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씨가 입사한 베인&컴퍼니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3남인 조현상 효성 부사장과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기획팀장이 거쳐간 다국적 컨설팅전문회사로 알려져 있다.
재계에서는 윤정씨가 경영 컨설턴트로 수년간 실무를 익힌 뒤 SK그룹에 입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재계 한 관계자는 “컨설팅회사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지분율은 80%로 나머지는 형인 조현준 사장과 동생인 조현상 부사장이 각각 10%씩 보유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지분을 형제간 나눠 갖고 있지만 동률실업의 경영은 완전하게 조현문 전 부사장이 독자적으로 행사하고 있다. 또 올해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또 대표이사직에 선임되기도 했다.
동륭실업은 부동산 임대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형제간 공동 경영체제 구축하나 = 효성그룹의 경영권 승계는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의 공동 경영체계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조석래 회장은 현재 일부 기업비리 혐의로 공판 중이고 고령에다가 건강상의 문제까지 겹쳐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사실상 그룹 경영 전반은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맡고 있다. 또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은 이미...
또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의 제안으로 2012년부터 매달 실시하고 있는 ‘영락애니아의집’ 봉사활동은 식사 도우미 활동과 함께 ‘함께하는 체육대회’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 등에 아이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해외 봉사도 한창이다. 효성은 2011년부터 베트남에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는 ‘미소원정대’...
조현상 화학PG CMO 겸 전략본부 부사장은 “기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보다 내구성·내화학성 등이 탁월한 차세대 소재 폴리케톤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의 소재로 활용될 폴리케톤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려 글로벌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차이나플라스’는...
효성은 올해도 다른 10여개 기업과 육군, 지자체 등과 함께 45명의 참전용사에게 새 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효성은 지난해 6월 25일 이상운 부회장, 조현준 사장, 조현상 부사장 등 주요경영진과 사장단 40명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활동 및 현충탑 참배를 했으며, 사업장 인근의 국립묘지와 1사1묘역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미화활동을 하고 있다.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창단, 회사를 대표해 효성의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나눔봉사단이 지난 2년 동안 정기적으로 뜻 깊은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은 “약 3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의 산업용 섬유 박람회 참가를 통해 효성 산업용 원사의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효성 나이트를 통해 기존 고객과의 관계 강화와 신규 고객 발굴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은 “효성은 국내 사회공헌활동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시민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해외사업장의 지역 나눔에도 힘쓰고 있다”며 “블루챌린저는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재능과 전공을 활용해 해외에서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 블루챌린저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효성 블로그 ‘마이프렌드...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사회 구성원과 더불어 살아가며 스스로 원하는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려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영락애니아의 집은 효성이 2012년부터 매월 ‘식사도우미 진행’,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 공연’ 등의...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현상 산업자재PG장 겸 전략본부 부사장은 “효성은 행복을 나누는 기업이 되는 것에 보람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도움이 필요한 계층이 일자리를 통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2013년 9월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인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을...
그동안 효성 총수 일가의 주식매입은 조 회장의 아들인 조현준 효성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을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 두 아들의 주식 매입은 경영 승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경쟁 차원 혹은 둘째 아들인 조현문 변호사가 빠져나간 자리를 채워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한 주식 매입이라고 분석돼 왔다.
이번 송 부사장의 주식 매입의 경우 조현준 사장과...
이어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 조현준 효성 사장과 삼남 조현상 부사장이 지난해 급여와 성과금을 합해 각각 9억4400만원, 7억9000만원씩 받았다. 2013년에는 조현상 부사장이 미등기 임원인 탓에 조현준 사장만 9억36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 밖에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과 이우현 OCI 사장이 6억여원의 보수를 받았다.
효성이 31일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해 급여 26억5000만원과 성과급 14억1300만원을 더해 40억6300만원을 수령했다. 조 회장은 2013년에 급여와 성과급을 더해 39억500만원을 받았다.
이 밖에 이상운 대표이사 부회장이 12억5600만원, 조현준 사장이 9억4400만원, 조현상 부사장 7억9000만원을 수령했다.
아리인’을 후원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조현상 부사장은 “효성은 도움이 필요한 계층과 사회를 어우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적인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효성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은 “앞으로 국내 강소 기업과 상생하여 미래 한국 경제를 이끌어 갈 탄소 산업을 적극 육성함으로써 창조경제를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지난해 탄섬을 적용해 선보인 차세대 콘셉트카 ‘인트라도’의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현대자동차, 롯데케미칼과 함께 ‘2015 혁신상(JEC Europe 2015...
함자 대표,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 효성 조현상 전략본부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사우디 원자력 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효성과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전력 EPC 업체인 SSEM사, 효성굿스프링스와 사우디 최대 민간 기업으로 철 구조물 제조 및 무역 업체인 자밀사가 각각 체결한 것이다.
효성은 이번 MOU 체결이 우리...
효성의 탄소섬유 사업을 관장하고 있는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은 “탄소섬유는 산업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이나 레저, 의료, 예술 분야 등 쓰임새와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탄소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혁신 아이디어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요람이 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를 적극 지원해...
이날 오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나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 등 재벌그룹 오너와 유수기업 대표 21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이 재계 총수들과 청와대에서 식사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