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조주빈 신상공개 결정…오늘 오전 8시 검찰송치 때 얼굴 공개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범죄가 중대할 뿐 아니라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다"라며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종합적으로...
◇김하영, 조주빈 SNS 팔로우 제보에 "너무 소름 돋아"
배우 김하영이 텔레그램 성 착취 방 '박사방'을 운영해온 일명 '박사'라 불리던 조주빈이 자신의 SNS를 팔로우해 왔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김하영은 24일 "너무 소름 돋는다"라며 "평범한 얼굴을 하고, 우리 주위에 있었던 악마들 꼭 법의 심판을 받길 바란다...
조주빈으로 추정되는 계정이 가인을 팔로잉한 것으로 알려지자 가인은 즉시 해당 계정을 차단했다.
24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해당 계정을 올리며 차단했음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했다며 놀랐을 가인을 위로했다.
가인은 피드를 통해 해당 계정을 공개한 가운데 계정 뜻에 대해서도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계정 아이디를 키보드에서 한글키를...
24일 텔레그램 n번방을 운영했던 박사, 조주빈으로 주정되는 계정이 신아영을 팔로잉했다는 누리꾼들의 제보가 잇따랐다.
신아영은 조주빈으로 추정되는 계정을 차단한 뒤 "토할 것 같다"라는 글을 올려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조주빈 사진을 봤다며 "사진으로는 어떠한 악의도 찾아볼 수 없었다"라며 "팔로잉하고 있다는...
검찰이 미성년자 등 여성 70여 명을 협박해 성 착취를 일삼아온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서 '박사'로 불린 핵심 피의자 조주빈 씨를 포토라인에 세우지 않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25일 검찰 송치 예정인 조 씨 관련 문의가 잇따르자 현행 '형사사건의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실명 등 신상정보는 형사사건공개심의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라 공개하도록 돼...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근거로 신상이 공개된 건 조 씨가 처음이다. 경찰은 25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조 씨의 얼굴을 공개할 예정이다.
'n번방' 사건은 텔레그램을 통해 '박사방' 운영자로 알려진 조주빈(25) 씨가 미성년자 등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 유통해 이익을 취한 사건이다.
조 씨가 경찰에 체포된 이틀 후인 1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와 현재까지 역대 최다 서명자인 251만여 명이 동의했다....
여야, 총선 앞두고 대책 마련 분주…법안 발의도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불법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에 대한 대책 마련을 두고 국회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에 그쳤단 비판이 나온다. 국민청원으로 디지털 성범죄 관련 법안이 국회 상임위에서 다뤄졌지만 제대로 된 논의와 심사에 등한시한 결과란 것이다.
24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가희 심경' 전체기사 보기
◇ 김하영, 조주빈 SNS 팔로우 제보에 "너무 소름 돋아"
배우 김하영이 텔레그램 성 착취 방 '박사 방'을 운영해온 일명 '박사'라 불리던 조주빈이 자신의 SNS를 팔로우해 왔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불쾌함을 드러냈다. 김하영은 24일 "너무 소름 돋는다"라며 "평범한 얼굴을 하고, 우리 주위에 있었던 악마들 꼭...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박사’ 조주빈 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25조를 근거로 신상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조 씨의 검찰 송치가 예정된 25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얼굴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상공개위는 “신상공개로 인한 피의자...
배우 김하영이 텔레그램 성 착취 방 '박사 방'을 운영해온 일명 '박사'라 불리던 조주빈이 자신의 SNS를 팔로우해 왔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불쾌함을 드러냈다.
김하영은 24일 "너무 소름 돋는다"라며 "평범한 얼굴을 하고, 우리 주위에 있었던 악마들 꼭 법의 심판을 받길 바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하영이 분노를 표한 이유는 조주빈의...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에서 미성년자 등 여성 수십 명의 성착취 영상을 제작ㆍ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 씨의 신상이 공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법조인ㆍ대학교수ㆍ정신과의사ㆍ심리학자)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조 씨의 이름과 얼굴, 나이, 사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텔레그램 n번방을 개설했던 '갓갓'에게 n번방을 넘겨받은 '와치맨'이 내달 선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와치맨'은 지난해 9월 구속됐다. 다음달 9일 선고 재판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그의 신상에 대한 공개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23일 n번방의 '박사'의 신상이 공개됨에 따라 여론은 '와치맨'의 신상도 공평하게 공개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텔레그램 n번방에...
23일 SBS측은 '성 착취' 파문을 일으킨 닉네임 박사의 이름은 조주빈이며 나이는 25세라고 밝혔다. 그의 대학 성적과 교우관계 등을 집중 보도했다. 대학 시절 성 문제 등으로 일탈을 한 바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조주빈은 N번방 운영 전 텔레그램에 마약, 총기를 팔겠다는 허위광고를 올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램 N번방의 존재는 여러 언론매체와...
23일 SBS는 ‘8 뉴스’을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안긴 ‘박사방’의 피의자 조주빈의 신원을 단독 공개했다.
‘박사’는 SNS를 통해 미성년자 및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텔레그램 비밀 방에 유포했다. 입장료를 내고 함께 관람한 이들만 26만 명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SBS가 공개한 ‘박사’는 25세의 남자로 이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