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준 코치와 함께 전날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신태용 감독은 대구 골키퍼 조현우의 경기를 지켜보고 염기훈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수비의 핵심인 김진수와 김민재는 현재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15일까지 35명의 예비엔트리, 6월 4일까지 최종엔트리 23명을 제출하면 된다.
이날 호명된 선수들은 21일 서울시청 광장에 소집돼...
포백은 김진수(전북), 윤영선(상무), 장현수(FC도쿄), 고요한(서울)이 출전한다. 골문은 조현우(대구)가 지킨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2003, 2008, 2015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한다.
이날 경기는 오후 7시 15분부터 인터넷과 SPOTV 등에서 생중계 된다.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kt 위즈는 롯데 투수 조현우를 지명했다.
손주인과 이병규는 각각 삼성, 롯데의 부름을 받았다.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삼성에서 뛴 손주인은 친정으로 돌아가게 됐다.
손주인은 올 시즌 115경기를 소화하며 타율 0.279, 홈런 5개를 기록했다. 통산 타율은 0.274다.
2006년 육성선수로 LG에 입단한 이병규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이 밖에 김진수, 조현우, 고요한, 최철순, 장현수, 권경원, 김신욱, 진성욱, 김성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김영권은 대기 명단에 올랐다.
E-1컵은 동아시안컵의 새 이름이다. 한국, 중국, 일본, 북한 4개국의 남녀대표팀이 출전해 승부를 다툰다. 신태용호는 9일 중국전을 시작으로 12일 북한전, 16일 일본전을 펼친다.
신태용 감독은 동아시안컵 우승을...
키커로 나선 이뎀 랴이치가 강력한 슛을 날렸으나 골키퍼 조현우가 몸을 날려 왼손으로 쳐냈다. 이날 경기가 A매치 데뷔전인 조현우의 선방이 돋보였다.
한국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0분 손흥민이 골 지역 오른쪽에서 강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42분 김민우가 왼쪽 측면을 돌파해 크로스를 올렸고, 손흥민이 문전으로...
또 발목 염좌로 이번 경기에 빠지게 된 주전 골키퍼 김승규(빗셀 고베) 대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 중 누가 골문을 지킬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한국과 세르비아의 경기는 SBS, 네이버스포츠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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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목 염좌로 이번 경기에 빠지게 된 주전 골키퍼 김승규(빗셀 고베) 대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 중 누가 골문을 지킬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신태용 감독은 13일 공식 훈련에 앞서 "세르비아는 러시아 월드컵에 나가는 벅찬 상대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콜롬비아전처럼 잘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 신태용...
조현우 YG PLUS 싱가포르 지점 지사장은 “이번 투자는 거쉬클라우드가 보유한 9개의 해외 지사를 통해 YG그룹의 아티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들을 동남아시아로 진출시키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YG PLUS는 이번 싱가포르 지점 설립과 거쉬클라우드 인터내셔널 투자로 향후...
정우가 주인공 변호사 이준영 역을, 강하늘이 누명을 쓴 소년 조현우 역을 맡았다.
현재 지난 9일 개봉한 '조작된 도시'는 박스오피스 1위, 지난달 18일 개봉한 '공조'는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한국 영화로 지난달 18일 개봉한 '더 킹'이 5위를 기록 중이다. 그 밖에 '트리플 엑스 리턴즈'(3위), '50가지 그림자: 심연'(4위), '컨택트'(6위) 등 할리우드 영화들이 상위권에서...
골키퍼 조현우(대구 FC) 역시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권창훈은 올림픽 대표팀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정협은 안면 복합골절 재활을 위해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는 공격수에서 미드필더로 포지션이 변경됐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미얀마 및 라오스전 축구 대표팀 명단(23명)
▲ GK = 김승규(울산) 권순태(전북) 정성룡(수원) 조현우...
이어 롯데 자이언츠에 박세웅(20), 안중열(20), 이성민(25), 조현우(21)를 내주고 하준호(26), 장성우(25), 윤여운(25), 최대성(30), 이창진(24)을 데려오는 대형 트레이드를 감행했다. 또 NC 다이노스의 오정복(29)과 홍성용(29)을 용덕한(34) 대신 팀에 합류시켰다. 투수 앤디 시스코(32)를 방출하고 댄 블랙(28)을 영입해 타선을 강화하며 새로운 팀으로 변신한 KT는...
롯데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kt로부터 투수 박세웅(20)·이성민(25)·조현우(21) 그리고 포수 안중열(20)을 받았다. 대신 kt에는 포수 장성우(25)·윤여운(25)과 투수 최대성(30), 내야수 이창진(24), 외야수 하준호(26)를 내주기로 했다.
롯데는 kt의 박세웅과 kt가 마무리 후보로 꼽았던 이성민을 데려옴으로써 취약한 선발진과 불펜진을 동시에 보강, 즉시 전력이 가능한 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