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K-sure 조계륭 사장은 이번 회의에 이어 홍콩 무역보험기관인 HKEC(Hong Kong Export Credit Insurance Corporation)의 랄프 라이(Ralph Lai) 사장과 양국 및 아시아 지역 제3국과의 무역 및 투자촉진을 위한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K-sure와 HKEC는 이번 협정을 통해 양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무역보험 공동지원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채권회수와 신용조사 분야에서의...
K-sure 조계륭 사장은 “전체 환변동보험 지원한도를 최근 2조5000억원에서 3조원으로 5000억원 늘려 보다 적극적인 우리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환위험관리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조치 외에도 앞으로 환위험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다양한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각도의 방안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경기도내 수출 초보기업들이 안심하고 수출현장을 누빌 수 있게 됐다”면서 “K-sure 역시 수출 초보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모두 맡기고 수출 확대에만 전념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무역보험 제공을 다각도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출 스타트업 기업들의 가입으로 현재 단체보험에 가입된 수출 중소기업은 1200여개사로 확대됐다. 가입규모만 6360만달러에 달한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이번 단체보험 가입을 발판으로 해외시장 진출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는 K-sure에게 맡기고 수출에만 전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선박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수출증진 및 외화획득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선박구매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선박금융 지원대상을 확대했다”며“하반기에도 선박구매자금은 물론 국내 선박관련 중소·중견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대책을 추가로 마련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엔 조계륭 사장이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국제 선박 박람회(Nor-Shipping 2013)에 참석해 해외 선주 및 조선해양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무역보험 지원의사를 전달하며 우리 조선업체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22일엔 경남 창원에서 조선해양 기자재 업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조선경기 부진에 따른 매출 감소, 유동성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또한 K-sure는 매일 층별 에너지 절감률을 점검, 에너지 절감이 미흡한 부서로 하여금 자발적인 절전 운동을 하도록 하고 있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K-sure 임직원들은 비단 사무실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에너지절약을 생활화해 올 여름 국가적인 전력 위기를 극복하는데 일조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중소 수산물 수출기업들에 대해 환변동 위험 등 수출애로 해소를 위한 무역보험 공동 교육 및 세미나 등도 실시했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산물 수출기업들은 환율변동 위험과 외상수출거래 위험을 제거하고 수출판로 개척 등 해외진출 확대에 필요한 무역보험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K-sure 조계륭 사장, 수출입은행 홍영표 부행장, KOTRA 우기훈 부사장과 기업·국민·외환은행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김 차관은 우선 인천 주안산단 내 중소수출기업들을 찾아 “최근 엔저 등으로 수출여건이 악화된데다 수출이행을 위한 자금사정도 어렵다”며 “추가 지원되는 무역금융을 적극 활용해 엔저 극복 및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이날 경남도청에서 홍준표 도지사에게 단체보험 증권을 전달하며 “이번 경남의 단체보험 대상 기업들은 대부분 수출실적 50만 달러 이하의 수출초보기업으로, 이들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는 K-sure에 맡기고 수출확대에만 주력해 글로벌 수출유망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와 같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의 주요축인 해외 플랜트 건설 산업이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간 협력의 시너지를 발휘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무역보험을 보다 집중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시한 뒤, 다음달 중 전문 선정위원회를 통해 각 단계별 회원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이 프로그램은 획기적인 무역보험 우대 제공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서비스도 종합적으로 융합한 전략 상품”이라며 “우리경제의 든든한 뿌리인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차근차근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의 의의는 ‘中企, 혁신, 수출’의 세 가지 키워드로 표현되는 양 기관의 핵심사업간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라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무역보험제도를 이용해 수출에 수반되는 각종 리스크를 제거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K-sure는 수출 유관기관들의 영업점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해 환위험관리 설명회 등을 실시, 수출 중소기업의 환위험 관리 인식을 제고해나갈 것"이라며 "이와 함께 환위험관리 관련 애로사항을 파악해 환변동보험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정책금융기관간 협업 및 국내민간 은행의 금융참여 등으로 이번 사빈 패스 LNG 수출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진행되는 미국 셰일가스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국내 플랜트, 선박 기업과 민간금융기관에게 보다 많은 프로젝트 참여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한 수출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조계륭 무역보험공사 사장의 추진계획 관련 보고를 듣고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민병덕 KB국민은행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준희 IBK기업은행장,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방인권 기자 bink7119@
통한 수출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민병덕 KB국민은행장, 조계륭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