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대출 금리 인하, 고졸채용, ‘원샷’인사 등 파격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조준희 기업은행장과 50여년간 한 길 만을 고집하며 한국 대표 기업가로 자리잡은 김동수 한국도자기 회장이 그들이다.
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한국도자기 본사에서 열린 ‘한국도자기 명예의 전당 헌정기념비 제막식’에서 조 행장과 김 회장은 조우했다. 한국 도자기는 지난...
또한 ‘못말리는 결혼’의 조준희 PD와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흥행시킨 두 주인공 최성범 PD, 서재원 작가가 뭉친 만큼 탄탄한 시나리오와 기획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본 뿐만 아니라 최근 신곡 'Loving U'를 발표하며 각종 차트를 휩쓸고 있는 씨스타 막내 다솜도 ‘닥치고 패밀리’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다. 오는...
‘닥치고 패밀리’의 조준희 PD는 “다솜이 극의 캐릭터와 잘 어울려 캐스팅 하게 됐다. 주요 출연진이기 때문에 앞으로 방송이 기대 된다”고 밝혔다.
‘닥치고 패밀리’는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로 흥행을 보증하는 제작진들이 다시 뭉쳐 만든 작품. 특출난 외모와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모든 것이 우월한 우성 가족과 모든 게 하자 투성이인 가족이 만나 한...
조준희 기업은행장(사진)이 다시 한 번 중소기업 대출 금리를 인하한다. 지난해 9월 5%포인트 인하(18%→13%)한 이후 9개월 만이다. 최근 국내외 경제상황이 불안한 점을 고려해 경기 민감도가 높은 중소기업들의 금리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조 행장은 28일 열린 ‘기업은행 중소기업 현방방문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오는 8월 1일 창립 51주년에 맞춰 중소기업...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참!좋은 은행'이 될 것"이라며 "환자와 가족 모두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꼭 다시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금까지 IBK행복나눔재단에 총 200여억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등 3300명에게 33억원의 치료비와 25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또...
조준희 기업은행장도 “고졸을 몇 명 더 뽑는 수준이 아니라 고졸 출신 행장이 다시 나올 수 있는 은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금융권의 고졸채용이 일시적인 행사로 그치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 기존 행원과의 처우 차이 문제 등을 중심으로 향후 다양한 문제를 금융권 측이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고졸 채용으로 입행했다하더라도 입사...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민병덕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신한은행장, 조준희 중소기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리처드 힐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장, 이주형 수협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최근 금융지주회장 사임 의사를 밝힌 신충식 농협은행장을 비롯 산업, 수출입은행장은 참석치 않았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주 조준희 행장이 러시아를 직접 방문한 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8년 진출했으며 그 동안안 현지법인 형태 전환을 검토해왔으나 기대했던 것보다 현지 상황이 여의치 않았던 것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당초 기대하고 갔던 것보다 중소기업들도 적고 러시아에서 해외투자를...
이들 부행장들이 각각 여신관리본부, 경영지원본부, 글로벌·자금시장본부 등 핵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조준희 행장이 어떤 인사정책을 펼칠지 이목이 주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은행 안팎으로 ‘여신통’로 불리는 이동주 여신관리본부 부행장은 지난 2008년부터 4년째 부행장직을 수행해 오고 있다. 지난 2008년 신탁사업 업무를 담당한 후 2009년 1월부터...
한편, 이날 조준희 기업은행장, 정근모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이 열렸다. 기업은행은 한국해비타트에 후원금 2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조 행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조준희 기업은행은 오는 2일부터 시작되는 해외출장 스케줄에 산탄데르 은행 방문 일정을 계획했다. 조 행장 역시 소매금융에 대해 산탄데르 은행과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처럼 은행들이 산타데르 은행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배경에는 산탄데르 은행이 기업금융이나 IB분야가 아닌 소매금융에서 수익의 80% 이상을 창출하고 있는...
조준희 IBK기업은행장은 “산업과 금융은 성장과 발전을 함께하는 상호 유기적인 관계”라며 “양기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산업과 금융이 상생하고 동반성장하는 롤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클러스터와 금융의 만남’은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해 전국 5개 광역권으로 순회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5일 TV뉴스를 보던 조준희 기업은행장이 전화기를 들었다. 뉴스에는 부산 서면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노래방에서 화재가 난 사건이 보도되고 있었다.
조 행장은 사망자 명단에 내외국인 근로자들이 포함된 것을 보고,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했다면 중소기업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곧 바로 기업고객본부장에게 전화해 상황을 파악하도록 지시했다.
부산...
앞서 지난 2월에는 조준희 은행장이 두바이 출장때 ENBD를 찾은 바 있다.
ENBD는 아랍에미리트 은행 가운데 가장 큰 자산과 166개의 최대 점포망을 보유하고 있다. 또 국영은행으로서 기업금융의 강점을 갖고 있는 등 기업은행과 성격이 유사하다.
이밖에도 두 은행은 수출입과 송금 등 외환업무는 물론 상호간 인력 파견 등을 통해 향후 협력 가능한 방안을...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4일 “중국에 현재 10개의 지점이 있는데 3개 정도 더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한 조 행장은 이날 현지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조 행장은 “3주 전에 중국 시안 진시황릉을 갔다왔는데 중국의 욱일승천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회가 남달랐다”고 말했다....
조준희 기업은행장(오른쪽부터), 신충식 농협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구로다 하루히코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는 개회사에서 “역내 국가들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이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구로다 총재는 이어 “전 세계 생산의 30%를 차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