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감독원은 이 원장이 금융시장 전문가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석모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박석길 제이피모간체이스 이코노미스트, 오석태 소시에테제네랄 이코노미스트, 황병진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장문준 KB증권 애널리스트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4선 중진 이 의원은 전날 서울 모처에서 강병원·강훈식·박용진·박주민 의원 4명을 불러 조찬 모임을 갖고, 이들에게 8월 전당대회 출마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강병원 의원은 당 대표 출마 선언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그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선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 아침에 이인영 의원께서 '양강 양박...
조찬간담회서 "계약직 계약기간 2년→4년 확대를""과감한 세재지원 필요…과도한 임금 인상 자제 권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28일 "현재 32개 업종으로 제한돼 있는 파견근로 허용 제한을 풀고 2년까지 허용하는 계약직의 계약기간 제한도 4년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회장은 이날 추경호 경제부총리와의...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도 이날 ‘21세기 금융비전포럼’이 카이스트 여의도캠퍼스에서 주최한 조찬세미나에서 “물가안정에 대한 책무를 부여받은 한국은행으로서는 높아진 물가상승률이 기대인플레이션 불안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인 통화정책 운용을 통해 물가 상승세를 둔화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의 물가 불안에는 수요·공급 요인이...
이 부총재는 이날 '21세기 금융비전포럼'이 카이스트 여의도캠퍼스에서 주최한 조찬세미나에서 '최근 통화정책 운영여건 변화와 한국은행의 역할'이란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부총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주요국의 확장적 정책대응과 빠른 경기회복, 글로벌 공급제약 등이 중첩되면서 글로벌 물가 오름세가 크게 확대되는 등 중앙은행의 정책여건에...
전통적으로 한은 총재와 은행장들이 참석하는 '금융협의회'는 분기 또는 반기마다 조찬 간담회 형태로 열렸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명맥이 끊어졌다.
이날 회의로 일단 2년 6개월 만에 금융협의회가 부활했다는 의미가 있지만, 크게 바뀐 형식도 눈길을 끌었다.
과거에는 대체로 한은이 각종 금융·경제 현안 등에 관한 자료를 준비하고, 이를 참고해 조찬...
이 총재는 지난 16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조찬 회동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향후 빅 스텝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답한 바 있다.
'연말 기준금리 2.25∼2.50% 전망이 합리적이냐'는 질문에는 "지난 2월과 비교해 지금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높아졌기 때문에 당연히 시장의 기대가...
이 총재는 16일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조찬을 가진 뒤 “물가가 얼마나 더 오를지 종합적인 데이터로 판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 발언 후 국채금리가 급등하는 등 시장이 요동치자, 한은이 ‘원론적 입장’이라고 진화했지만 앞으로 기준금리 인상이 가속화할 것임을 예고한다. 한은이 이달 26일로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빅스텝의 금리인상에...
17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오 회장은 이날 오전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정무위원장 및 저축은행 대표들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간담회에는 윤 위원장을 비롯해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저축은행 업계 대표 15명 등이 참석했다.
오 회장은 이날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마지막 제도권 금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저축은행의...
이 총재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조찬 회동 직후 취재진과 만나 빅스텝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4월 상황까지 봤을 때는 그런 고려(빅 스텝)를 할 필요 없는 상황인데, 앞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는 물가가 얼마나 더...
추 부총리와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소공동 프레스센터에서 취임 후 첫 조찬 회동을 가졌다.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만난 두 수장이 공식 회동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추 부총리는 “현재 경제 상황이 엄중하고 정책 수단은 상당히 제약돼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중앙은행과 정부가 경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인식을 공유하고...
조승환 장관은 이날 새벽 6시 부산공동어시장을 방문해 위판 현장을 시찰하고 어업인, 시장관계자 등과 조찬 간담회를 열어 수산업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장관은 “부산공동어시장은 국민 생선인 고등어 생산량의 약 77%가 공급되는 수산물 유통의 1번지”라며 “어시장의 상징성에 부합하는...
다음날에는 풀무원 두부로 만든 두부 스크램블과 풀무원 순두부로 만든 당근 케이크 등을 행사 조찬 메뉴로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달 27일 오후 세션에서는 CIA의 공식 초청을 받아 행사에 참석한 정관스님이 ‘한국 식물성 지향 요리의 맛’을 주제로 풀무원 두부와 두부면을 활용한 식물성 요리를 선보였다. 이어 28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주한독일대사 초청 기업인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 페터 빙클러 부대사, 독일 진출 주요 한국ㆍ독일 기업 18곳을 포함해 약 2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독일 신정부의 정책 방향 △기후변화ㆍ환경ㆍ에너지 정책 △러-우크라이나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