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 씨가 28일 노환으로 별세한 가운데 빈소가 마련된 부산시민장례식장에는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1987년 故 박종철 열사가 '고문에 의한 사망'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당시 최환 검사가 빈소를 조용히 다녀갔으며 박상기 법무부 장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등도 빈소를...
장례 이틀째인 24일에도 노 원내대표를 애도하는 정치권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질 예정이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 원내대표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장례 이틀째인 이날은 추 대표를 비롯해 많은 여야 정치인의 조문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장례 첫날인 23일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유시민 작가는 故 노회찬 원내대표의 영정사진 앞에서 조문했고, 이정미 정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의원 등을 부둥켜안고 눈물을 쏟았다.
앞서 유시민 작가가 JTBC '썰전'에서 하차하면서 故 노회찬 원내대표가 유 작가의 후임으로 '썰전'에 출연하고 있었다.
故 노회찬 원내대표와 '썰전'에서 함께한 방송인 김구라와 박형준 동아대 교수도 빈소를 찾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은 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경찰은 노회찬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9시 38분 서울 중구 한 아파트 현관 쪽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노회찬 원내대표의 장례식장은 서울 마포구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빈소에는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은 이틀째인 21일에도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유족들은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 외 조문과 조화를 받지 않기로 했지만 고인을 애도하는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다.
이날 오전 9시께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시작으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구자균...
20일 구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장례식장으로 들어오는 조화도 LG그룹에서 모두 돌려보냈다. 단, LG그룹과 관련된 LS, GS, LIG 조화와 LG임직원 조화, 문재인대통령의 조화만 받았다
이날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현회 LG 부회장은 오후 4시 빈소가 마련되기 전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이어...
19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샤이니 故 종현(본명 김종현)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일반 조문객들이 발길을 옮기고 있다.
샤이니 종현은 친누나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18일 오후 6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쓰러진 채 발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한편 종현은 2008년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로...
향년 45세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숨진 故 김주혁을 향한 애도 물결 속에 입관식이 치러진 1일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조문 행렬을 이뤘다.
전날 결혼식을 치른 송중기는 이날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었으나, 이를 미루고 선배의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 밖에도 유아인, 김혜수, 최지우, 유지태, 정찬우 등이 굳은 표정으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故 김주혁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인들의 근조화환이 빼곡히 채워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고 김주혁의 빈소는 31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이에 연인이었던 이유영을 비롯해 동료들은 김주혁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유영은 식음을 전폐하며 김주혁의 빈소를 밤새 지킨 것으로...
故 김주혁의 빈소에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연인 이유영, 함께 촬영한 동료 연예인을 비롯해 옛 연인 김지수도 빈소를 찾아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김주혁의 빈소는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졌다. 전날 부산에서 촬영 도중 김주혁의 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 곧바로 상경한 연인 이유영은 빈소에서 오열했다....
21일 별세한 이수영 OCI그룹 회장의 빈소에는 구본무 LG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23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이 회장의 빈소에서는 부인 김경자 여사와 장남 이우현 OCI사장, 차남 이우정 넥솔론 법정관리인, 장녀 이지현 OCI미술관 부관장 등 유족이 자리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했다.
이날 이 회장의...
또 다른 게시물에도 역시 "학생들의 조문 행렬과 추모 마음이 장례식장을 뒤덮고 있습니다"라며 "두꺼운 방명록이 두 권을 넘어서고 있습니다"라고 남겼다.
미디어몽구는 故 이순덕 할머니의 빈소가 4일 낮까지 썰렁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저녁부터 대학생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조계사 스님들이 불경을 외우고, 시민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이후 조계사에서 노제가 이어졌다. 조계사 앞에는 영장과 위패를 비롯한 노제상이 차려졌고 추모객 150여명이 몰렸다. 스님들은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목탁을 두드리며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냈다.
노제가 끝난 뒤 장례 행렬은 청운동사무소 앞을 거친 뒤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으로 향했다. 장례...
16일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모친 고(故) 김정일 여사의 빈소가 차려진 연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추운날씨에도 정ㆍ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조양호 회장과 아들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은 오전 7시 반께 장례식장에 도착해 조문객을 맞을 준비에 나섰고 조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 여사를 비롯해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조현아 대한항공...
이날 오후에는 조문 행렬이 본격화될 것을 보인다. 오후 1시경 신세계그룹에 이어 4시에는 박용만 상의 회장, 6시경에는 박병원 경총 회장 및 김영배 부회장 등이 조문을 올 것으로 예정됐다.
주말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했다. 공식 조문 첫날인 27일 오전 9시40분께 빈소를 찾은 신 회장은 여러 차례 눈물을 흘려...
고(故) 이인원 부회장(정책본부장)의 빈소가 정식 조문을 받은 첫날인 27일 오전 9시부터 정ㆍ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날 오전 새벽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황각규 사장을 비롯해 롯데그룹 계열사 사장부터 고인의 지인까지 방문한 가운데 오전 10시 17분께 신격호 총괄회장의 딸 신영자 이사장 딸 장선윤 데복지장학재단...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 회장의 부인이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모친인 고(故) 강태영 여사의 별세 소식에 각계각층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전 7시 13분 향년 90세로 세상을 떠난 고(故) 강태영 여사의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모친의 임종 때까지 자리를 지킨 김승연 회장은 빈소에 일찍 도착해 12시부터 조문객을...
이날 알리의 운구차 행렬은 루이빌 시내를 거쳐 장지인 케이브힐 공동묘지에 도착했다. 알리의 운구차가 지나가는 길목에는 10만여명의 추도객이 나와 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이날 하관식은 유족과 친척만 지켜보는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다. 알리의 묘비에는 고인의 종교였던 이슬람의 전통에 따라 ‘알리’라는 단어 하나만 새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