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까지 12년 연속 타이거 우즈(미국)가 1위였고, 지난해 처음으로 조던 스피스(미국)가 1위에 랭크됐다.
우즈는 지난해 집계에서는 3460만7000달러(약 408억원)로 4위에 올랐다. 지난해 집계에서 우즈는 4855만1098 달러로 3위였다.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아널드 파머(미국·1929년 9월 10일~2016년 9월 25일)가 상금 외 수입으로만 4000만 달러를 벌어 2위...
고이도스, 스튜어트 애플비(이상 2010년), 퓨릭(2013년) 등 이번 토머스까지 7명이 작성했다.
퓨릭은 2016년에 58타까지 치면서 50대 타수를 두 차례나 기록한 선수가 됐다.
종전 최연소 PGA 투어 50대 타수 기록은 1999년의 듀발로 당시 듀발은 28세였다.
토머스와 한 조로 경기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5언더파 65타를 쳤다.
SBS골프는 오전 9시부터 생중계 한다.
헤데키는 토마스와 막판 경쟁을 벌이다가 우승문턱에 밀려나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 2년간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세계골프랭킹 5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저스틴 토마스(미국), 대니얼 버거(미국)와 한조를 이뤄 티오프 한다.
한편, 지난주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출전해 공동 30위를 했던 김시우(22)는 불참한다.
2015년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해 한국에 왔던 조던 스피스(미국)가 한국을 다시 찾는다. 이번에는 대회 출전이 아닌 자신의 스폰서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 브랜드 하우스 오픈식에 참가한다.
코리아는 11일 “스피스가 19일 방한해 언더아머 코리아 론칭 행사에 참석해 언더아머의 한국 진출을 직접 축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도쿄에서 행사를 마치고...
언더아머 골프웨어 브랜드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던 스피스(미국)가 입으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한국에는 일본에서 활약하는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가 착용하고 있다.
▲언더아머(Under Armour) 브랜드 소개
미식축구 선수였던 케빈 플랭크 회장의 경험에서 출발해 그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세상에 탄생한 브랜드다.
열정, 디자인...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3번 우승한 토마스는 조던 스피스와 주니어시절부터 라이벌이자 ‘절친’이다. 켄터키에서 주니어대회를 열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가 ‘폭풍타’를 날리며 전날보다 순위를 무려 16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스피스는 무려 8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6타(72-69-70-65)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스피스는 이날...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가 ‘폭풍타’를 날리며 전날보다 순위를 무려 16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스피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골프코스(파73)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1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6타(72-69-70-65)를...
조던 스피스(미국)의 대회 2연패가 멀어진 가운데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와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첫날 꼴찌에서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만족해야 했다.
토마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골프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한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 더스틴 존슨(미국)은 7언더파 139타로 공동 10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5언더파 141타로 공동 19위에 올랐다.
국산 볼빅볼을 갖고 대회에 출전한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325.5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83.33%, 그린적중률 73.33%를 기록하고도 퍼팅부진(스트로크 게인드 0.728)으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합계 2언더파...
지난 시즌 상금왕 더스틴 존슨(미국)과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는 4언더파 69타로 공동 7위를 형성했다.
나이키와 계약을 한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3언더파 70타로 공동 12위, 디펜딩 챔피언 우승자 조던 스피스(미국)는 1언더파 72타로 볼빅 볼을 들고 나온 버바 왓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22위에 그쳤다.
SBS골프는 오전 8시부터 생중계 한다.
나이키와 계약한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조던 스피스(미국)가 나란히 8대 1, 유럽강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9대 1이,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10대 1,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15대 1로 집계됐다.
국산 볼빅볼로 시즌을 시작하는 버바 왓슨(미국)과 애덤 스콧(호주)이 우즈와 같은 20대 1의 베팅확률이 나왔다.
또 마스터스에 거는...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10만 달러), 1월5-8일(현지시간)
▲하와이 마우이 카플루아 플랜테이션 코스, 지난해 우승자 조던 스피스
▲SBS골프 6일 오전 8시 생중계, 오후 2시30분, 오후 7시30분, 오후 10시30분 재방송
▲티오프 시간 및 조편성(6일 한국시간)
오전 5시20분 코디 그리블-매켄지 휴즈
오전 5시30분 로드 팸플링-펫 페레즈
오전...
조던 스피스(미국)가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방어에 나서고, 허리부상으로 한동안 필드에서 볼 수 없었던 세계랭킹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이번 대회를 통해 복귀한다.
또한, 2016올해의 선수로 뽑히며 최고의 해를 보냈던 더스틴 존슨(미국)과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 패트릭 리드(미국), 찰 스웨젤(남아공) 등 약 30여명의 정상급 스타들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