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안 등에 맞춰 벌금을 정비해 소방활동 위반행위 등에 대한 형사처벌 간 합리적인 상응관계가 설정되도록 하려 한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법안은 김 의원과 함께 같은 당 김영진‧노웅래‧민홍철‧박 정‧손혜원‧신창현‧유동수‧윤관석‧전재수‧정성호‧조승래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30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우선채용에 있어 대전·세종·충남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는 방안을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이춘희 세종시장,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에 제안했다.
대전 유성구갑을 지역구로 둔 조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국정과제로 혁신도시 이전...
이날 진행된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장을 비롯해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이헌승 의원, 조승래 의원, 김병관 의원 등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게임업계에서는 박지원 넥슨코리아 대표, 구오 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 김효섭 블루홀 대표,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김규철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장...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1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영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은 대기업직영상영관에서 동일한 영화를 100분의 40 이하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비율 이상 상영하지 못하도록 했다. 즉, 흥행 1위를 달리는 영화라도 최대 40%만 상영관을 점유할 수...
적폐청산위에는 법사위 박범계·백혜련·금태섭·박주민, 행정안전위원회 진선미·이재정·표창원, 정보위원회 김병기, 기재위 김종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경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승래, 국토교통위원회 안호영, 환경노동위원회 강병원, 산자위 송기헌 의원 등 각 상임위를 대표하는 14명의 의원이 함께 활동한다. 이들은 앞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에...
같은 당 조승래 의원은 “운동권 시절 저도 ‘반전, 반핵, 양키 고홈’을 외쳤지만 지금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며 “과거 특정 시절에 가졌던 생각들, 견해들은 시대가 바뀌고 역사가 흘러가면서 조정되고 발전되는데 과거 발언의 단면을 잘라서 10, 20년 뒤에 평가하는 게 온당한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4일 에콰도르 키토에서 개최되는 모레노 에콰도르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의원과 조승래 의원으로 구성된 경축 특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2일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특사단은 취임식 참석을 계기로 에콰도르 신정부 고위인사와의 면담 등을 통해 비슷한 시기에 출범한 양국 정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 및 국정과제를 지원할 국정관리 부대표에는 초선인 조승래 의원이, 지방자치 분권 정책을 뒷받침할 지방분권 부대표에는 초선인 위성곤 의원이 임명됐다.
아울러 원내 운영을 담당할 부대표단도 임명했다. 원내 정책현안 조정을 협의할 정책부대표에는 초선인 유동수 의원이, 원내전략을 구상할 기획부대표에는 박용진 의원이 임명됐다.
당론...
민주당 안민석·유은혜·오영훈·조승래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씨가 카이스트와 서울대에 교수로 채용될 당시 안 후보와 함께 1+1으로 특혜채용된 사실이 문서로 확인됐다”며 “김씨는 서울대·카이스트 채용 계획이 수립도 되기 이전에 이미 채용지원서와 관련된 서류를 작성해놨다”고 주장했다.
김씨가 지원했던 서울대 의과대학...
이날 대전현충원 방문에는 같은 당 박영선·어기구·변재일·백재현·김민기·김종민·조승래 의원이 함께 했다. 남궁영 행정부지사와 허승욱 정무부지사 등 충남도 간부 공무원도 자리했다.
앞서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안 지사는 방명록에 ‘마흔여섯 분의 용사들이시어(여), 고이 잠드소서.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썼다.
안 지사는 전날 국민의당...
‘대연정’은 가치의 한 측면일 뿐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의 경선 캠프 정책본부장을 맡은 조승래 의원은 2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인은 꿈을 제시하는 사람이지, 숫자로 계산하는 게 정치인은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지사의 대표 공약은 ‘전국민안식제’이다. 조 의원은 “대선주자 공약 중 국민 삶의 패턴을 바꿀...
이 밖의 참여정부 인사로는 안 지사와 학생운동을 함께했거나 충남지사 선거에서 도왔던 민주당 김종민(홍보)·조승래(조직)·정재호(정책) 의원 등 초선 3인방이 실무 중책을 맡아 직접 뛰고 있다. 대변인은 안 지사의 오랜 친구인 박수현 전 의원이 맡았다. 19대 국회에서 원내 유일의 ‘유일한 안희정계’를 자처한 그는 평소에도 “안희정 지사의 정치적 행보를 뒷받침할...
안 지사는 “유권자 지지와 공약을 교환하려는 선거 정책은 시혜적”이라며 “가만히 있어도 무엇을 해주겠다는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안 지사 측 김종민·조승래 의원은 기본소득 반대 토론회에서 “기본소득은 시기상조이며, 기존 복지제도의 위축을 불러올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기에 초선의 김종민(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정재호(경기 고양시을), 조승래(대전 유성구갑) 의원, 박 전 의원이 실무를 맡는다.
박 전 의원은 “경선을 치르려면 캠프가 필요하지만, 최순실사태를 목도하면서 캠프를 조직적으로 운영하는 게 맞는지 고민”이라면서 “사람들을 줄세우기 위해 캠프를 만드는 건 없애고자 하는 게 지금 도전하는 지도자가 해야 할...
대선 캠프 구성과 관련해서는 “윤태영 전 청와대 실장이 실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김종민·정재호·박수현·조승래 의원 등이 실무적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안 지사 측은 또 앞으로 ‘안희정과 함께 ○○ 선언’ 시리즈를 통해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강원평화선언’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순회할 예정이다.
아울러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