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17일 한국을 방문 중인 윌리엄 스윙 국제이주기구(IOM) 사무총장을 만나 다문화가족 지원과 성매매방지와 관련한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연초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정책 개선안 등을 소개했다.
이날 면담에선 이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련한 IOM의 노하우를...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최근 해외와 국내에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위안부 문제를 해외 만화전에서 전 세계에 알리는가 하면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에도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조윤선 장관은 세계 최대의 만화축제인 제41회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개최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전’이 지난달 30일부터...
활동한 피아니스트 김다솔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 협연무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등을 연주했다.
이날 공연에는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를 비롯해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윌리엄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최경원 전 법무부 장관 등을 비롯해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장단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생활안정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2014년도 관련 예산을 총 45억 8천 7백만원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위안부 피해자인 국내 생존자 51명 중 많은 분들이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고 특히 과거 위안부 피해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나 심리적 고통을 받고 있다.
여가부는 이에 대한 치료지원...
조윤선 여성부장관은 “여성 임원이나 관리자의 감소는 결혼 후 출산한 뒤 직장을 그만 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국 노동부의 집계에 따르면 최소 1000명의 인력을 보유한 기업에서 여성 비중은 37%로 나타났다. 매니저급의 여성 비율은 17%로 더 낮다고 통신은 전했다.
글로벌컨설팅그룹 맥킨지는 한국 기업의 경영진 가운데 여성 비율은 1%에 그친다고...
수요를 산출해 시행하는 기업맞춤형 훈련과 정보기술(IT) 등 전문기술 훈련이 80여개 과정으로 확대된다.
조윤선 여성부 장관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은 물론 취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는 작년 말 시간제 일자리를 통해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은 “일하는 엄마가 경력단절 없는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고 여성이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동등하게 일하고, 대우받고, 조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가 이루어 내야 할 과제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세계경제포럼과 업무협약을 맺고 민관협의체인 양성평등 테스크포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 열린 대한민국 양성평등 태스크 포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과 Espen Barth Eide 세계경제포럼 부회장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조 장관은 “일하는 엄마가 경력단절 없는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고 여성이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동등하게 일하고, 대우받고, 조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수요일 저녁풍경 천만가지 가족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가진다고 22일 밝혔다.
여가부는 지난해 12월 일·가정 양립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시간 근로 관행을 개선하고 정시퇴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진공모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수상작 50여 점을 선정했다.
롯데백화점(대표...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와 세계경제포럼(회장 클라우스 슈밥)은 21일 오후 7시(현지 시간) 스위스 다보스 벨베데레호텔에서 양성평등 태스크포스 추진에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윤선 장관과 세계경제포럼 부회장(Espen Barth Eide)을 비롯한 주요기업인 등이 참석한다.
여가부와 세계경제포럼은 세계 최하위 수준인 대한민국의 성...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새일센터 지정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을 개정,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시행령에는 현장과 연계한 직업교육훈련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장실습만으로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는 경우 강의실과 실습실을 갖추지 않아도 센터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시설 기준을...
남성의 경우도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가 34.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나 '남이 알까봐 창피해서'는 5.9%에 불과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성폭력의 문제에 대해서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신고하거나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것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밝히며“이를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성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작년에 10개 이상 중소기업이 모여 직장어린이집을 만들면 15억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를 만든 바 있다"며 "관련 제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겠다"고 약속했다.
현 부총리는 시간 선택제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에 인건비, 사회보험료 지원을 늘리겠다는 방침과 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경제단체, 기업들과 '리턴쉽...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13일 오전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장난감’ 전달식을 가졌다.
조 장관은 “공동육아나눔터가 지원하는 이웃 간 자녀돌봄 품앗이 활동을 통해 여러 가족이 함께 다양한 장난감을 공유하고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덜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공동육아나눔터가 지역사회와...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 스님)과 오는 10일 오후 2시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서 '템플스테이' 연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는 청소년·가족 전용 '템플스테이'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여가부는 위기 및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취약 가족의 갈등치유...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 등 주요 내빈이 8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조윤선 장관은 "국가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기업의 협력을 받아 메워감이 참으로 보람된다" 면서 "'봉제새로일하기센터'가 특화된 새일센터 1호점으로 주요 성공사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8일 봉제업체와 연계해 현장맞춤형 훈련 및 취업지원 등을 전담하는 '봉제 여성새로 일하기센터'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조 장관은 "국가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기업의 협력을 받아 메워감이 참으로 보람된다" 면서 "'봉제새로일하기센터'가 특화된 새일센터 1호점으로 주요 성공사례가 될 수 있기를...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봉제 새일센터'를 통해 한부모 여성, 결혼이민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들이 일을 통한 자립을 도모하는 한편, 봉제산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봉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19일 입소식이 열렸던 무주택미혼모 가정 무료 임대주택 제공 활동에 이어 마음과마음재단 설립 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에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의 일·가정 양립 달성을 위해 기재부, 여가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이 함께 협의하고 있다”며 “방안이 마련되는 대로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공무원들이 육아휴직이나 출산휴직을 굉장히 어려워하는 경향이 많다”며 “대체인력을 해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육아 휴직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