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위원 야 동의 얻는 법 개정야당, 표결 이후에도 거센 항의조응천 표결 기권 "감당할 것"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추진하다 끝내 무산됐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출범이 10일 공수처 개정안 국회 통과로 16년 만에 현실화했다.
이날 공수처 개정안 통과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174명 가운데 172명이, 열린민주당(3명)과 여당 출신 무소속 4명(박병석...
김해영 전 최고위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민주당의 쓴소리 4인방, 이른바 '조금박해'(조응천·금태섭·박용진·김해영) 중 한 명이었습니다.
김해영 최고위원은 "검찰개혁의 핵심은 공정한 검찰권의 행사이고, 이를 위해서는 정치권력으로부터의 독립이 핵심적인 부분"이라면서 "추 장관은 어떤 것이 진정한 검찰개혁을 위한 길인지 깊이...
전국택배연대노조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과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서 항의 농성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택배연대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 "내달 1일 예정된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생활물류법)이 상정되지 않았다"며 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택배연대노조가...
조응천 "공수처 출범·윤석열 배제하면 사법정의 바로 서나"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와 여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 방침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조응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수처를 출범시키고 윤석열을 배제하면 형사사법의 정의가 바로...
한때 여당 내 소신파로 불렸던 이른바 '조금박해'(조응천·금태섭·박용진·김해영) 당사자들은 엇갈린 의견을 내놓았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추 장관의 발표 내용이 사실이라면 징계가 불가피하다"고 평가했지만, 같은 당 조응천 의원은 "이게 검찰개혁에 부합하는 것이냐", 최근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은 "경악스러운 일...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2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와 여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 방침을 싸잡아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공수처를 출범시키고 윤석열을 배제하면 형사사법의 정의가 바로 서느냐"고 반문했다.
조 의원은 윤 총장 직무배제를 두고 "과연 헌정사상 초유의...
박 의장은 당초 체코도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체코 측이 코로나19의 자국내 상황을 감안해 방문 연기를 공식 요청해왔다.
이번 순방에는 박완주·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 김병관 국회의장 디지털혁신자문관, 이용수 정책수석비서관,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 김형길 외교특임대사, 곽현준 국제국장 등이 동행한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흥행 부진을 겪고 있는 8·29 전당대회가 관심·논쟁·비전이 없는 3무(無) 전당대회라며 "분명 비정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응천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당대회를 향한 국민의 관심이 낮은 이유를 당 대표와 최고위원 출마 후보들의 '차별성 없는 비전' 때문이라고 꼬집으며 당 안팎 위기를 허심탄회하게 논할...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민주당 8·29 전당대회에 대해 “관심이 없고 논쟁이 없고 비전도 없는 3무(無) 전당대회”라며 공개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조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전당대회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분명 비정상”이라며 “이름만 가려 놓으면 누구 주장인지 구분할 수도 없는 초록동색인 주장들만 넘쳐나고 있다”고...
국토위 민주당 간사인 조응천 의원은 "집값 안정화의 성패는 주택 공급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7·10 대책에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지 못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관계 부처와 지자체가 머리를 맞대 실수요자에 물량이 공급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국토위 여당 간사를 맡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국회 들어 공인중개사법 개정안과 광역교통망 관련 법안을 잇따라 발의했다. 공인중개사법 개정안은 부당한 시세 조작을 막기 위해 일부 공인중개사들이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친목회를 결성하고 회원 간 매물 공유와 가격 강요 등의 거래 질서 교란행위를 막는 내용이다. 조 의원은 지난 국회에서도 이 법안을...
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2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언급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검사 출신인 조 의원은 페이스북에 '추미애 장관님께'라는 제목으로 올린 장문의 글에서 "검찰개혁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을 위해서라도 추 장관의 겸허한 자세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추...
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2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언급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검사 출신인 조 의원은 페이스북에 '추미애 장관님께'라는 제목으로 올린 장문의 글에서 "검찰개혁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을 위해서라도 추 장관의 겸허한 자세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추 장관의...
이날 토론회엔 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내정자인 조응천 의원 등 여당 의원 20여명과 국토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토론회에선 부동산 조세제도 개편이 핵심 과제로 논의됐다. 발제를 맡은 정세은 충남대 교수는 “부동산 투기현상이 심각한 것은 낮은 보유세와 양도세가 핵심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또 낮은 양도세율과 높은 비과세 혜택도 언급했다....
조응천 의원은 “남북간 특수 관계를 감안하더라도 오늘 북한이 연락사무소를 폭파해 버린 짓은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심각한 도발”이라며 “정부와 우리 당은 단호하게 북한의 도발을 꾸짖어야 국민도 대북 정책에 대한 신뢰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향자 의원은 “6ㆍ15 공동선언 20주년에 생긴 일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안타깝다”...
금 전 의원이 낙천으로 이미 책임을 진 것이라는 조응천 의원 발언에 대해서도 "소신 발언으로 공천받지 못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지역구 관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김남국 의원은 지난 총선 경선 과정에서 금태섭 전 의원의 지역구에 도전 의사를 밝히면서 '금태섭 저격수'란 별칭이 붙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도 그는...
조응천 민주당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국회의원이 자기 소신으로 판단한 걸 징계를 한다는 건 본 적이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금태섭 전 의원의 징계결과에 따라 당내 갈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첫 의원총회서 "시비 걸지 말고 협력해달라"…당 혁신 강조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통합당...
조응천 의원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법사위에 있었는데, 그때 입에 달고 살았던 말이 ‘암 걸리겠다’는 말이었다”며 “20대 법사위원 중에는 표창원, 이철희 등등 출마 안 하신 분들 상당히 많았다. 그게 다 월권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법사위에 있던 경험에 법률전문가이기도 하니 최대한 열과 성의 다해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