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년의 동반성장 역사를 넘어 새로운 빛가람에서 세계적인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전 조환익 사장도 “국가경제와 국민 생활에 있어 무엇보다 소중한 전력을 담당하는 공기업”이라며 “우리 중소기업과 함께 창의적인 혁신과 끊임없는 변화의 노력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2012년 12월 조환익 사장 취임 당시 주가는 2만8650원이었는데, 약 2년7개월 만에 77.7% 상승했다.
같은 기간 한국전력의 시가총액도 18조4000억원에서 32조7000억원으로 14조3000억원 증가했고, 이는 삼성전자에 이어 시총 규모로는 국내 2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조 사장 취임 후 계속된 경영개선과 기술혁신으로 5년간 지속해온...
중소기업 육성자금 2000억원을 조성해 그 중 1000억원을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나머지 1000억원은 펀드를 구성해 투자유치가 어려운 중소기업에 투자할 방침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광주와 전남의 공동혁신도시 취지를 살려 광주, 전남, 나주에 각 7개 기업을 유치한 것도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한전의 전력사업 운영 노하우와 포스코의 에너지 신사업 경쟁력을 접목하면 국내외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과 포스코의 MOU 체결로 양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가 신성장 동력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UAE 원전사업의 성공을 위해 함께 애쓰고 있는 한전과 협력사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UAE 원전 사업은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국제 기준 이상으로 관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현장인만큼 근로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UAE 원전 건설사업은 한전이 2009년 12월에 수주해 한국형 원전인 APR1400 4기(5600MW)를 UAE 아부다비...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올해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14년도 공공기관장 평가’에서 가장 높은 ‘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에너지 공기업들이 해외자원개발 실패와 뇌물수수 비리 등으로 줄줄이 낙제점을 받은 가운데 한전만이 에너지공기업 최고점인 B등급에 랭크된 데 이어 CEO 평가에서도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기록하며 선두를...
국내 최대 공기업 중 하나인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의 임기는 올해 12월이면 끝난다. 한전의 발전자회사인 한국중부발전 최평락 사장, 한국동서발전 장주옥 사장의 임기도 각각 7월, 11월까지이다. 한국석유공사 최초로 내부 발탁됐던 서문규 사장과 고정식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임기는 모두 오는 8월에 만료된다. 장석효 사장의 해임 이후 한국가스공사 사장 자리는...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1조원의 흑자전환과 3조9000억원의 해외매출 확대에 힘입어 ‘우수’ 등급을 받았다. 박용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은 공공ㆍ민간 협업을 통한 실버택배 등 일자리 개발을 높게 평가받아 ‘우수’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고정식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과 문성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은 평가 점수가 60점 미만으로 ‘미흡’ 등급...
뒤이어 차관보를 역임한 인물은 조환익 현 한국전력공사 사장이다. 조 사장 역시 산업정책국장, 무역투자실장을 거쳐 2000년 산자부 차관보에 오른 후 차관까지 역임한 정통 관료로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 코트라 사장까지 거쳤다. 온화한 성격이지만 정책 아이디어가 많고 추진력도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외 무역분야에 오래 관여해 국제감각도 탁월한...
조환익 한전 사장은 “2150만 고객을 보유한 한전, 카카오톡이라는 강력한 모바일 네트워크를 가진 다음카카오의 온-오프라인 협력은 국내 핀테크 시장의 활성화에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 전기요금은 카카오톡으로 납부하고 전기 사용과 관련한 각종 상담도 카카오톡으로 해결이 가능한 새로운 고객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카카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한국능률협회(KMA)가 수여하는 ‘한국의 경영자 상’을 받았다고 22일 한전이 밝혔다.
존경받는 경영자 상(像)을 제시하는 한국의 경영자 상 시상은 올해로 47회째로, 조 사장의 수상은 2000년 한국가스공사 한갑수 사장 이후 공공기관장으로서는 15년 만에 처음이다.
조 사장은 취임 후 대내외 리더십으로 한전의 경영을 정상화하고 장기...
관심있는 중소기업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유관기관과 연계협력하여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도 “이번 펀드가 중소기업 육성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에너지신산업 창출을 위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에너지 신산업을 창출하고 관련 산업계의 동반성장에 앞장서 창조경제를 이루겠다며”며 “앞으로도 전력기술 R&D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규호 한전 부사장을 비롯해 이상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민병주 새누리당 의원,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원장, 한양대 등...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올해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받았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1988년부터 매년 품질경영 활동과 국내 산업 발전,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공헌한 경영인의 업적을 토대로 시상하는 상이다.
한전은 23일 조 사장이 품질경영시스템 정착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공급으로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의 발전에...
이달 초에 열린 ‘2015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에 출품한 원격검침시스템 관련 기술이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 들어 자체 개발한 기술들이 국제적으로 잇따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번 국제발명전시회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관련 분야 연구를 계속해 전력분야에서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이 한국능률협회(KMA)가 선정한 ‘제47회 한국의 경영자’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진정성 있는 소통과 인간 존중의 기업문화를 이끌어 온 한국의 존경받는 경영자상(像)을 제시, 올 한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을 고객의...
한국전력은 향후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신기술의 공유 및 상호 협력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한국전력 측에서 조환익 사장, 허용호 기술기획처장, 최인규 전력연구원장이, 서울대 측에서는 성낙인 총장, 이우일 연구부총장, 황기웅 미래실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작년 말에는 조환익 사장과 신동진 전력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가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주시 목사고을 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홍어와 생필품을 구매하고 구매품을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하기도 했다. 또 올해 초에는 광주시립교향악단과 공동으로 ‘나주시민과 혁신도시 입주기관 임직원·가족을 위한 빛가람 신년음악회’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한국전력의 저력을 한데 모아 세계 속의 에너지밸리(energy valley)로 만들자.”
조환익 한전 사장이 지난 10일 ‘빛가람 나주시대’ 100일을 맞아 직원들에게 전한 일성이다. 조 사장은 “한전이 있는 나주로 오겠다는 기업들이 많이 생기고 이 지역 대학들도 전기공학과 신증설 등 에너지 분야에 핵심적 노력을 쏟기 시작했다”면서 “이것이 바로 한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