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바하마 알바니 코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톱랭커 18명을 초청해 벌이는 이벤트 대회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비롯해 리키 파울러, 잭 존슨, 버바 왓슨(이상 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 2015년에 맹활약한 PGA 스타들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주최자인 우즈는 허리 부상으로...
조던 스피스(미국)는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지난주 랭킹에서 3주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한 스피스는 11.97포인트를 얻어 2위 제이슨 데이(호주)를 누르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3위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4위는 버바 왓슨(미국), 5위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차지했다.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는 2.27포인트로 60위에 올라 지난주 61위보다 순위를...
조던 스피스(미국)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의 2016년 첫 맞대결은 유럽프로골프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ㆍ약 31억원)인 것으로 발표됐다.
유럽프로골프 투어는 12일(한국시간) “스피스와 맥길로이가 2016년 1월 21일 개막하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스피스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조던 스피스(미국)가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스피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2.55포인트를 얻어 12.53포인트의 제이슨 데이(호주)를 0.02포인트 차로 제치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스피스는 8일 중국 상하이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7위에 올라 둘째...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케빈 키스너(미국ㆍ18언더파 270타)를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2타를 줄였지만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는 6타를 줄이며 선전했지만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7위에 만족했다.
더스틴 존슨(미국)은 15언더파 201타로 공동 2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의 역전 우승이 기대되는 이유는 신들린 샷 감각이다. 안병훈은 7일 열린 3라운드에서 이글을 2개나 잡아내는 괴력을 뽐냈다. 전반 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친 안병훈은 10번홀(파4) 버디 후 14번홀(파5)과 15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4언더파 140타로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27위를 마크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이븐파 144타로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와 함께 공동 53위,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는 1오버파 145타로 공동 61위에 자리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28ㆍ호주)와 2위 조던 스피스(22ㆍ미국),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 2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시즌 내내 세계랭킹 1ㆍ2위 자리를 주고받으며 전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 선수의 드라마틱한 왕좌 쟁탈전은 이들의 클럽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시즌 5승(메이저 대회...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22·미국)는 내년 1월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SMBC 싱가포르 오픈에 첫 출전한다. 대회를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는 스피스가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스피스 외에도 애덤 스콧(호주), 이안 폴터(잉글랜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마테오 마나세로...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 최악의 플레이를 펼친 제이슨 데이(28ㆍ호주)가 조던 스피스(22ㆍ미국)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제이슨 데이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2.42포인트를 획득해 12.40포인트를 얻은 조던 스피스에 0.02포인트 앞서 세계랭킹 1위로 복귀했다.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10.92포인트를 얻어 3위, 버바...
특히 2015 프레지던츠컵은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2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모두 출전, 두 선수의 싱글 매치 맞대결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비록 싱글 매치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두 선수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 많은 갤러기가 대회장에 입장,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6일간 총 10만205명의 갤러리가...
지난주는 남자골프 세계랭킹 1ㆍ2위 조던 스피스(22ㆍ미국)와 제이슨 데이(28ㆍ호주)의 맞대결에 이른 두 번째 빅 매치다.
박인비와 리디아 고는 15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에 나란히 출전한다.
두 선수의 대결은...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ㆍ미국)와 2위 제이슨 데이(28ㆍ호주), 필 미켈슨(45ㆍ미국), 애덤 스콧(35ㆍ호주), 그리고 한국인 유일한 출전자 배상문(29)이 출전해 선전을 펼쳤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인터내셔널팀이 미국팀을 끈질기게 추격하며 마지막 18번홀(파5)까지 우승 경쟁을 벌이던 순간에는 분당 시청률이 1%를 훌쩍 넘기기도 했다.
한편 2015...
8일 포섬 매치에서는 루이 우스트히즌(33ㆍ남아공)과 짝을 이뤄 매트 쿠차, 패트릭 리드(25) 조를 꺾었고, 9일 포볼 매치에서는 막강 콤비 더스틴 존슨(31), 조던 스피스(22) 조를 3홀 남기고 4홀차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어 10일 열린 포섬ㆍ포볼 매치에서도 패트릭 리드, 리키 파울러(27) 조와 J.B 홈즈(33), 버바 왓슨(37) 조를 각각 제압하고 팀 매치 4경기를 모두...
세계랭킹 1ㆍ2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제이슨 데이(호주)를 비롯해 필 미켈슨(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 이름만 들어도 골퍼들을 설레게 하는 당대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 모였다.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 수는 이번 대회 흥행을 입증했다. 공개 연습 라운드가 열린 6일과 7일에는 각각 5569명, 7841명이 대회장을 다녀갔고, 대회...
5점이다.
세계랭킹 1ㆍ2위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조던 스피스(미국)와 데이는 10일 열린 포섬ㆍ포볼 매치에서 각각 한 차례식 맞붙었다. 결과는 두 차례 모두 스피스의 승리였다. 스피스는 포섬 매치에서 더스틴 존슨과, 포볼 매치에서는 패트릭 리드와 호흡을 맞추며 데이 조를 무릎꿇게 했다.
결국 양 팀 두 에이스의 성적이 우승컵 향방을 갈라놓았다.
마크 레시먼(호주)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잡았다.
레시먼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 9조로 출전해 스피스와 접전 끝에 1UP 승리를 따냈다.
13번홀(파3)까지 한 홀을 뒤진 레시먼은 14번홀(파4) 버디로 올스퀘어를 만들었고, 15번홀(파4)에서는 전세를 뒤집은 뒤 마지막 18번홀...
B 홈즈(미국팀), 5조는 통차이 짜이디(인터내셔널팀)와 버바 왓슨(미국팀), 6조는 스티븐 보디치(인터내셔널팀)와 지미 워커(미국팀), 7조는 찰 슈워젤(인터내셔널팀)과 필 미켈슨(미국팀), 8조는 아니르반 라히리(인터내셔널팀)와 크리스 커크(미국팀), 9조 마크 레시먼(인터내셔널팀)과 조던 스피스(미국팀), 10조 제이슨 데이(인터내셔널팀)와 잭 존슨(미국팀)...
기대를 모았던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찰 슈워젤(남아공)과 짝을 이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 패트릭 리드와 상대했지만 3&2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인터내셔널팀은 첫날 포볼 매치 1승 4패(승점 1-4), 둘째 날 포섬 매치 3승 1무 1패(승점 4.5-5.5), 셋째 날 오전 포섬 매치 1승 2무 1패(승점 7.5-6.5), 같은 날 오후 포볼 매치 2승 2패(승점...
세기의 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ㆍ미국)와 2위 제이슨 데이(28ㆍ호주)의 대결은 스피스의 승리로 끝났다.
스피스는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마지막 4조 경기에서 더스틴 존슨(31)과 한조를 이뤄 데이와 찰 슈워젤(남아공)로 구성된 인터내셔널팀을 1UP으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