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취명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4일부터 사전 예고 방송 문안을 내보내고 있다. 현충일 당일에도 ‘현재 실외에서 울리고 있는 경보 사이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기 위한 현충일...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조국 수호에 헌신한 제대 군인 여러분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들을 위한 특별 가맹계약조건을 신설했다”며 “최근 편의점이 골목길 안전지킴이 활동 등 사회적 차원 업무와도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 볼 때 가맹점주로서 적합한 분들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김태건 중위는 “조국 수호를 위한 일전불퇴의 정신은 공군과 해병대 모두 같다”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부끄럽지 않은 빨간 마후라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1년8개월여간 혹독한 훈련을 거쳐 자격시험을 통과한 조종사 60명이 배출됐다. 이들은 공군의 각 부대에 배치돼 전투기, 수송기, 헬기 조종사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3사의 김남식 생도는 병사로 입대했다가 부사관으로 임용된 데 이어 이번에 장교로 임관, 군번을 3개나 보유하게 됐다.
이새롬초롬 쌍둥이 자매는 동시에 간호장교로 임관해 눈길을 끌었다.
임관식을 마친 신임 장교들은 군별 초군반 교육을 이수한 후 전후방 각급 부대에 배치돼 조국수호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투르치노프는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에 반대해 온 우크라이나 최대 야당 바티키프쉬나(조국당) 소속으로 최근 출소한 율리야 티모셴코 전(前) 총리의 측근이다.
앞서 아르센 아바코프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 권한 대행은 전일 시위대 진압에 앞장서며 야누코비치 정권을 수호하는 경찰 특수부대 ‘베르쿠트’ 해산 명령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베르쿠트는 대(對)...
최수현 금감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조국수호에 여념이 없는 우리 장병들의 금융역량이 한층 높아져 안정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군장병의 금융생활 안정이 국가안보의 초석이라는 인식 하에 금감원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우리국군의 금융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사드는 러시아 대표단으로부터 서방 국가들과 시리아 야권 지도자들이 요구하고 있는 자진 사퇴와 올해 대선 참여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항복할 생각이 있었다면 (내전 발발) 처음부터 그랬을 것”이라며 “우리는 조국 수호 임무를 수행하고 있고 이 문제(자진 사퇴 문제)는 논의의 대상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리아 국민만이 누가...
현재 여군 부사관 수는 600여명으로 전체 부사관의 3.7% 수준이다.
이 상사는 “해군에서 첫 여군 상사가 되는 해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돼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첨단기술군인 해군 부사관답게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훌륭한 인재가 돼 조국 해양 수호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총리는 명비 하나 하나를 쓰다듬은 뒤 "3년 전 우리 장병들이 북한의 무차별적 포격에 맞서 조국을 수호했기 때문에 우리 국민이 오늘도 편히 잠들 수 있는 것"이라면서 "정부는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국민과 함께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사장병 유가족과 부대원 외에 정 총리 등 정부 주요인사, 각계 대표와 시민 등...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군은 휴전선 155마일과 국토의 전역에서, 서해 NLL에서 동해와 남해 바다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조국의 영공을 누비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국민의 안전을 든든히 지켜내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의 기상과 패기가 자랑스럽습니다.
나아가 우리 군은 지구촌의 분쟁지역에서 인류의 평화를...
수도방위사령부는 대한민국의 심장 수도 서울을 수호하는 부대로 ‘서울절대사수’의 임무를 완수하며 조국을 지키는 최정예 부대이다. 특히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투입될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은 수도 내곽을 방어하며 서울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한다. 이에 멤버들은 모터싸이클 기동대, 특수임무대, 수사헌병으로 나뉘어 타 부대...
수방사는 “살아방패 죽어충성”이라는 구호에 “조국의 심장인 수도 서울을 수호하는 영원불멸의 최정예 방패용사가 되겠다”는 맹세를 담은 정예부대다.
건물 안에서 창문을 통해 바깥에서 차량 등 움직이는 물체를 맞추는 ‘시가지 전투사격’ 훈련 등이 유명하다.
특히 수방사 헌병단 특수임무대(SDT)는 전원 유단자로 구성된 육군 최정예 부대 중 하나로, 2002년...
성재기 대표는 2011년 3월3일 남성연대를 창립하며 조국, 가족, 균형을 기치로 내걸었다.
남성연대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분단된 현실, 내 아버지들이 피 흘리며 싸웠던 적을 이념을 도구로 반사이익을 위해 옹호하는 세력들이 판을 치는 현실이 부끄럽다”며 “프롤레타리아의 심장과 부르주아의 이성으로 조국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가족’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민주주의 질서를 수호해야 할 공기관이 국가와 국민의 안보는 아랑곳하지 않고 당리당략적 이해관계를 좇아 그런 불법을 자행했다는 사실에 우리는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국정원의 불법적 대선개입은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씻을 수 없는 과오이자 용서할 수 없는 범죄이고, 그 전후사정과 책임자를 밝히기 위한 진상 규명 노력은 훼손된 민주주의...
알지도 못하던 나라에서,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유엔 참전용사들의 자유수호 의지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켜 반드시 보답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조국의 꿈은
선열들의 간절한 소망이자 7천만 민족의 염원입니다.
저는 우리 한반도에 그런 평화와 희망의 새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소방방재청은 이날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력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춰 1분간 전국적으로 '제58회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울린다고 5일 밝혔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현충일 오전 10시에 울리는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공습사이렌이 아닌 만큼 국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11일 "이제 단추만 누르면 발사되게 돼 있고 발사되면 원수들의 아성이 온통 불바다가 될 판"이라며 위협 수위를 높혔다.
이날 조평통은 서기국 보도를 통해 "최근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초강경 조치들에 괴뢰패당은 얼토당토않은 허튼 나발을 불어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 부총리는 전날 조국 수호의 날을 맞아 가진 애국자단체들과의 면담에서 “현재의 기술과 경고 시스템, 대미사일 방어시스템은 소행성의 지구 충돌에 무용지물”이라며 “소행성 충돌에 대비해 우주를 감시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현재 충돌 위험성이 있는 소행성 정보를 안다고 해도...
정치국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65돌과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돌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할 데 대하여'라는 제목의 결정서를 채택했다고 12일 보도했다.
특히 정치국회의는 이날 결정서에서 조국의 안전과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강도 높은 전면전을 벌이고 광명성 계열의 인공지구위성과 장거리 로켓들을 계속 발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