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특위 여야 간사 겸 국민대타협기구 공동위원장으로 사실상 내정된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은 주말 회동을 통해 연금개혁 특위 및 대타협기구 구성 문제와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적으로 연금개혁특위에서 활동할 위원을 잠정 결정했으나, 아직 명단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은 상태다.
또 금주...
실무를 조율하는 여야 간사는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이 유력하다.
조·강 의원은 특위에 개혁안을 제출할 국민대타협기구의 공동위원장도 겸직한다. 대타협기구의 다른 의원 2명은 새누리당 김현숙, 새정치연합 김성주 의원이 위촉됐다.
대타협기구에 참여할 공무원 단체 관계자도 곧 확정된다. 공무원연금 투쟁기구인 ‘공투본’은 5일...
현재 여야에서 특위 위원으로는 새누리당에서 조원진 강석훈 강은희 김도읍 김현숙 이종훈 의원 등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선 김성주 김용익 배재정 은수미 진선미 홍종학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원장 인선 문제를 논의한 뒤 "주 의장을 특위 위원장으로 결정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특위 위원은 여당에서 위원장을 제외한 6명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당내 경제통을 중심으로 조원진, 강석훈, 강은희, 김도읍, 김현숙, 이종훈 의원이 참여한다.
한편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이하 공투본)는 특위 구성에 대해 지난 24일 성명서를 통해 '정치적 야합'이라고 규정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번 공식 순방에는 새누리당 김정훈‧강석호‧김성태‧조원진‧강기윤 의원(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박병석‧김영환·도종환 의원, 박원석 의원(정의당) 등 여야 의원 9명과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이수원 정무수석비서관, 최형두 대변인, 송대호 국제국장,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등이 함께 한다.
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개정안은 레저세 과세 대상을 카지노, 스포츠토토, 복권 등으로 확대하고 매출의 10%를 과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안행위는 카지노는 폐광지역, 스포츠토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체육계, 복권은 기획재정부 등 이해당사자들의 반대가 상당해 내년에 다시 논의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주민세와 자동차세를 비롯해 소방 재정...
이날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은 "빨리 법안을 상정해서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논의를 국회 차원에서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 간사 정청래 의원은 "사회적 대타협위원회를 구성해 단일안을 만들어 국회에서 통과시키자"고 받아쳤다.
이번 정기국회 회기를 2주 남겨둔 상황에서 벌어진 상황인 만큼 해당 법안의 연내...
김 신임 감사위원은 삼성화재에서 근무한 뒤 무풍상사 대표를 지냈고,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했다. 그는 지난 18대 대선 때 새누리당 대구지역 직능총괄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노조는 김 전 보좌관이 임명장을 받고 첫 출근을 하는 날부터 출근 저지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2시께 한국가스공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임시주총은...
안행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회의에서 “공무원연금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빨리 법안을 상정해서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논의를 국회 차원에서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또 “야당이 빨리 개혁안을 내놓아 같이 상정하든지, 우리가 제출한 것을 먼저 상정한 뒤 야당안이 제출되기를 기다리든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안행위 야당...
또 “구체적인 추진은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과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안영근 사무총장이 협의를 추가로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무성 대표는 면담직후 기자들과 만나 실무위원회에서 공무원 처우개선과 함께 연금개혁도 같이 논의하는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 연금개혁 합의를 하려면 공무원 처우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얘기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답했다....
이 원내대표는 "먼저 안을 만들어 내놓고 테이블에 앉아 심사· 토론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국회 안전행정위에서 조원진 간사가 이 문제를 적극 다뤄달라"며 "오늘부터라도 좀 (협의)해서 결론을 내달라"고 말했다.
그는 예산안·법안 심사와 관련해선 "12월1일 예산안 처리를 위한 소위 활동이 지난...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나성린 정책위수석부의장, 당 공무원연금개혁TF(태스크포스) 위원장인 이한구 의원과 TF 위원인 강석훈 정책위부의장 및 김현숙 원내대변인, 안행위 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 옛 행정자치부(현 안전행정부) 장관 출신의 박명재 의원 등이 참석한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7일 공무원연금 투쟁 공동체인 ‘공적연금 강화를...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나성린 정책위수석부의장, 당 공무원연금개혁TF(태스크포스) 위원장인 이한구 의원과 TF 위원인 강석훈 정책위부의장 및 김현숙 원내대변인, 안행위 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 옛 행정자치부(현 안전행정부) 장관 출신의 박명재 의원 등이 참석한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7일 공무원연금 투쟁 공동체인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만든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은 개인정보 보호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국외 제공 기준을 담았다. 특히 징벌적 손해배상제, 법정손해배상제를 도입해 법 위반에 대한 배상 책임을 대폭 강화했다.
정부가 제출한 법안 중에서는 최근 국회에서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주민세, 자동차세 인상을 골자로 한 지방세법 개정안이 눈에...
2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조원진(새누리당) 의원이 공무원연금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현재 219만원인 1인당 월 평균수령액이 2020년 284만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공무원연금공단이 보유한 임금·소비자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예측한 결과 퇴직 공무원의 월 평균수령액은 2016년 234만원, 2018년 260만원 등으로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은 “성수대교 붕괴이후 시설물안전특별법이 제정됐다”며 “제대로 가동되고 있는지 철저히 살펴봐야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2일 경기도 국감이 있다”며 “환풍구 사고에 대한 긴급현안보고를 받았으면 좋겠다. 주최 주관사, 지자체,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 소방서 등의 참여를 야당에 제안할 생각”이라고 제시했다.
이날 시 주석 면담에는 한중의원외교협의회장인 이재오 의원,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인 김문수 전 경기지사, 정갑윤 국회부의장과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한중의회 정기교류체제 간사인 조원진 의원 등 12명의 정치인이 참석했다.
구 총영사는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를 맡을 당시 공보특보를 지낸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로 2005년 시 주석이 저장성 당서기로...
같은 당 조원진 의원도 "수평 공법이 끝난 뒤에는 지하로 13m까지 뚫어 싱크홀 발생 여부를 알아봐야 하지만 지하 1.5m 정도만 확인할 수 있는 GPR(지표면레이더탐사)을 사용해 서울시가 싱크홀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지하철 공사는 턴키방식으로 설계와 시공 모두를 시공사 삼성물산이 알아서 하는 체계"라며...
같은 당 조원진 의원도 자료를 통해 "수평 공법이 끝난 뒤에는 지하로 13m까지 뚫어 싱크홀 발생 여부를 알아봐야 하지만 지하 1.5m 정도만 확인할 수 있는 GPR(지표면레이더탐사)을 사용해 서울시가 싱크홀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문제가 된 지하철 9호선 공사 공법의 경우 설계와 시공 모두를 담당한 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