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총괄사장 역시 12.2%→21.4%, 조석래 전 회장도 10.2%→9.4%로 지분이 조정됐다. 이외 비영리법인인 동양학원은 이번 유상증자에 106억6300만원을 출자해 21만9648주를 받으며 출자 후 지분율이 1.39%가 됐다. 이에 따라 총수일가 지분은 지난해 말 36.98%에서 53.31%로 확대됐다.
효성은 지주사 전환이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기업가치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이어 “현재 유상증자 결과 조현준 지분이 14.6%에서 21.9%로 늘었고, 조현상 지분도 12.2%에서 21.4%로 증가했다”며 “다만 조석래는 10.2%에서 9.4%로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주 전환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분할 계열사 주주 대상 현물출자 유상증자가 종료됐다”며 “지주 요건과 최대주주의 지배력이 확고해지면서 이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역량에...
효성은 조현준 회장과 조석래 명예회장, 조현상 총괄사장이 자사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조현준 회장은 이번 유상증자에 약 1267억 원을 출자해 261만여 주를 받는다. 출자 후 지분율은 21.94%다.
조석래 명예회장은 약 282억 원을 들여 58만여 주를, 조현상 총괄사장은 약 1377억 원을 들여 283만여 주를 받는다. 출자후 지분율은 각각 9.43, 21....
앱 메인에 게시된 테라펀딩 배너광고를 클릭할 경우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이번 제휴를 총괄한 조현상 테라펀딩 전략실장(CSO)는 “테라펀딩의 삼성페이 입점으로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일상에서 소액으로 쉽고 간단하게 부동산 P2P 투자를 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P2P 금융사 가운데 첫 입점인 만큼 좋은 선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09년 조현상 총괄사장이 제안해 시작된 요요마 티칭 클래스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조 사장의 부인인 비올리스트 김유영씨는 실크로드 앙상블에 2004년 정단원으로 발탁 돼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10번에 걸친 콘서트와 워크샵에서 활약한 바 있다. 평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나눔에 관심이 많아 효성 봉사단장으로 일하고 있는 조 사장은 2009년 청소년들이 어려운...
효성 측에서는 조현준 회장, 조현상 총괄사장, 박준형 효성화학 대표이사, 이창황 중국 스판덱스 총괄 동사장, 황윤언 중국 산업자재 총괄 동사장,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등이 함께 참석했다.
조 회장은 이날 만남에서 “저장성은 글로벌 효성의 초석으로 지난 20년간 함께 성장해온 곳”이라며 “앞으로도 저장성과 효성이 우호적 관계를 지속함으로써 100년...
조현상 효성 사장이 올 상반기 6억7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효성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사장은 급여 6억78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지급 한도 범위 내에서임원 보수규정에 의거 18년 2월 기본연봉을 14억 5000만원으로 결정하였으며, 1월 7333만4000원, 2~6월 1억2083만4000원을...
효성의 대주주 지분은 36.96%(조석래 10.18%, 조현준 14.57%, 조현상 12.21%)로 향후 자사주(5.26%) 활용을 통해 인적분할 이후 지주사의 유상증자, 그리고 사업회사간 스왑을 통해 오너 및 특수관계자의 지주사에 대한 지배력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재상장 이후 각 사는 특성에 따른 핵심 사업에 집중한다. ㈜효성은 그룹의 콘트롤타워로서 미래 성장 동력 육성 등을...
효성 조현상 총괄사장이 방한 중인 룩셈부르크 자비에르 베텔 총리의 요청에 따라 단독 면담을 했다고 3일 밝혔다.
2일 성사된 면담자리에서 베텔 총리는 조 사장에게 룩셈부르크 타이어 공장을 잘 운영해 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 한국과의 협력을 위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효성은 지난 2006년과 2010년 룩셈부르크 타이어코드 공장을 인수해...
3일 기준 효성 오너가가 보유한 ㈜효성 지분은 조현준 회장이 14.59%, 조현상 효성 사장이 12.21%, 조석래 명예회장이 10.18% 등이다. 인적분할을 통해 총수 일가는 각 독립법인의 지분율을 유지하며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인적분할은 기존 분할회사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신설법인의 주식을 나눠 갖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 공정거래법상 지주사는 자회사의 지분...
3일 기준 효성 오너가가 보유한 ㈜효성 지분은 조현준 회장이 14.59%, 조현상 효성 사장이 12.21%, 조석래 명예회장이 10.18% 등이다. 인적분할을 통해 총수 일가는 각 독립법인의 지분율을 유지하며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효성의 자사주는 5.26%다. 공정거래법에 의하면 지주사 요건 강화로 지주회사는 자회사의 지분 20%를 의무로 소유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이어진 점심 시간에는 원아들이 원활히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사장)은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임직원들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재활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사장)을 비롯한 경인지역 임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효성은 2013년부터 입사하는 모든 신입사원의 입문교육 기간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현상 사장 역시 2015년부터 매년 직접 신입사원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임직원들에게...
효성그룹에선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사장이 포럼에 참석할 것으로 보이나 아직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다보스포럼에는 2년 만에 ‘한국의 밤’ 행사가 개최된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의 밤 행사를 열었으나 작년에는 국정농단 사태로 행사가 중단됐다. 올해는 외교부 주최로 한국의 밤 행사가 재개되는...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사장의 분리 경영을 시작하는데 이번 지주사 체제 전환이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효성은 3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회사와 4개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하는 방안을 결의했다. 이번 분할에 따라 존속회사인 ㈜효성은 지주회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자회사의 지분관리 및 투자를 담당하며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주가치를...
9월 말 기준 조 회장은 ㈜효성의 지분 14.27%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현상 사장은 12.21%, 조석래 명예회장은 10.18%를 가지고 있다.
◇아직 남은 과제…효성캐피탈 지분 해소·계열분리?=이번 지주사와 사업회사 분할로 지배구조 개선의 신호탄은 쐈지만 아직 효성은 지주사 전환을 완전히 마치기 위해선 과제가 남아있다.
지주사가 금융회사의 지분을 보유할 수 없는...
전년比 169% ↑
△대한광통신, 250억 원 규모 광섬유 신규투자 결정
△카테아, 조현상 대표이사 신규 선임
△[답변공시] 엔에스엔 “전환사채 납입일 12월 8일로 연기”
△아이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개선계획서 제출
△[답변공시] 감마누 “공급계약 외 추가 결정사항 없어”
△유비케어, 20억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해지
△동화기업...
조현상 전략본부장 겸 산업자재PG장(사장)은 "행복나눔 사랑나눔 경매를 통해 나눔의 의미와 나눔이 주는 행복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과 선물을 통해 아이들이 일상생활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