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간은 보험료 납부 여부와 관계없이 정상적인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금융의 지원이 산불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작년 연봉이 24억 원으로 윤종규 KB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KB·신한·하나금융지주가 공시한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에 김 회장에게 지급된 2021년도 총 보수는 성과급 15억1000만 원을 포함한 24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보다는 2억3000만 원...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신한퓨처스랩'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신한금융은 이번에 선발된 신한퓨처스랩 8기를 포함해 앞으로도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대한민국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통해 그룹의 중장기 탄소중립금융 전략인 ‘Zero Carbon Drive(제로 카본 드라이브)’의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금융배출량 측정과 같은 데이터 관리가 곧 금융그룹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신한금융은 친환경 금융 확산을 통한 탄소배출량 넷제로 달성을 위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문제로 재판을 받은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무죄를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번 주총에서 이원덕 차기 우리은행장 내정자 임명 안을 상정한다. 또한 이 내정자를 지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표결에 붙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은 올해 12명의 사외이사 가운데 8명이 임기가 종료된다. 다만 사외이사 최대 임기(6년)을 채운...
앞서 지난해 11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채용 관련 항소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고,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도 DLF 중징계에 불복해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가 1심에서 승소했다.
금감원과의 DLF 관련 법정공방도 관심거리다. 법원은 지난해 8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금감원의 DLF 중징계 취소 소송에서 손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금감원이 제시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플래티넘 클럽 편입을 통해 신한금융의 탄소중립금융에 대한 진정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 관리 및 고탄소 배출 업종의 저탄소 전환을 위한 지원 등 친환경 금융 가속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2020년 동아시아 금융 최초...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동일하게 ‘코로나19 위기 국면 장기화, 미국의 통화정책, 가계부채, 핀테크·빅테크 영향력 강화’ 순으로 리스크 우선순위를 매겼다.
손태승 회장은 “금융산업에 있어서 가장 큰 리스크는 ‘불확실성’”이라며 “이런 관점에서 판단할 때 코로나 장기화에 대한 우려와 미국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을 올해 가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올해 ESG의 흐름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성장하는데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ESG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할 방침이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신한의 탄소중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 를 소개했다. 신한금융은 탄소중립 전략을...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역시 “디지털 금융 전환과 생활형 금융서비스 제공 노력을 통해 고객의 접점을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Traffic & Transaction(T&T) 관점에서 다양한 혁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특히 경쟁사와는 차별적으로 비금융 플랫폼 강화를 통해...
조용병 회장 역시 “플랫폼 기반 ‘원신한(One Shinhan)’ 연결과 확장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그룹 내 협업은 물론, 외부 플랫폼과의 다양한 제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철저한 고객 중심의 시너지 추진 원칙에 따라, 전 계열사가 업권 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내부 역량...
종합업적평가대회 격려사에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021년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금융 취약계층 등에 대한 금융소비자 보호 전반과 신한만의 고객 디지털 경험 구축 등에 있어 현장의 값진 땀방울이 큰 의미를 남겼다”며 “2022년엔 고객과 사회 관점에서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제공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 ‘한계를 뛰어넘는...
이번 업적평가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을 통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업의 성장 · 미래 고객 · 조직 문화’ 등 3가지 관점에서 ‘차별화된 경험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사장은 "플랫폼 기반의 신금융과 뉴커머스 등...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11월 영국 출장 직후 디지털 담당 임원들을 소집했다. 이 자리에서 큰 그림이나 전략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사결정 과정 단축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다. 조 회장은 일하는 방식을 바꾸자 빠르고 효과적으로 바꾸자고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은행의 경우 상품 개발에서 출시까지 최소 3개월이 걸리는데...
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직접 캐릭터를 만들어 메타버스 공간에서 자유롭게 소통했다.
조 회장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돌파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신한금융의 모든 임직원이 창의성과 주도성에 기반한 ‘셀프 리더십’을 갖는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일류 신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신한금융 전 직원들이 뜻을 모아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함 부회장이 하나은행장 시절 발생한 사모펀드-채용비리 사태로 법정 공방 중인 것이 족쇄였지만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유사 사안으로 무죄를 받은 만큼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났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금융감독원도 하나금융의 회추위 가동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민간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연임 여부에 관여하는 게 아니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신한자산운용이 통합을 계기로 자본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는 일류운용사로 성장하고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최고의 투자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대체투자운용을 통합하면서 “대형종합자산운용사로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전통자산부문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의 새로운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행동 기준으로 삼아 '일류신한'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조 회장 등 그룹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신한이 직면한 대내외 난관을 극복하자는 의미의...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올해는 신한을 창업한 지 40년이 되는 해로 40년의 역사를 자부심으로 삼아 일류를 위한 재창업의 각오를 나누자"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3일 신년사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을 향한 염원이 신한이라는 두 글자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신한은 그 이름의 가치를 실천하며 금융의 혁신을 이끌어 왔다"며...
당시 금감원의 조사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신한금융 임직원 자녀와 외부 추천 지원자 4명을 특혜채용했다.
한편, 검찰은 금감원의 자료를 넘겨받아 신한은행에 대한 채용 비리 수사에 먼저 착수했고, 조용병 신한금융회장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지난해 11월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