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꺾고 정상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해 JGTO 신인상을 받은 송영한은 시즌 초부터 달라진 기량을 선보이며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세계랭킹은 204위에서 113위로 점프, 안병훈, 김경태에 이어 한국 선수 3위다....
올해 유럽 투어 6개 대회에 출전해 5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한 안병훈은 최근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동반 출전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공동 38위에 머무르며 자존심을 구겼다.
그러나 유럽 투어 2년차 안병훈은 중동 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데뷔 첫 해 아부다비 골프 챔피언십(공동 12위)과 카타르...
1일 끝난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한 타차로 제치고 JGTO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송영한은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송영한의 SMBC 싱가포르 오픈 우승은 올 시즌 JGTO 판도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스피스를 비롯해 세계랭킹 26위 안병훈(25ㆍCJ옷오쇼핑), 지난해 JGTO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 등...
송영한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타차로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송영한은 “어쩌다보니 (세계랭킹 1위를) 이겼네요. 그래서 골프가 매력적인 것 같아요. 이제 골프가 더 좋아질 것 같아요”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16번홀(파4) 파 퍼트 상황에 대해서도 입을...
송영한은 1일 끝난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송영한은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같은 모델로 사용했다. 핑골프의 2016년 신제품 G시리즈가 그것이다.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드라이브샷...
◇ [포토] 송영한, 세계랭킹 1위 스피스 꺾었다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잡고 정상에 우뚝 섰다. 송영한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약 12억500만원)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2위 스피스(11언더파 273타)를...
프로 데뷔 후 우승이 없었던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싱가포르 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김효주(21·롯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을 제패했다.
특히 송영한의 우승은 그동안 세계최강 한국여자골프에 눌려 기를 펴지 못했던 남자골프에 너무나 반가운...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만났다.
송영한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 기자회견에서 스피스와 대면했다.
지난해 JGTO 신인왕 송영한은 이날 최종 4라운드 잔여 3홀을 전부 파로 막아 최종...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비롯해 26위 안병훈(25ㆍCJ오쇼핑) 등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가 대거 출전한 대회였다.
첫날 1언더파 공동 20위에 머물렀던 송영한은 둘째 날 무려 8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에 올랐고, 이틀에 걸쳐 진행된 3라운드에서도 2타를 줄여 단독 선두를 지켰다. 역시 이틀에 걸쳐 진행된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스피스의 맹추격이...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잡고 정상에 우뚝 섰다.
송영한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 최종 4라운드 잔여 홀 경기에서 3홀을 전부 파로 막아내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2위 스피스...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이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잡았다.
송영한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 최종 4라운드 잔여 홀 경기에서 3홀을 전부 파로 막아내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스피스(11언더파 273타)를 한...
3개 홀을 남겨놓은 송영한은 15번홀(파4)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중간 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 조던 스피스(10언더파)에 2타 차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스피스는 마지막 18번홀(파5)만을 남겨놓고 있다. 그러나 송영한의 우승을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송영한은 16번홀에서 2m 이상의 먼 거리 파 퍼트를 남겨뒀고, 스피스는 짧은 거리 버디...
일본프로골프(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 최종 4라운드가 기상악화로 중단된 가운데 송영한(25ㆍ신한동해오픈)과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의 우승 경쟁이 다음날 아침으로 미뤄졌다.
송영한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 15번홀(파4)까지...
송영한은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5번홀(파4)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로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12언더파로 조던 스피스(미국ㆍ10언더파)에 2타 차 단독 선두를 마크했다.
스피스는 마지막 18번홀(파5) 버디 퍼트를, 송영한은 16번홀(4파) 파 퍼트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송영한이...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신인왕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과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의 기 싸움이 골프팬들의 시선을 훔쳤다.
송영한은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전반 9번홀(파4)까지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안병훈 조에 10분 앞서 티오프한다. 스피스는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로 왕정훈(21) 등과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단독 선두 송영한과는 5타 차다.
한편 SMBC 싱가포르 오픈은 1ㆍ2라운드 기상악화로 인해 대회가 중단됐고, 3라운드에서는 일몰로 경기가 중단, 31일 오전 잔여...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잔여 2홀 경기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한 개씩 기록하며 전날 1언더파와 합쳐 1언더파 69타를 기록, 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로 왕정훈(21) 등과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단독 선두 송영한과는 5타 차다.
전날 3라운드 경기를 마친 최진호(32)는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11위, 이수민(23ㆍCJ오쇼핑)은 3언더파...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16번홀(파4)까지 버디 3개, 보기 2개로 한 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간 합계 6언더파로 송영한에 3타 뒤진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4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스피스는 5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7번홀(파5)을 버디로 만회하며 전반을 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2번홀(파4) 버디 후 15번홀(파4)...
지난해 JGTO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12개 잔여 홀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한 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7타로 프라야드 막셍(태국)과 공동 7위를 마크했다.
최진호(32)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9위, 박상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6번홀(파4)까지 버디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로 공동 6위 그룹에 합류했다.
박상현(33ㆍ동아제약)은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3언더파로 12홀을 남긴 최호성(43)과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이수민(23ㆍCJ오쇼핑)은 한 홀을 남기고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로 공동 21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