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1년에 무려 336만통 가까이 발송하는 우편고지정보서에 단순히 성범죄자 거주사실을 알리는 데에서 더 나아가 성범죄를 실질적으로 예방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계속 발굴해 동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과 아동이 성범죄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은 ‘국민행복’의 시작이며, 이를...
조윤선여성가족부 장관이 국민대학교를 방문했다.
31일 국민대에 따르면 조윤선 장관은 지난 30일 국민대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가 BK21플러스 I-TEC:Hyper Designer 양성 사업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3 OCD International Conference’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최첨단 기술로 인해 시간과 공간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는 이...
이에 대해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신상공개 우편고지제도는 2011년 도입 이후 1972명이 공개고지 됐으며, 공개 이후 재범률이 0.1%에 불과(재범자 2명)해 짧은 시행기간에도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상공개 대상자에 대한 내실있는 재범 방지 교육과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이들이 재범하지 않고 원활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계속...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일본에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조 장관은 이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주제로 연설하면서 일본 정부의 사과와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1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위안부 피해자 중 한국인은 56명만이 생존해 있다...
성매매 알선·광고 등 근절을 위한 여성가족부·경찰청·통신3사 간 업무협약식이 5일 오전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렸다. 고현진 LG 유플러스 부사장(왼쪽부터), 이성한 경찰청장,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김홍진 KT사장, 이명근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이 협약서에 사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최초 여성 대통령이 선출된 사회 전반의 분위기와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인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남성 중심의 은행권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 나선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지난달 23일 여성 부서장 약 50명과 간담회를 갖고“오늘날 여성인력 양성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으로 인식된다”며“은행에서도 더욱 많은...
이날 개회식에는 1000여명의 의사회 회원을 비롯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 마거릿 뭉헤레라 세계의사회 차기 회장, 아디스 호븐 미국의사협회 차기 회장, 권병현 유엔 녹색대사 등이 참석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은 직접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영상편지를 통해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박 대통령은 “학술대회를 통해 논의하게 될 아동과...
이날 개회식에는 1000여명의 의사회 회원을 비롯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 마거릿 뭉헤레라 세계의사회 차기 회장, 아디스 호븐 미국의사협회 차기 회장, 권병현 유엔 녹색대사 등이 참석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은 직접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영상편지를 통해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박 대통령은 “학술대회를 통해서 논의하게 될 아동과...
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을 사칭한 카카오스토리의 사실무근 주장에 여성부가 대응 방침을 밝혔다.
30일 온라인커뮤니티, SNS 등에는 조윤선 여성부 장관 사진과 얼굴을 프로필로 한 카카오스토리 캡처 화면이 돌아 논란이 됐다.
이 카스에는 “안녕하십니다. 국민을 위해 힘쓰는 여성가족부 장관 조윤선입니다. 국민여러분께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저희 여성부에서는...
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을 사칭한 카카오스토리가 사실무근 주장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온라인커뮤니티, SNS 등에는 조윤선 여성부 장관 사진과 얼굴을 프로필로 한 카카오스토리 캡처 화면이 돌고 있다.
이 카스에는 “안녕하십니다. 국민을 위해 힘쓰는 여성가족부 장관 조윤선입니다. 국민여러분께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저희 여성부에서는 이번 9월 초에...
정치권에서는 조윤선 여성부장관이 지난 2007년 씨티은행 부행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동안 씨티 은행은 대우증권과 함께 대표적인 금융투자업계 ‘CEO사관학교’로 군림해왔다.
씨티 은행은 지난 1960년대 말 외국계 은행으로선 국내에 가장 먼저 진출해 국제화 영업의 기초를 쌓아왔다. 당시 국내 가장 유능한 인재들을 영입하고 한국화에 적합한 국제화 영업...
협약식에는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 SK텔레콤 하성민 사장, SK브로드밴드 안승윤 사장, 한국폴리텍I대학 정봉협 학장 등이 참석해 경력단절 여성의 차별 없는 사회 재진출 방안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출산 및 육아로 부득이하게 경력이 단절된 여성 인력을 SK텔레콤 고객센터 및 SK브로드밴드 행복센터(상담업무 등)에 채용키로 했으며, 이를 위해...
생긴데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철저한 대비를 통해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당정협의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해 이혜훈 최고위원, 김기현 정책위의장, 서남수 교육부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등이 참여했다.
또 각종 청년 발전 정책을 조율·추진하고 정책 현장에서 ‘손톱 밑 가시’를 발굴해 관계부처와 함께 실질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당연직 위원인 최문기 미래창조과학, 서남수 교육, 방하남 고용노동, 조윤선 여성가족 등 관계부처 장관 4명과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등이 참석했다.
“가족친화경영이 기업의 성장동력입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15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마련한‘KPC CEO 포럼’에서 ‘기업의 성장동력 가족친화경영’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조 장관은“가족친화경영을 적절하게 도입한 가족친화인증기업이 비인증기업의 20%에 비해...
이를 위해 여가부는 다른 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해 공공부문부터 여성 일자리 확대를 현실화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조윤선 장관은 지난달 13일 대정부질문에서 “여가부 내에서 스스로 일자리 창출 기회가 많지 않다”며 “대신 각 부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정책을 그때그때 파악해 정책을 추진하는 단계부터 여성 일자리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과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가족친화경영’ 전도사로 나섰다. 같은 날 SK이노베이션과 여성가족부를 상호 방문하며 가족친화경영에 뜻을 모았다.
구자영 부회장은 19일 서울 중구 무교동 여성가족부를 찾아 ‘가족친화경영’을 주제로 1시간여 동안 직원들에게 강연했다.
이날 강연은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말 최우수 가족친화기업으로...
김 의원은 당내 의견이 엇갈리는데 대해선 “(군 가산점제 재도입을 주장하는) 한기호 의원과 접촉할 생각”이라며 “상임위마다 입장이 다르니까 앞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조윤선 여성부 장관도 “여성과 장애인 등의 강력히 반발하고 있고 심각한 사회 갈등이 우려된다”며 군 가산점제를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