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초등학교 맞벌이ㆍ한 부모ㆍ조손 가정 돌봄 및 원격수업 지원 방안도 논의됐다. 교육부는 맞벌이가정의 저학년생에게 긴급돌봄을 우선 지원하고 저소득ㆍ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도 긴급돌봄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학교 내 도서관ㆍ컴퓨터실 등을 돌봄 교실로 활용하고, 방과 후 강사ㆍ퇴직...
1%다. 교육부는 등교 개학이 계속 미뤄지면서 긴급돌봄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오석환 교육복지정책국장은 “긴급돌봄 수요가 미미했던 초기에는 대상을 정하지 않았지만 최근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에 우선 제공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꿨다”며 “돌봄교실 확충을 위해 일반교실이나 컴퓨터실을 활용하는 방법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 총리는 “오늘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며 나이가 어린 학생들이라 아직 기기에 익숙하지 않고 오랜 시간 집중하기도 어려워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맞벌이 부부나 조손가정, 다문화 가정을 중심으로 긴급돌봄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망햇다.
그러면서 “초중고 전 학년이 온라인 수업에 들어가면서 접속장애에...
마포구는 일차적으로 가정 내 온라인수업 지도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고 조손ㆍ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학습 멘토를 지원한다.
온라인수업 멘토는 전화나 문자를 통해 아이들에게 모닝콜을 실시하고 규칙적인 생활관리와 학습상황 관리, 온라인학습 관련 상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마포구는 24일까지 16개 동 주민센터와 학교, 청소년수련시설 등...
여성가족부가 초중고 온라인 개학 단계적 실시에 따라 원격수업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문화가족, 한부모ㆍ조손가족, 맞벌이 가정 등 돌봄취약계층 가정의 온라인 학습을 지원한다.
14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방문교육지도사(다문화가족), 배움지도사(한부모ㆍ조손가족), 아이돌보미(맞벌이가정) 등을 가정에 파견하는 방식과 청소년 방과 후...
그러면서 “문제가 생기면 바로 시정할 수 있도록 콜센터와 현장지원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저소득층과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학생 등 특수한 환경의 학생들이 원격수업에서 소외되거나 뒤처지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 당국에서는 방과 후 교사를 맞춤형 지원인력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그는 “시각장애만 있는 게 아니라 발달장애 등 복합장애가 있는 학생들은 집에서 보호자가 온라인 수업을 듣도록 기기 조작을 도와야 한다”며 “맞벌이 부부이거나 조손 가정의 경우 사실상 학생들이 집에 방치될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직업 훈련 등 실습 위주로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 특성화고등학교는 불가피하게 ‘단방향’ 수업 방식을 선택했다....
다자녀·조손가정·한부모 등 학교장 추천 학생은 2순위다.
아울러 청각장애 학생에게는 EBS 수업에 자막·수어가 지원되며 발달장애 학생에게는 일대일 방문 순회 교육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원격수업 과정에서 교사의 개인정보 및 교권을 보호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교육부는 “원격수업 영상 자료를 악용해 교육 활동을...
나명주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쉬고 있는 방과후 교강사나 대학생, 청년 실직자 등을 활용해 온라인 학습 도우미를 모집, 맞벌이·한부모·조손 가정에 지원하면 학습 사각지대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이달 20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하는 초등학교 1~3학년 가운데 초등학교 1~2학년은 온라인 수업 대신 EBS 방송 시청과 학습지...
대여는 저소득층 우선으로 해서 다자녀, 조손가정, 한부모 등 학교장이 학생의 교육여건을 고려해 결정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온라인 개학 준비를 위한 교원업무 경감도 논의했다. 온라인 수업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6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 수업 집중의 달’로 운영한다. 불필요한 행정업무 경감을 추진한다.
감염병 차단을 위해 휴원 권고도 지속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상공인 주간을 맞아 복지 소외계층인 ‘저소득 조손가정’을 후원하는 활동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지난 20일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종로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생활용품비를 전달했다.
인구 고령화와 이혼 증가 등 급속한 가정해체로 전국 3000여 가구(서울지역 400여 가구)에 달하는 저소득 조손가정은...
조손 가정 · 한부모 가정 · 노인 가정 · 중증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계층의 주거 비율이 높은 지역이 우선 지급 대상이다.
엠아이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자신의 안전을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에서마저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손 소독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위생용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취약 계층이 힘든...
코로나19 관련 가족돌봄비용 긴급 지원 정책은 1월 20일(국내 첫 코로나 확진 판정일)부터 비상상황 종료 시까지 △조부모, 부모,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 자녀, 손자녀(조손가정에 한함)가 코로나19 확진자, 의사환자(병원체가 인체에 침입한 것으로 의심되나 감염병 환자로 확인되기 전 단계에 있는 사람),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경우 △만 8세...
신세계푸드가 설을 맞아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명절용 가정간편식을 전하는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2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66곳에 떡국떡, 곰탕, 소불고기, 만두류 등 명절음식으로 구성된 가정간편식을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어려운 16곳의 가정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새해에는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만큼 마음에 품은 국민 여러분의 소망이, 모든 가정마다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변화의 한 복판에 서 있습니다. 변화는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지만, 때로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엔 변화에 대한 저항도 당연히 일어납니다.
대한민국에는 다양한 흐름이...
이번 송년회는 단순한 성금 전달이나 직원들만 모여 산행 등의 단합대회를 하던 일반적인 송년 행사와 달리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조손 한부모 가정 등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아동들을 찾아 직접 만나며 연말연시의 의미를 뜻깊게 했다.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비록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GC녹십자는 ‘조손가정 지원사업’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의 조손가정 지원사업은 가정 해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국내 조손가정은 인구 고령화와 이혼 증가 등 사회적 변화에 따라 15만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의...
지원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의 아동복지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아동,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중 보호자의 양육능력이 미약한 경우, 학교교사, 민간 사회복지사, 통장 등의 아동관련 민간관계자가 추천하는 자 중 가정사정 등으로 급식지원이 필요한 아동 등이다.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로서 시장·군수·구청장이 급식지원이 필요하다고...
담근 김치는 전국 지자체,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과 KRX임직원이 돕고 있는 한부모․조손가정 아동, 전국 제휴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전달된다.
정지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국거래소와 재단은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우리사회의 소외된 지역사회의 공동체의식을 견고히 해 나아갈 것”이라며...
쌍용양회는 지난 21일 서울시 정릉동에서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40가구에 총 7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연탄은 쌍용양회 본사 임직원들의 매달 급여에서 자율적으로 모금한 기금만큼 회사가 후원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해 구입했다.
쌍용양회는 생산공장이 위한 동해와 영월지역에서도 임직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