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 기업은행장은 “기업은행 R&D관련 대출 상품이 있어 작년 3500억원 올해 4000억원 했다”며 “필요하면 투자를 더 지원하는 여러 가지 방안이 있으며 지점을 거치지 않고 본점에서 직접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특허를 획득한 밸브 제조업체인 L사 대표는 “보증을 한 곳에서만 받아 추가적인 은행에서 지원을 못받고 있다”며 “다른 곳에서 보증을...
김 위원장이 탑승할 대형 버스에는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과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정국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등 정책금융기관장을 비롯해 5개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담당 부행장이 동승한다. 대구·부산·광주은행 등 방문 지역의 지방은행장들도 함께 한다.
김 위원장의 지방 버스 투어는 중소기업 금융지원 정책을 위한...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최근 창단한 ‘알토스 배구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조 행장은 선수들의 부상과 건강을 염려해 코치진에게 당부의 말을 종종 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편법으로 승리하는 것에 대해서 용납하지 않고 신생 구단답게 화이팅 하는 모습과 태도를 강조하신다”고 말했다.
조 행장은 지난 8월에 열린 ‘수원...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중소기업의 다양한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경영전략, 경영진단, 인사·조직, 성과관리 등 경영컨설팅 뿐만 아니라 기업승계, 세무, 법률, 녹색 등 전문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기업주치의’ 기업은행= 무료컨설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기업 경영자의 고민이 증가한데다 기업은행 컨설팅에 대한 신뢰에...
KBS 드라마 '추노(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와 버라이어티쇼 '달인쇼(연출 박중민 조준희)'가 제39회 국제 에미상 결선에 진출했다.
'추노'는 드라마 부분 남우주연상(장혁)에, 개그맨 김병만을 주인공으로 한 '달인쇼'는 비(非)대본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각각 결선에 올랐다.
국제 에미상은 미국의 국제TV예술과학기구(IATAS)가 주관하는 TV 프로그램...
자회사의 이사진에 집중돼 있어 모회사가 자회사의 경영에 지나치게 간섭함으로써 경영지배의 효율성을 저해함과 동시에 자회사의 독립된 경영을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현직직원이 비상임이사로 나가있다”며 “자회사는 모행 직원 없이는 안될 뿐더러 방만한 경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중국에 지점이 현재 9개 있고 곧 12개가 될 것”이라며 “국내 기업들이 동북아 벨트, 즉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으로 진출해 나가고 있는 만큼 동북아 벨트는 기업은행의 장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8월 현지법인 인가를 신청해 중국당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승인이 날 것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금융회사 수장들을 살펴보면 어윤대 KB금융지주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윤용로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신동규 은행연합회장 등이다.
경제위기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 임하는...
상하이에 사무소를 개설한 데 대해서도 “중국의 성장이 빠르고 중국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며 “상하이가 앞으로 금융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금융협의회는 민병덕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이사, 이주형 수협 신용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상하이에 사무소를 개설한 데 대해서도 “중국의 성장이 빠르고 중국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며 “상하이가 앞으로 금융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금융협의회는 민병덕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이사, 이주형 수협 신용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점포 개점식에 참석한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이번 1호점 개설로 금융통신 융합 비즈니스 모델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며 "전국 곳곳에 길거리점포가 들어서 국민 편익과 시민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역 신청사 2층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 행장을 비롯해 명성호 KT링커스 사장 등...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회의에 앞서 기자와 만나 “지급준비금을 쌓으면 수익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대출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가 ‘워밍업’단계 였다면 추석 이후에 은행들의 본격적인 행보가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바뀐 한은법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개정 내용에 대해서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아울러 기업은행은 이날 장학생과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다문화 가정 및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에게 학습지도 및 문화체험 등을 지원하는 ‘행복 네트워크’ 2기 발대식도 가졌다.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해 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인재가 되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매월 평균 15곳 이상 전국의 영업점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1:1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영업현장회의 실시하고 있다. 조 행장이 지역본부를 직접 방문해 영업현장을 점검하고 직급별, 성별, 팀별 다양한 계층의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자리다.
서지희 기자 jhsseo@
최재혁 기자 freshphase@
발대식에는 조준희 기업은행장, 이제훈 한국어린이재단 회장과 자원봉사자 40명이 참석했다.
기업은행 임직원 40명으로 결성된 자원봉사단은 베트남 하노이 인근 킴보이 지역에서 100가구가 이용할 수 있는 식수시설을 설치하고, 초등학교 책걸상 교체와 놀이기구 설치사업 등을 전개한다.
조준희 은행장은 이 날 한국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에게 베트남 식수시설...
신 회장은 "워낙 갭이 커서 쉽게 잘 될지 모르겠다"며 "갑갑하다"고 말했다.
한편, 노사는 오는 16일 대표자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자 교섭 자리에는신 회장을 비롯해, 민병덕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장영철 자산관리공사장, 박영빈 경남은행장 등이 사측 대표자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