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의 동생인 고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도 남가주대 출신이다. 고 조수호 회장은 1979년 남가주대 경영학과를 마쳤으며 조정호 회장은 1983년 남가주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조 회장의 맏아들인 조원태 대한항공 전무는 2006년 남가주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남가주대를 나온 경제인들 중에서는 경영대학원을 나온 기업의 수장들이...
메리츠금융지주는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이 내달 1일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첫 보험지주회사인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3월 설립됐으며, 메리츠화재,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금융정보, 리츠파트너스, 메리츠비즈니스서비스 등 6개 자회사를 두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그룹 내 주력사인 메리츠화재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3.91%규모.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최대주주가 조정호 외 5인에서 메리츠금융지주 외 4인으로 변경. 메리츠금융지주 외 4인의 지분율은 34.77%
△대우자동차판매 “현재 기업회생절차 신청을 검토 중"
△일양약품, 라세믹 일라프라졸의 고체상 형태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
한 사람의 오랜 숙원이자 국내 최초의 보험금융지주회사를 출범시킨 사람이 조정호(53·사진)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이다.
조 회장은 지난 2005년 한진그룹에서 계열분리한 뒤 2007년부터 보험금융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주회사 전환을 꾀했다.
당시 금융업계에서는 메리츠금융지주가 오랜 기간 공을 들여 출범했음에도...
8일 한진그룹 등에 따르면 고인의 차남인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과 4남인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이 장남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부암장 지분이전 및 기념관 건립 소송'과 관련해 원고와 피고 측은 서울고법이 제시한 화해 권고안을 지난달 31일 받아들이기로 했다.
원고 측은 조중훈 회장 별세 직후인 2002년 말 부암장에 기념관을 건립키로...
한진그룹은 창업자인 고 조중훈 회장이 지난 2002년 타계한 이후 장남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차남 조남호 한진중공업그룹 회장, 3남 고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 4남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으로 분가가 진행돼 왔다.
이중 가장 먼저 분가한 곳은 4남 조정호 회장의 메리츠금융. 2005년 3월 당시 동양화재보험(현 메리츠화재)가 그룹에서 계열분리되면서...
한진중공업그룹 조남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30여명과 메리츠금융그룹 조정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20여명도 오전에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
민계식 회장과 이재성 사장 등 주요 임원진과 오종쇄 노조위원장, 노조집행부 간부 등 현대중공업 노사 대표 30여 명은 이날 울산시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희생 장병의 넋을 기렸다.
한편 방위산업체...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故) 조중훈 회장의 넷째 아들 조정호 회장이 이끄는 메리츠금융그룹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금융정보등으로 구성돼 있다.
메리츠화재 최대주주인 조정호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은 메리츠화재 지분 22.51%(2009년말 기준)를 보유하고 있고 메리츠화재는 메리츠종금증권 지분 30.7%, 메리츠자산운용 100...
반면 본지가 증권사 HTS보안 관련 각 증권사에 대해 확인 결과 메리츠증권만(회장 조정호·사진)이 최소한의 보안 방지 대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메리츠증권(회장 조정호) HTS를 이용하는 도중 다른 사람이 계정을 해킹해 접속하게 되도 해킹한 사람의 IP를 추적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입장이다.
메리츠증권 한 관계자는 “HTS 이용도중 접속이 끊겼다고...
이날 기념식에는 메리츠금융그룹 조정호 회장, 메리츠화재 원명수 부회장 및 그룹 주요 인사와 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사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번 합병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30여년이 넘는 두 회사의 연륜과 장점들을 적극 조화시켜 메리츠종금증권을...
메리츠화재는 조정호 회장은 주가가 196% 오르는 동안 평가이익이 1491억원 증가했고 원명수 사장은 56억3000만원의 차익이 났다.
한편 다음달 초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상장하는 동양생명의 임직원들도 주식 대박의 꿈에 부풀어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유상증자 때 1만3000원에 우리사주를 받았는데 공모가가 1만7000원∼2만2000원으로 예상되는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