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수출 호조에 녹십자 조순태 대표도 최근 열린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국내 제약사 중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심화되고 있는 의약품 무역수지 불균형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에스티도 국내 제약사 가운데 수출 실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7월부터...
녹십자는 조순태 대표이사 사장이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기업인으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다고 4일 밝혔다.
조순태 사장은 침체된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녹십자의 주력 제품군인 백신과 바이오의약품 분야를 집중 육성,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금탑산업훈장에는 엘지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 지에스칼텍스 허진수 부회장, 녹십자 조순태 사장, 흥아기연 강신영 대표이사, 호원 양진석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중 엘지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은 매년 3~4조원의 과감한 시설투자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을 위한 우수 연구인력 채용, 협력사 공동개발을 통한 장비 국산화 등의 성과를...
체결
△조순태 녹십자 대표, 자사주 1000주 매입
△오세영 코라오홀딩스 대표, 자사주 129만주 취득
△다산네트웍스, 패킷 처리 방법 및 시스템 특허 취득
△해성산업 "주가급락 사유 없어"
△현대정보기술, 베트남 현지법인 계열사 추가
△실리콘웍스, 발광 다이오드 조명 장치의 제어 회로 특허 취득
△제이씨현시스템, 하드피아씨앤씨와 거래...
조순태, 허은철 이사를 재선임하고 최윤재 신임 사외이사를 선임했으며, 주주들에게 액면가의 25%인 주당 현금 1250원 배당에 대한 이사회의 승인을 보고했다.
이날 주총 업무보고에서 녹십자는 제45기인 2013년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8882억원, 영업이익 788억원, 당기순이익 72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조순태 대표이사는 “창사이래 처음으로 수출...
한국제약협회는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경호(사진·64) 현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제11대 이사장으로는 조순태(60) 녹십자 사장이 선출됐다.
이 회장은 행정고시 14회로 1974년 보건사회부에 입부한 후 대통령 보건복지비서관과 보건복지부 차관, 보건산업진흥원장, 인제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제약협회는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경호 현 회장을 재선임했다. 11대 이사장으로는 조순태 녹십자 사장이 선출됐다.
이 회장은 행정고시 14회로 1974년 보건사회부에 입부한 후 대통령 보건복지비서관과 보건복지부 차관, 보건산업진흥원장, 인제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
녹십자는 조순태 대표와 한국MSD 현동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대상포진 예방백신 조스타박스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조스타박스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
조 대표는 “녹십자는 적정한 온도 유지가 절대적인 생백신 유통에 적합한 전국 규모의 콜드체인 운송시스템을...
녹십자가 26일 조순태 단독 사장 체제 전환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녹십자는 이날 이병건 사장은 녹십자홀딩스 사장으로 전보조치했다. 이에 따라 기존 조순태, 이병건 2인 사장 체제였던 녹십자는 조 사장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 아울러 녹십자홀딩스와 녹십자셀의 대표를 겸직했던 한상흥 대표는 녹십자셀의 경영에만 집중토록 했다.
한편...
이날 신입사원들은 조순태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70여 명과 함께 지적장애인이 거주하는 시설 및 주변 청소활동을 펼쳤다. 또 지적장애인과 함께 ‘떡케익 만들기’ 시간을 통해 지적장애인들의 사회적응 직업훈련을 돕기도 했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 2004년 ‘녹십자 사회봉사단’을 출범하고, 각 사업장 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헌혈...
조순태 녹십자 사장은 최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M&A를 전향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녹십자는 삼천리제약 인수전에 참여했다가 동아제약에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다.
녹십자는 백신과 같은 바이오의약품을 주로 취급하기 때문에 일동제약과 같은 복제약(제네릭) 분야에 주력하는 업체를 인수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3선에 성공한 전문경영인도 있다. 2006년 5월부터 대표를 맡아온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도 지난 16일 주총에서 세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앞서 윤창현 현대약품 대표이사 사장도 지난 2월 13일 주총에서 3연임이 확정됐다. 한편 녹십자는 2년전 대표이사로 선임한 조순태, 이병건 사장을 유임시켰으며, 보령제약과 부광약품도 각각 김은선 회장과 김동연 회장을 재선임했다.
녹십자는 지난 10일 조순태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신입사원 40여명이 사회복지법인 해든솔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녹십자 79기 신입사원들이 ‘녹십자 정신’인 희생, 봉사, 사랑의 정신을 이해하고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함으로서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자세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녹십자 임직원들은 총...
조순태 사장도 영업부문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간다는 개척자 정신을 갖자"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문화된 지식을 바탕으로 열정을 갖고 실천하자는 의미의 2011년 캐치프레이즈 'Action with Knowledge'를 위한 본부별 토의를 실시하는 한편, 도전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허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