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노정렬씨가 조전혁 의원을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제4형사부(부장검사 홍순보)는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을 짐승에 빗대어 지칭한 혐의(모욕)로 개그맨 노정렬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노 씨는 지난 5월16일 전교조가 주최한 한 행사에서 조전혁 의원을 두고 '명예훼손은 사람에 대해서나 할 수 있지 개나 소에...
헌재는 29일 전교조 회원명단 공개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서울남부지법의 결정이 국회의원의 입법권과 직무를 침해했다며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이 낸 권한쟁의심판 사건을 재판관 전원일치로 각하했다.
조 의원이 지난 3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출받은 교원단체 및 노조 소속 교원의 명단을 개인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히자, 전교조는 법원에...
조전혁 의원이 전교조에 교원단체 및 노조소속 교원명단 공개와 관련 법원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내도록 명령한 강제이행금을 납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2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난 8일 전교조는 인천지방법원으로부터 채권압류추심문을 발부받아 제 명의의 예금통장 6개를 압류했다"며 "전교조의 추심 의지가 확인된만큼 매월...
검찰은 수사를 의뢰한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으로부터 의혹을 뒷받침하는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검토하고서 조만간 조 의원을 직접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조 의원은 8일 김씨가 KB한마음 대표로 재직하면서 매출액 조정과 비용부풀리기 등의 수법으로 참여정부 실세들을 위한 비자금을 조성하고, 회사 주식을 싼값에 사들이는 등의 특혜를 받은 의혹이...
후보는 모두 13명으로 ▲김성식 의원 ▲서병수 의원 ▲정미경 의원 ▲홍준표 의원 ▲이성헌 ▲조전혁 의원 ▲정두언 의원 ▲안상수 의원 ▲남경필 의원 ▲한선교 의원 ▲이혜훈 의원 ▲나경원 의원 ▲김대식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등이다.
후보들은 5일 오후 SBS 주최 토론회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하지만 5월 13일 조전혁 의원의 콘서트는 허가가 났다”고 서울시의 불공정 시정에 반발했다.
경찰들도 여당에게 더 온화한 모습이다. 지난 21일 청구역 사거리에서 열린 한나라당 합동 유세현장은 교통 혼잡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했지만 교통경찰 호위(?)를 받으며 유세는 계속됐다.
유세 구경 중이던 유모(41)씨는 “사람들이 다닐 수 있게 공간 확보 후...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양재영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27일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어기고 소속 조합원의 명단을 공개했다며 전교조와 소속 교사 16명이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을 상대로 낸 간접강제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조 의원은 지난 15일 있었던 가처분 결정에 따라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 가입현황 실명 자료를 인터넷이나 언론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