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개최한 마을가꾸기 경진대회는 올해가 첫해로서 6월부터 마을 가꾸기를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지역농협 조합장의 추천을 거쳐, 서류심사, 전문업체 현지실사,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본선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24개마을이 선정됐다.
김병원 회장은 “농촌은 식량안보, 경관 및 환경보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유지, 전통문화 계승...
김 조합장은 "“더 많은 직원들이 조합에 가입해 주식을 취득했으면 좋겠다"며 “향후 5년 뒤에는 우리사주조합이 정부를 제외한 국내 2대 주주로 부상해 주가 안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갑 사장도 총회에 참석해 "우리사주조합에 참여하는 것은 회사와 한 팀이 되어 미래 에너지 산업을 함께 열어가는 값진 일”이라고...
일각에서는 일부 조합원들이 현 조합장을 해임해야 사업시행계획 변경에 동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세운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조합 내 이견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조합은 관할구인 송파구청에 사업시행계획 변경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에도 준공인가가 가능한지 질의했고, 구청 담당과는 현장과 도면이 다를 경우 인가할 수 없다는 답변을 전했다....
이날 총회서 조합장, 감사, 이사 등 조합 임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장위3구역은 2004년 조합설립 추진위를 구성하고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3구역 인근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올해 6월께 토지 소유주의 동의 비중이 75%를 넘어서면서 조합을 설립할 수 있게 됐다”며 “이때를 기점으로 집값이 많이 올라 3.3㎡당 1500~1600만 원 수준으로...
노조가 아버지 염 씨에게 아들의 장례를 노동조합장으로 치르도록 설득하는 사이 삼성은 경찰 300여 명을 동원해 노조원이 지키는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서 호석 씨의 시신을 빼돌렸다. 호석 씨의 시신은 부산으로 옮겨져 화장됐다.
나 지회장은 재판에 넘겨져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 받았다.
경기도 화성의 한 지역 농협 조합장이 직원에게 막말과 폭력을 행사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MBN에 따르면 화성지역 농협 직원 A 씨는 2016년 조합장 B 씨에게 아기 돌잔치를 보고했다가 막말과 폭력을 당했다.
B 씨는 "자네 아기가 생신이시라며?"라고 비아냥댄 뒤 A 씨의 턱을 잡고 뺨을 때렸다. 이를 항의하자 B 씨는...
내년 3월 1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는 전국 농협, 수협, 산림조합의 조합장 1348명(농협 1115명ㆍ수협 91명ㆍ산림조합 142명)이 새로 선출된다.
선관위가 선거 업무를 위탁받는 21일부터는 후보자 등의 기부행위가 제한된다. 이날부터 후보자 등은 위탁선거법이 정한 직무상ㆍ의례적ㆍ구호적ㆍ자선적 행위를 제외한 어떠한 금품 제공 행위나 금품...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지역 범죄예방 인프라 확대 △노인 교통・안전사고 및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추진 △공동봉사단 구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등 농촌을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농협과 경찰청은 지역별 공명선거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노인 교통・안전사고...
(석간)
△조합장 동시선거, 9월 21일부터 선관위에서 위탁·관리
△오징어 불법 공조조업 등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12일(수)
△제11회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경연대회 개최
△백령도 점박이물범을 위한 새집 짓는다
13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
△제18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개최
△해수부, 2018년 원양어업...
이번 면담은 지난 6월 제1차 상호금융조합 경영진 면담(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32개 조합 대상)에 이어 시행된 것이다.
금감원은 면담 내용과 관련해 “금감원 상호금융검사국장이 지역을 직접 찾아가 신협과 종·축협 이사장(조합장) 등 경영진과 개인사업자대출 관련 면담을 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은행 대출 문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석간)
△조합장 동시선거, 9월 21일부터 선관위에서 위탁·관리
△오징어 불법 공조조업 등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12일(수)
△제11회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경연대회 개최
△백령도 점박이물범을 위한 새집 짓는다
13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
△제18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개최
△해수부, 2018년 원양어업...
과거 조합을 이끌었던 A 전 조합장은 2016년 1월 임시총회에서 서면결의서를 위조하거나 조합원이 아닌자가 의결권을 행사한 상태에서 선출된 사실이 인정돼 지난해 당선무효가 선고됐다. 올해 5월엔 상고심이 기각됨에 따라 당선무효가 확정됐으며 이에 따라 새 조합장을 선출하게 됐다.
논란은 이미 당선무효를 선고받은 A 전 조합장이 새 조합장 선거에 다시...
위촉식에는 NH선물 임직원과 백순연 내일동장, 변종계 용평2통장, 박기철 밀양농협 조합장, 박민규 농협 밀양시지부장 및 용평2통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NH선물 임직원들은 위촉식을 마친 후 마을 어른들에게 식사 대접을 하고 마을 환경 정비에 나서 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NH선물은 용평2통 마을회관에 냉난방기와 선풍기를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권 선관위원장은 “이번 기회에 국회에서, 헌재에서 위헌으로 선언된 부분을 포함해서 제도를 보완해야 되겠다”며 “내년도에도 각종 조합장 선거, 대학총장 선거, 정당 경선관리 등 제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서 민주주의가 우리 시민들의 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이 총리는 “정부는 아무리 잘해도 국민께는...
노조는 유족 동의를 얻어 노동조합장을 하려고 했으나 부친 염씨가 가족장을 치르겠다고 마음을 바꿨다.
염씨는 당시 호석씨의 장례식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나 지회장의 재판에서 가족장 결정은 삼성 측과는 관련이 없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그러나 검찰 수사 결과, 당시 염씨는 삼성전자서비스로부터 6억 원을 받고 노동조합장에서 가족장으로 바꾼 것으로...
분회장이던 고 염호석씨는 2014년 5월 사측의 노조 탄압에 반발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검찰 조사에서 삼성전자서비스는 당시 장례가 노동조합장으로 치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부친 염씨에게 6억 원을 주고 가족장을 치르도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염 씨를 상대로 위증에 대한 삼성 측의 요청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