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립총회에는 포럼 회장인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을 비롯,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국회의원전정희, 강은희 의원 도 참석했다.
여성R&D인력 고용포럼 창립총회는 지난해 발표한 ‘산업현장의 여성R&D 인력 확충방안’의 후속조치로 여성연구원의 경력단절문제 예방 및 해소방안 연구, 기업의 여성연구원 고용촉진방안...
이들은 17개 정부부처와 함께 TF를 구성한다. 향후 참여를 원하는 기업·기관·단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TF가 2017년까지 여성 고용률 61.9%를 달성하고 낮은 양성평등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TF 활동이 모범적인 양성평등 실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개최되는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을 위한 리턴십 콘퍼런스’에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대기업 및 은행 인사담당자, 여성취업지원기관 실무자, 경력단절여성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재취업, 리턴십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채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업 사례와 재취업 경험담을 발표한다. 또 하버드 출신 커리어컨설턴트 캐롤 코헨의 초청...
이날 회의에는 새누리당 유일호 정책위의장, 안종범 정책위부의장과 정부에서 황교안 법무·문형표 보건복지·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당정은 각 지방 경찰청에 아동 학대 사건을 전담하는 수사팀을 지정할 예정이다. 전문적인 수사로 피해자를 보호하고 가해자를 엄정 처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담 수사팀의 경찰관은 아동학대 사건의...
삼성생명은 10일 (사)세로토닌 문화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삼성생명 본사에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이시형 (사)세로토닌 문화원장,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 합동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북을 두드리는 타악 연주를 통해 청소년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시작된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게임 규제완화 요청에 대해 "문체부·산업계·학부모·치유 전문가 등이 모여서 게임이 청소년을 겨낭한 성장도 추구하는 선한 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현행법상 학과를 신설할 경우 송도 지역 외국학교는 설립시에 준하는 절차를 밟도록 하는 게 사실이지만 설립된 지 얼마 안됐으니...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일본군 위안부 자료를 세계기록유산에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조 장관은 11일(현지시간) “동남아시아 등 다른 피해국의 위안부 관련 기록을 조사해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58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 조 장관은 이날...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여성지위위원회에 한국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여가부에 따르면 여성지위위원회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 위원회로, 여러 국가와 국제기구 대표, 비정부기구(NGO) 관계자들이 모여 여성 권한 강화를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정책 이행 방안을 모색하는...
그동안 정·관계에서는 유 장관을 비롯한 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의 지방선거 차출설이 나돌아 이들 두 장관의 출마시점에 현 부총리를 비롯한 일부 경제팀 개각이 불가피한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내정자 선정과정에서 손발을 맞춰야할 현 부총리의 역할이 철저히 배제된 점이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과정에서 소외된 점을 고려하면 현 부총리가...
이승철 조수미 나윤선 안현수
이승철 조수미 조윤선이 함께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 선수와 찍은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이승철은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소치올림픽 금메달의 주역들과 함께...
운영하는 등 양성평등을 실현한 점이 높이 평가돼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연맹 측은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장동력 분야에 여성 일자리를 확대하고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해 여성인력 활용 확대에 기여해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안홍준 위원장이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 경험이 있는 여성이 일자리를 구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은 '수입'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는 결혼이나 임신, 출산 경험이 있는 국내 25~59세 여성 5854명을 대상으로 한 '2013년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실태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조사 대상자 중 취업 경험이 있는 여성은 5493명(93.8%),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