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김우빈, 류준열,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 스타 배우가 총출동해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암살’, ‘도둑들’로 두 작품 연속 12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 감독 최동훈의 신작이라는 점도 주목 요인이다.
이순신 장군의 한산해전을 영화화한 ‘한산: 용의 출현’도 바로 1주일 뒤인 27일 개봉하며 경쟁을 시작한다. 역대 최고 관객 수인...
여기에 최 감독 특유의 ‘스타급 배우 총출동’ 역량을 접목해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천둥쏘는 처자 이안(김태리), 이들에게 무기를 만들어 파는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비밀을 감춘 자장법사(김의성)를 등장시킨다.
특히 염정아가 연기한 흑설은 ‘쿵푸허슬(2005)’ 속 ‘돼지촌 여주인’의 ‘사자후’ 만큼이나 인상적인 주특기를 선보인다....
'도둑들', '암살'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이자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는 SF영화 '외계+인'은 20일 개봉한다.
'명량'으로 1761만 명이라는 국내 최고 관객 수를 쓴 김한민 감독의 신작 '한산: 용의 출현'도 27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박해일이 한산해전 당시의 이순신 장군을 연기하고 변요한, 김성균 등이 왜군...
23일 서울 영등포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외계+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최 감독과 배우 김태리, 류준열, 김우빈,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은 전에 없던 상상력을 영화로 구현한 과정을 전했다.
'외계+인'은 엄청난 현상금이 걸려 있는 전설 속 신검을 찾으려는 1390년대 고려 말의 도사들이 2022년으로 넘어와 인간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과...
끝으로 ‘헌트’에는 박성웅, 이성민, 정만식, 주지훈, 조우진, 황정민 등 중량감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하지만 배우들의 능력이나 위상에 비해 소모적으로 활용되는 측면이 있다. 그들은 갑자기 등장하며 어이없이 퇴장한다. 반복적으로 나오는 잔인한 고문 장면도 불필요해 보인다.
‘헌트’는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이정재의 첫...
안길호 감독과 배우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의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양한 인간 군상이 모여 사는 대도시 아파트가 신종 감염병으로 봉쇄되면서 벌어지는 균열과 공포, 생존을 위한 사투와 심리전이 치밀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드라마는...
지난달 23일 개봉한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다. 데뷔 22년 만에 첫 주연을 맡은 조우진을 비롯해 이재인, 진경, 김지호, 지창욱 등이 출연한다.
박스오피스 2위는 디즈니 실사...
이제훈은 앞서 지난 29일 진행된 KBS1TV 장수 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 녹화에 임원희, 조우진과 함께 출연했다. 이제훈은 "영화 홍보팀이 홍보 과정에서 작품과 잘 어울리는 게 뭘까 고민해 준 덕에 나가게 됐는데 뭔가를 많이 얻어온 마음이 들었다"라며 "실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이 좋았고, 우리 문화재를 통해 배운 것도 많았고...
이제훈은 앞서 지난 29일 진행된 KBS1TV 장수 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 녹화에 임원희, 조우진과 함께 출연했다.
이제훈은 "영화 홍보팀이 홍보 과정에서 작품과 잘 어울리는 게 뭘까 고민해 준 덕에 나가게 됐는데 뭔가를 많이 얻어온 마음이 들었다"라며 "실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이 좋았고, 우리 문화재를 통해 배운 것도 많았고...
이를 쫓는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 분)이 냄새를 맡고 일현을 압박해오는데…일현은 잡힐 것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OCN스릴즈에서는 17일 오전 4시 'GP506', 오전 6시 '나잇&데이', 오전 9시 '퍼펙트 게임', 낮 12시 '루저스', 오후 2시 '수상한 고객들', 오후 4시 '프레데터스', 오후 6시 '나쁜 녀석들 2', 오후 9시 '애나벨', 오후 11시 '애나벨: 인형의 주인...
힘이 됐습니다"라며 "혹시나 시간이 안 돼서 못 오신 분들을 위해 안치된 장소 알려드립니다.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 3층 고급 2호실 23열 4단 故 박지훈. 기일 5월 11일. 49재일 2020년 6월 28일 일요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고인은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로 얼굴을 알렸다. '갈지석'(조우진 분)의 출판사인 '황금곰' 신입사원 '전두엽'을 연기했다.
그런 일현 앞에 금융감독원 한지철(조우진 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이 펼쳐진다.
OCN스릴즈에서는 29일 오전 6시 '트랜스포머 3', 오전 10시 '표적(2014)', 낮 12시 '드래곤 길들이기', 오후 2시 '더블타겟(2007)', 오후 4시 '프레데터스', 오후 6시 '전우치', 오후 9시 '샌안드레아스', 오후 11시 '헬 페스트'가 방송된다.
영화 '표적(2014)'은 의문의 살인 사건의...
승승장구하는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이 나타나 그를 조여 오기 시작하는데…
2020년 설 연휴 TV영화…채널CGV·OCN, 미성년·국가부도의 날·악인전·PMC: 더 벙커 등
1월 26일(일), 1월 27일(월) 설 연휴 채널CGV·OCN이 제공하는 영화들입니다.
채널 CGV
1월 26일(일)
1:00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
4:10...
특히 뮤직비디오에 다이나믹 듀오, 페노메코뿐 아니라 최근 영화 '국가 부도의 날'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조우진이 출연, 한 편의 누와르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다.
또 다른 타이틀곡 '그걸로 됐어'는 감성 '싱잉 랩'이 돋보이는 곡이다. 랩과 가창을 넘나드는 개코와 묵직하게 베이스를 잡아주는 최자의 래핑이 서정적인...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반일감정이 커진 만큼 영화 흥행에 벌써부터 청신호가 켜진 모양새다.
한편 '봉오동 전투'는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진행된 독립군의 무장항쟁을 큰 줄기로 한 영화다. 배우 유해진과 류준열, 조우진 등이 주연을 맡았고, '살인자의 기억법' '용의자' 등을 연출한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