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미령이 MBC 새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캐스팅 됐다.
조미령은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에서 톡톡 튀는 감초 역할을 맡는다. 극중 이휘향(이기자)의 막내 늦둥이 여동생인 노처녀 이기영으로 분해 꿈은 위대한 여배우이나 현실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단역배우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기영은...
배우 윤지민이 소속사를 점프엔터테인먼트로 옮겨 서지혜 연우진 조미령과 한 식구가 됐다.
윤지민은 170cm 넘는 큰 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그리고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모델출신 연기자다. 그 동안 드라마 ‘추노’와 ‘무사 백동수’에서 여성 무사로 인상 깊은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 종영한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선...
조명연구원의 조미령 박사는 “LED,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CNT(탄소나노튜브)와 같은 신광원 개발과 함께 융합산업의 초기 시장진입 시 설계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사용자 입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조명기술과 디자인 융합 연구개발(R&D) 기회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재욱은 "상해 공연 당시 5만 명 정도의 관객이 왔다"며 자신의 인기에 대해 강조했다.
그러나 함께 출연한 조미령은 "안재욱의 집에 놀러가면 꼭 본인의 콘서트 영상 비디오를 틀어주는데 보지 않겠다고 해도 강제로 틀어주고 안 보고 있으면 보라고 다그쳐서 반강제로 콘서트를 본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배우 조미령이 안면인식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조미령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안면인식장애를 고백해 시청자 눈길을 끌었다.
조미령은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안면인식장애 사실을 고백하며 “몰라서 지나치는 건데 인사를 안했다고 생각한다”고 오해로 빚어진 일화를 전했다.
이어 “10번 정도...
류담은 “힘바족 여자 분들이 나를 그렇게 만졌다. 굳이 너네 방 들어가서 자야 하냐며 같이 방에 들어가자고 해 그때부터 힘바족 여자 분들이 조금 무서워졌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안재욱 조미령 등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팀이 출연했다.
안재욱 조미령 김희원 류담이 출연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빛과 그림자 주역들 특집’편이 10.3%의 시청률(시청률 조사회사 TNmS 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수치로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밤 예능프로그램 6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동 시간대 방송한 SBS ‘짝’도 전국 시청률이 지난주 시청률보다 1.2% 상승한 시청률 7.7...
이어 "신대은은 휴대폰을 잃어버렸다"며 "클럽에서 잠깐 춤추고 온 사이에 없어졌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그러나 함께 출연한 조미령은 "누가 좋다고 하나?"라고 일축하며 "그 얘기를 듣고 난 화가 났다"며 "20년을 알고 지낸 내가 밥 한 끼를 사 달라고 하면 욕을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배우 연정훈의 신인시절 첫 키스 상대가 자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는 자신의 SNS에 이혼을 언급했던 사실을 해명하기도 했다.
이어 후반부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특집으로 김희원 안재욱 조미령 류담이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7.3%를 기록했다.
배우 조미령 나이가 공개됐다.
조리명은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들로부터 "짓궂은 질문 하면 바로 나갈거라고 했다는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어 짓궂은 질문의 예를 들어 달라고 MC들이 집요하게 묻자 조미령은 선뜻 대답 못하고 머뭇거렸다. 곁에서 이를 듣던 류담이 “몇 살이에요 같은 것”이라며 대신 답했고...
이날 방송에서 명희는 의상실에서 순애(조미령 분)의 웨딩드레스를 피팅 하던 중 피에르(김광규 분)를 통해 기태가 인터뷰한 기태와 정혜의 결혼 발표 기사를 접했다. 집에 돌아온 명희는 경자(박원숙 분)에게 소식을 알렸고 마침 귀가한 기태에게 정혜를 인정해달라는 말을 듣고는 심란함에 휩싸였다.
이후 명희는 의상실에 온 정혜에게 “당장은 정혜씨 인정할 수...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속 조연 여배우 4인방 신다은 조미령 하재숙 이아이는 극에 완벽하게 몰입한 열연으로 내용전개에 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극 중 강명희(신다은 분)는 피에르 살롱 의상실에서 밑바닥부터 일을 배운 최고를 향해 나아가는 의상실 디자이너. 아버지의 죽음에 오랜 시간 짝사랑한 차수혁(이필모 분)이...
여기에 빛나라 쇼단과 세븐스타 쇼단의 합동공연과 함께 빛나라 쇼단 최고의 여자단원이었던 순애(조미령 분)가 무용단 안무로 화끈한 공연도 더해진다.
시청자들은 “드라마를 통해 복고의 일인자, 손담비의 무대를 또 볼 수 있다니 완전 기대~” “역시 전설의 디바 유채영! 화려한 무대 보여주나?” “빛나라 쇼단과 세븐스타 쇼단의 합동 공연이라니 벌써부터...
기태를 위해 온갖 애를 쓰는 채영을 안타까워하는 순애(조미령 분)에게 채영은 "난 지금 한 가지 생각밖에 안해. 기태씨가 무사해야 내가 사랑도 할 수 있는 거니까 기태씨가 풀려 날 수 있다면 무슨 짓이든지 할 거야"라며 기태를 향한 지고지순한 마음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정구(성지루 분)를 통해 기태의 탈옥소식을 접한 채영은 화들짝 놀라며 걱정에...
10년 전 같은 쇼단 동료이던 조미령(순애 역)이 나르샤가 나이와 이름을 속였다는 사실을 폭로했지만, 나르샤는 뛰어난 실력으로 빛나라 쇼단 멤버가 됐다.
촬영을 마친 나르샤는 "드라마 촬영은, 색다르고 떨리는 무대였다"며 "정말이지 리얼한 모습이 나갈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담비는 26일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 9회 분에서 자신의 마음을 캐묻는 순애(조미령 분)에게 안재욱에 대한 핑크빛 마음을 시인했다.
극중 채영(손담비 분)은 순애가 강기태(안재욱 분)의 가세가 기울었다는 사실은 한 번 더 주지시키며 타박하자 "근데 그게 무슨 상관이냐. 그냥 재밌고 좋은 사람...
한국영화사에서 첫 키스신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윤인자 주연의 ‘운명의 손’(1954), 고 신상옥 감독의 아내인 최은희 주연의 ‘지옥화’(1958), 당대 최고의 인기를 끈 조미령의 ‘혈맥’(1963)도 일반인들에게 선을 보인다.
원조 트로이카 ‘문희-남정임-윤정희’와 신(新) 트로이카 ‘정윤희-장미희-유지인’의 영화도 상영된다.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그러나 그때 집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고, 자은의 새엄마 정윤숙(조미령)이 폭력배들을 데려와 각서를 찾겠다며 집을 발칵 뒤집은 사실이 전해졌다.
서둘러 집으로 돌아간 복자와 자은. 윤숙은 “왜 이런 일을 당하고도 나한테 말 한마디 하지 않았냐”며 다짜고짜 자은의 뺨을 때렸고, 당장 각서를 내놓으라며 복자의 핸드백을 빼앗아갔다.
윤숙이 뒤진 복자의...
이어 최지우는 "하지만 드라마는 시청자와 약속인 만큼 시청자와 약속은 지켜야만 한다"면서 이번 사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에둘러 표현했다.
한편 최지우가 출연하는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을 코믹하게 다룬 로맨틱코미디물로 최지우 외 윤상현, 김정태, 조미령 등이 출연한다. '넌 내게 반했어'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