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성된 TF팀은 민간위원으로 최운열 서강대 교수, 김태준 금융연구원장,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 박상용 연세대 교수, 박 준 서울대 교수, 조재호 서울대 교수, 박경서 고려대 교수, 오규택 중앙대 교수 등 8명의 민관 전문가가 참여하게 된다.
정무위원으로는 증선위 상임위원, 자본시장국장이 참여한다.
조인강 국장은 “시장 및 업계의 의견을 버텀 업...
또한 신규 이사로 박영호 SK(주) 사장을, 사외이사로는 엄낙용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정재영 성균관대 교수를, 조재호 서울대 경영학 교수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사내이사 3명(김신배, 박영호, 하성민)과 사외이사 6명(김용운, 심달섭, 임현진, 엄낙용, 정재영, 조재호)으로 SK텔레콤 이사진이 새롭게 구성됐다....
현원은 20일 최대주주인 조재호 대표이사가 자기자본의 54.78%에 달하는 112억6000만원 규모의 횡령 및 배임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조 대표가 지난 2월 14일 유상증자 납입금액 123억원 가운데 110억6000만원을 표지어음으로, 2억원을 수표로 발행했다"며 "조 대표가 지급정지를 신청한 표지어음 110억6000만원에 대해 향후 법적 절차를...
주요 인사 스톡옵션 부여 주식을 보면, 라응찬 회장 6만주, 이인호 사장 5만4000주, 이재우 등 신한지주 부사장 4명에게 각각 1만1000주, 김병주 등 사외이사 5명에게 각각 1만주, 신상훈 신한은행장 4만8000주, 조재호 상근감사와 채홍희 등 부행장 12명에게 각각 1만1000주, 이우근 굿모닝신한증권 부회장과 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 각각 2만주, 한동우...
금감원 은행검사국장을 지낸 신한은행 조재호 감사는 이번에 임기가 1년 연장돼 20일 주총 결의를 앞두고 있으며, 외환은행 최명희 감사(전 금감원 국제협력실장)도 2년 임기의 차기 감사로 다시 추천됐다.
은행장 인선과 맞물려 아직 후임을 정하지 못한 우리은행의 박환균 감사도 금감위 기획과장출신이다.
최근 재정경제부 관료 출신들이 금융기관 최고경영자...
현원은 16일 최대주주인 송오식씨 등이 경영권 양수도계약에 따라 보유지분 32.04%중 3.59%(159만2110주)를 조재호 대표에게 장외매각했다고 밝혔다.
또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이 22만주를 장내매도하며 최대주주 송오식 외 8인의 지분율은 27.72%(1226만2046주)로 4.32%포인트 낮아졌다.
반면 조재호 대표의 지분율은 4.71%에서 8.30%(367만3865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