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설아이스링크에서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 미디어 리허설 후 오서 코치와 윌슨 코치에게 네티즌 금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이 금메달은 한 네티즌이 다음 아고라에 동계올림픽의 숨은 MVP에게 금메달을 걸어주자는 희망모금 청원을 올려 진행됐다. 오서와 윌슨 코치 외에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성시백과 조해리, 김민정 등이 네티즌 금메달을 받았다.
빙상에 이규혁, 성시백, 여자 쇼트트랙 계주 선수 5명(김민정, 박승희, 이은별, 조해리, 최정원)을 비롯해 피겨의 곽민정과 이용(루지), 강광배(봅슬레이) 등 총 10명의 선수가 네티즌 금메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은 지난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 동안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온라인 투표에는...
25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계주 결승에 참가한 우리나라 국가대표 김민정, 조해리, 이은별, 박승희 선수는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심판으로부터 실격 판정을 받아 금메달을 놓쳤다.
제임스 휴이시 심판을 비롯한 심판진은 김민정이 5바퀴를 남기고 중국의 순린린의 진로를...
박승희와 조해리가 무난히 예선전을 통과하며 여자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경기에서 박승희와 조해리가 무난하게 레이스를 펼치며 각각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통적으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강한 면을 보이는 종목 중...
25일 2010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펼쳐진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에 진출한 조해리, 김민정, 이은별, 박승희 선수가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여자 3,000m 계주는 우리나라가 1994년 림레함메르 대회부터 4연패를 달성할 정도로 초강세를 보였던 종목으로 이번 대회에서 아쉽게 중국에 금메달을 내줬다.
우리나라는 현재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성시백과 김민정(25·경희대)은 케이크 크림을 서로 얼굴에 묻히려고 장난치는 모습, 이정수(21·단국대)는 카메라를 들고서는 자신의 얼굴에 크림 묻히지 말라며 도망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또 이호석(24·고양시청), 곽윤기(21·연세대), 이승훈(21·한국체대), 조해리(24·고양시청)박승희(18·광문고) 등도 함께 자리해 성시백의 생일을 축하했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벌어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에 조해리(고양시청)와 박승희(광문고), 이은별(연수여고)이 출전했지만 모두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박승희는 1조 예선에서 2위로 들어왔으나 레이스 도중 캐나다의 칼리나 로베르즈를 밀쳤다는 판정을 받아 실격됐다.
3조의 조해리는 3위에 그쳐 2위까지...
조해리(용인시청), 이은별(연수여고), 박승희(광문고) 등이 여자 쇼트트랙 500m서 각각 예선을 통과하며 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높였다.
조해리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1조에 출전해 44초 31를 기록, 조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4조에 출전한 이은별도 스타트는 늦었지만 포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