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여성가족부는 공직자 성범죄 무관용 및 예방교육 강화 방안을 담은 ‘윤창중 방지 종합대책안’을 마련해 오는 24일 발표키로 했다.
여성부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고, 새누리당에서도 상당부분 공감대를 이뤘다.
보고안에 따르면 공직자의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승진자 및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외환은행나눔재단은 12일 화목하고 모범적인 다문화가정주부 및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개인과 단체를 선발·시상하는 제5회 외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이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이자스민 국회의원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수상자인 미얀마 출신 결혼이주민 주부 박지현(미얀마...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통상부에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발표를 통해 2017년까지 의무사업장 중 적어도 70% 이상이 어린이집을 설치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규제 완화와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통상부에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발표를 통해 2017년까지 의무사업장 중 적어도 70% 이상이 어린이집을 설치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규제 완화와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통상부에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발표를 통해 2017년까지 의무사업장 중 적어도 70% 이상이 어린이집을 설치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규제 완화와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5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 “상식 밖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근혜정부의 행정부 여성 수장으로 조 장관이 윤창중 스캔들에 대해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조 장관은 대통령직인수위에서 윤 전 대변인과 공동 대변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가정과 일을 양립할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를 만드는 것이 내 책임이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4일 서울대에서 열린 '진로 멘토링 토크쇼'에 참석해 대학생들에게 장래에 대해 조언하며.
◇…“박근혜정부 100일은 밀봉으로 시작해 그랩(Grab)으로 끝났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4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서 ‘밀봉인사 ’의 대표적...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가정과 일을 양립할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를 만드는 것이 내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4일 서울대 문화당 중강당에서 열린 '진로 멘토링 토크쇼'에 참석, 이 같이 밝히며 "일하면서 회사에는 아이들 문제로 일에 지장 있다는 걸 표시 안 하려고 악착같이 일하다 보니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조...
현 부총리는 30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OECD에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과 함께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을 만나 ‘한-OECD 좌담회’를 갖고 조만간 발표 예정인 ‘고용률 70% 로드맵’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현 부총리는 네덜란드와 독일이 다양한 고용형태로 짧은 시간 안에 고용률 70%를 달성한 사례를 언급하고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를...
우리나라에서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손지애 아리랑국제방송 사장, 고산 타이드인스티튜트 대표 등이 이번 각료이사회에 참석한다.
올해 열리는 OECD 각료이사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34개 회원국과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등 OECD의 핵심 파트너 국가들도...
박근혜정부 고위공직자 중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46억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새 정부 첫 내각과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재산공개는 새 정부 내각과 청와대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달 3월말 행정·입법·사법부 고위공직자 2387명에 이어 올해 들어 두번째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유종필 관악구청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 보고, 현판 제막, 공동육아나눔터 돌아보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삼성생명과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9월 협약을 맺고‘공동육아나눔터’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향후 5년간 25억원을 들여 전국 50개 공동육아나눔터의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8%) 순으로 나타났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고용률 제고를 위해 가장 필요한 일가정 양립제도를 적극 시행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 기업 관계자, 관계부처 공무원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 발굴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방안 등에 대해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소통이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 것은 여성과 남성의 차이 때문이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17일 공공정책포럼에서 박 대통령의 ‘불통 논란’에 대한 분석을 내놓으며.
◇…"창조경제는 어려운 개념이 아니다. 이미 우리 역사 속에서 세종대왕은 집현전과 흠경각을 설치해 젊은 학자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