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별 구성을 보면 1층에서 3층까지는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럭셔리 브랜드와 클래식 엘레강스 브랜드들이 입정했다.
또한 4, 5층에는 ‘드리스 반 노튼’과 ‘발렌시아가’, ‘스텔라 맥카트니’ 등의 컨템포러리 디자이너와 컨템포러리 캐주얼 의류가, 6층에는 ‘트리니티 가든’에는 조각 공원과 까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세계의 효자 브랜드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캘빈 클라인, 돌체 앤 가바나 등을 직접 챙길 정도다.
고급 취향을 살려 제품 바잉(buying)과 매장 윈도우 디스플레이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백화점을 운영하는 집안 내력을 이어받아 패션 명품쪽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성인이 되어 자연스럽게 사업으로 이어지게 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장선윤 이사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