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증가
△태양, 3Q 영업익 4500만원…전년동기比 97.52% ↓
△칩스앤미디어, 3Q 영업익 7억…전년동기比 102.9% ↑
△코렌텍, 5억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유비벨록스, 25억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현진소재, BW 만기 전 취득 결정…45억원 규모
△씨엑스씨종합캐피탈, 9억9900만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세종텔레콤 “세종모바일, 제4이동통신사업 허가서...
K모바일은 2010∼2014년 6차례 제4이동통신 사업자 신청서를 냈다가 실패한 KMI(한국모바일인터넷)에 몸담고 있던 김용군 박사가 이끄는 컨소시엄이다.
도전이 유력했던 KMI와 코리아텔넷 등 2∼3개 업체는 대주주 구성이 여의치 않아 신청서를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예상대로 자금력을 갖춘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의 참여가 무산되면서 제4이동통신 탄생이...
신 실장은 “미래부가 금년 중 제4이동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 주파수 경매에 나선다”며 “무선 사용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추가 주파수 필요한 상황인 만큼 이동통신기술 동향과 경쟁상황을 고려해서 추가 주파수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5G 투자가 본격화되기 전까지는 현재 수준의 설비투자를 유지해 안정화될 것”이라며...
세종텔레콤은 자사가 주요 주주로 참여해 설립 예정 법인인 세종모바일(가칭)이 미래창조과학부에 제4이동통신사업을 위한 주파수할당 신청서 및 기간통신사업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4이동통신 진출 여부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사업자 선정 여부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고 밝혔다.
신광석 KT 재무실장은 30일 진행된 201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콜에서 “미래부가 금년 중 제4이동 사업자 마무리하고 내년초 주파수 경매에 나선다”며 “무선 사용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추가 주파수 필요한 상황인 만큼 이동통신기술 동향과 경쟁상황을 고려해서 추가 주파수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0일 마감하는 신규 기간통신사업자(제 4이동통신) 신청에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의 참여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중소업체 3곳 정도가 신청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인 29일 KMI, 퀀텀모바일, 코리아텔넷 등은 사업참여를 위해 서울보증보험에 주파수 할당 보증금을 대체할 보증보험을 신청했다. 이들은 신청 마감일인 30일 오후 미래부에 공식...
코스닥 시장에서 중국 차이나모바일이 국내 제4이동통신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차이나모바일 거래 업체인 에이스테크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이스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29.8%(1265원) 오른 5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차이나모바일은 이동통신 가입자 8억명에 대규모의 자본력을 갖춘 세계 최대 이통사업자다. 차이나모바일이 포함된...
[종목 돋보기] 중국 차이나모바일이 국내 제4이동통신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차이나모바일 거래 업체인 에이스테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이나모바일이 포함된 컨소시엄이 제4이동통신 사업자로 선정된다면 LTE 장비를 납품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7일 코리아텔넷 관계자는 “차이나모바일이 제4이동통신 컨소시엄 참여를...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신청 접수 마감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후보군에 뛰어들 사업자와 동시에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이 참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공식적으로 이동통신 사업을 위한 주파수 할당 신청을 낸 사업자는 단 한 곳도 없다.
당초 7∼8개의 사업자가 후보군으로 거론됐다. 하지만 이들 중 일부는 주주 구성이나...
한편 KMI는 2010년 6월 처음으로 제4이동통신 사업자 허가를 신청했지만 지금까지 6번이나 고배를 마셨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말 신규 사업자용 주파수 할당 계획을 공고하고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에 들어간 상태다. 신청접수 마감일은 내달 30일까지며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선정 의지가 강한만큼 제4 이동통신 탄생에 대한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 제4이동통신 사업자 연내 선정 어려울 듯
정부의 제4이동통신 정책이 본격화하면서 연내 사업자 선정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지만,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자가 나올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 때문에 이번에도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무위로 돌아가는 게 아니냐는 비관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 [포토]오늘은 ‘백로’… 가을이 왔다
가을이...
정부의 제4이동통신 정책이 본격화하면서 연내 사업자 선정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지만,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자가 나올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 때문에 이번에도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무위로 돌아가는 게 아니냐는 비관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8일 정부와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31일 제4이동통신 정책 일환으로 ‘신규 이동통신...
정부가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주파수 할당계획을 확정했다.
30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에 따르면 미래부는 제4이통 신규사업자용 주파수 할당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관보를 통해 공고했다.
이번 할당계획에서는 지난 6월에 발표된 '2015년도 기간통신사업의 허가기본계획'에 따라 신규 이동통신 사업자의 원활한 시장 진입과 경쟁력...
이번 주부터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토론회, 통신사 제재안 의결 등 이동통신업계가 휴가로 미뤘던 현안처리에 다시 바빠진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주파수 할당계획을 내놓고 현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미래부의 주파수 할당계획안에 따르면 제4 이동통신에 진입하는 신규 사업자는 2.5㎓ 대역 40㎒ 폭 또는 2.6㎓ 대역...
제4·5·6투자회사 등 3곳은 쓰쿠다 다카유키 일본 롯데홀딩스 사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신동빈 회장이 혼자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아울러 ‘친(親)신동빈’ 인사들을 일본롯데 계열사의 대표이사에 대거 취임시켰다.
신 회장의 이사회 장악은 한국 롯데그룹에서도 이뤄졌다. 신 회장은 호텔롯데,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정보통신...
세종텔레콤이 제4 이동통신 진출 타진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2분 현재 세종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8.92% 오른 513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전자신문은 세종텔레콤이 제4 이동통신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종텔레콤은 기업 전용선, 국제ㆍ시외전화, 알뜰폰 등 유무선 통신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1대 주주 등 자금력만 확보하면 어느 사업자보다 제4...
미래부 관계자는 “기본료 폐지처럼 시장가격을 인위적으로 인하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고 사업자 간 경쟁을 통해 요금을 낮추겠다는 게 정책 기조”라며 “데이터 요금제나 알뜰폰 활성화, 제4 이동통신 사업자 등 요금·서비스 경쟁이 일어날 수 있는 제도적 틀을 통해 통신비 부담을 덜어주는 게 소비자 후생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통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