 공동 1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한 타를 잃어 5언더파...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리키 파울러(미국)는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고, 필 미켈슨(미국)은 6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로 6위에 올랐고, 전날 단독 선두에 올랐던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은 3타를 잃어 7언더파 206타를 기록, 존 허(한국명 허찬수)와 공동 7위를 마크했다.
김시우(21ㆍCJ오쇼핑)와 최경주(46ㆍ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대 관중 대회인 웨스트 매니지먼스 피닉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ㆍ약 78억5000만원)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PGA 투어 한국(계) 선수 중 막내인 김시우는 이 대회 첫날 스펜서 레빈, 제이슨 본(이상 미국)과 같은 조에 편성, 4일 오전 7시 39분(현지시간ㆍ한국시간은 4일 밤 11시 39분) 아웃코스...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최경주의 선전은 올 시즌 PGA 투어 한국인 선수들에게 적지 않은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1언더파 287타로 공동 8위에 올랐고,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2오버파 290타로 공동 18위를 차지, 3대회 연속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은 4오버파 292타로 공동 31위에 만족했다.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11번홀(파3)까지 5타를 잃어 중간 합계 2언더파로 공동 9위,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은 역시 11번홀까지 7타를 잃어 중간 합계 이븐파로 공동 18위에 올라 있다.
대회 현장은 전날 강한 바람으로 인해 곳곳이 많이 훼손된 상태다. 큰 나무가 뽑혀 쓰러지거나 중계 부스가 파손되는 등 경기 속개를 위해서는 경기장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2011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통산 8번째 우승컵을 달성한 최경주는 이후 단 한 차례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만약 이번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면 5년 만의 9번째 우승이다.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과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각각 7언더파 209타를 쳐 공동 5위 그룹을 형성, 역시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재미동포 존 허(26ㆍ한국명 허찬수)는 2타를 잃어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24위를 차지했다. 재미동포 마이클 김(23ㆍ한국명 김상원)은 최종 합계 4언더파 285타로 결선 라운드 진출 선수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김민휘(24), 강성훈(신한금융그룹), 이동환(이상 29ㆍCJ오쇼핑), 브라질 동포 루카스 리(29)는 3라운드 성적 부진으로 컷 탈락했다.
재미동포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 존 허(한국명 허찬수),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 브라질 교포 루카스 리도 출전 준비를 마쳤다.
한편 커리어빌더 챌린지는 1960년 팜스프링스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열렸다. 이후 타이틀 스폰서에 따라 봅 호프 클래식, 휴매나 챌린지로 대회명이 변경됐다. 지난해까지 휴매나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열렸고, 올해는...
역시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로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PGA 투어의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2타를 줄여 8언더파 272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소니오픈은 올해 PGA 투어 첫 풀 필드 대회로 세계랭킹 1ㆍ2위 조던 스피스(미국), 제이슨 데이(호주)는 출전하지...
이 대회에 3년 연속 출전하는 김형성(36)을 비롯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15위를 차지한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 PGA 투어 5년차를 맞은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 존 허(한국명 허찬수),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 그리고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 김민휘(24), 김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