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시와는 흑두루미의 감시 결과를 비롯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동향 변화에 대한 정보를 나누게 된다.
신동인 야생동물질병관리원 원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조류인플루엔자의 공동 대응을 위한 양국의 초석으로, 일본과의 연구 협력을 강화해 국내 AI에 대한 조기 감시 체계 구축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야생조류 인플루엔자 공동대응 양해각서 체결
20일(화)
△환경부 장관 09:00 국무회의, 15:00 첨단산업 규제혁신 간담회(아산)
△고농도 오존관리 연구 전문가 워크숍 개최(석간)
△바이오 가스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 본격 착수
△민물가마우지 유해야생동물 지정여부 곧 결정한다
△탄소국경조정제도 이행법률 초안에 대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착수...
우리나라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청정국 지위를 회복했다. 이에 따라 가금과 반려동물 사료 등 수출이 다시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제기준에 따른 자체 청정국 선언 조건에 부합해 8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자체 청정화 선언을 하고, 청정국 지위를 회복한다고 9일 밝혔다.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조류인플루엔자 자체...
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을 위해 주요 감염원이 오리 농장에 대한 사육제한 기준을 세분화한다. 위험 지역을 지정해 해당 지역 농가에는 사육제한 명령을 내릴 수 있고, 이에 대한 보상 기준도 마련한다.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원인이 농가의 방역 기준 위반일 때는 시설을 폐쇄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이 같은...
이번 총회에서는 세계적으로 확산한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대응과 협력방안을 비롯해 '육상동물위생규약' 개정안도 논의한다. BSE 규약 개정도 여기서 논의된다.
광우병으로 익숙한 BSE는 주로 고령의 소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정형 BSE와 BSE에 걸린 소의 육골분 사료를 먹고 발생하는 정형 BSE로 구분된다. 이 때문에 WOAH는 1992년 소와 같은 반추동물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철새 도래 시기가 지나가면서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까지 전국 우제류 1060만 마리에 대해 구제역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제역은 올해 5월 10일 충북 청주시 소재 한우 농장에서 4년 4개월 만에 발생했다. 이후 청주시와 증평군 소재 한우 농장 10곳과 염소농장 1곳에서도...
(수)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 전문가 포럼 개최(석간)
△여름철 대비물놀이형 수경시설 집중 실태점검 실시
△미호강 통합물관리 시범사업, 수질개선 효과 나타나
25일(목)
△환경부 장관 14:00 글로벌 그린허브코리아 2023참석(부산 벡스코)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2023' 개최
△지리산 반달가슴곰 활동기, 지정 탐방로 이용 필요...
이 외에도 위험도 평가를 기반한 살처분 범위으로 조정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수평전파를 차단해 일본과 미국 등 해외 대비 달걀 수급을 안정화 시켰고, 낙농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 등도 지난 1년간의 성과로 지목했다.
정 장관은 "새 정부 출범 후 1년간은 국제공급망 위기 등 산적한 난제를 풀어나가면서 농업이...
가금육은 여러 국가의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아시아 지역에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유제품의 경우 전월(126.8포인트) 대비 1.7% 하락한 124.6포인트를 기록했다. 분유 가격은 지속적인 국제 수입 수요 부진 영향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전지분유는 중국의 수입 증가와 뉴질랜드의 일시적 공급 감소로 인해 가격...
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메추리와 칠면조 등 가금류에 대한 방역 기준을 강화한다. 대규모 산란계 농장은 소독 강화를 위한 '터널식 소독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18일 공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시행은 공포 3개월 뒤인 7월 19일부터다.
먼저 시행령...
(세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 축산농가 방역기준 강화
18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농어촌 청년 행복감 높아 '가족과 경제적 안정 때문'
19일(수)
△농식품부 장관 13:30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2차 간담회 및 수출상담회 방문(서울)
△농식품부 차관 08:30 농해수위 법안소위(국회)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2차 간담회...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전남 영암군 육용오리 농장과 장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각각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전날 두 농장에서 AI H5형 항원이 확인된 뒤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을 실시했다.
영암군 소재 오리농장은 약 1만 4000여 마리, 장흥군 농장은 약 1만 5000여 마리를...
인체 감염 세 번째…모두 중국사람 간 전파 위험은 낮아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H3N8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중국 남부 광둥성에서 56세 여성이 조류독감인 H3N8에 감염돼 숨졌다고 발표했다. H3N8에 의한 사망자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망자는 3월 3일 심각한...
일본에서 사상 최악의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살처분한 닭을 묻을 땅도 부족한 상태라고 5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1700만 이상의 가금류가 살처분 됐다. 바이러스 확산이나 수질 악영향을 막으려면 적절하게 처리돼야 하나 지방정부와 농부들은 닭들을 매장할 적절한 땅이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 처리해야 할 닭의 수가 예상 이상으로...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야생 포유류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국내에서는 감염사례가 나오지 않았지만 정부는 감염 실태 시범 조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하 관리원)은 국내에 서식하는 야생포유류를 대상으로 약 1년 동안 AI 감염 실태 시범 조사를 한다고 28일...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위한 거점 소독시설 등의 경우 수질오염물질을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처리 방법을 추가·확대했다. 또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대표자, 시설 명칭, 시설 소재지가 변경되면 종전 사전 신고에서 사후에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된 '물환경보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자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 누리집(law.go.kr)에서 확인할...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선제적 감시
29일(수)
△환경부 장관 14:30 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 개소식
△농약중독으로 인한 야생조류 집단폐사 추가 확인(석간)
△광주·전남 가뭄 대책 이행으로 생공용수 차질없이 공급
△2023 워터코리아 계기, 물산업 해외수출에 적극 나선다
30일(목)
△환경부 장관 13:00 주한 모로코대사 면담
△녹색산업 핵심진출국인...
이달 겨울 철새가 전월 대비 반으로 줄면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위협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달 17~19일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200곳의 서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90종 약 65만 마리의 겨울 철새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겨울철 조류 동시 총조사'는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매달 실시하며, 야생조류 AI에...
실제로 1월 25일 강원 철원군에서 집단 폐사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독수리 5마리를 분석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고, 폐사체의 식도와 위 내용물에서 메토밀 성분 농약이 치사량 이상으로 검출됐다.
또 지난해 12월 말 전남 순천시 일대에서 발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흑두루미 5마리의 폐사체에서도 포스파미돈 성분 농약이...
미국, 최근 1년간 5800만 마리 가금류 폐사세계 최대 시장 중국, 병아리 가격 연초보다 3배 폭등
전 세계가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확산에 비상이 걸렸다.
세계적으로 AI가 전례 없이 퍼지면서 미국에서만 최근 1년여 간 5800만 마리의 가금류가 폐사했으며 중국은 ‘병아리 부족’ 사태에 직면했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은 세계에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