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의 설계자 김홍선 감독은 “처음부터 지혁 역에 김우빈 말고는 다른 배우를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극찬했다.
2012년 ‘공모자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이자 개봉 전부터 아시아필름마켓에서 4개국 선 판매를 이뤄낸 ‘기술자들’은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기술자들’은 2012년 ‘공모자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며 범죄, 스릴러 장르에서 탁월한 감각을 선보였던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이다.
국내 개봉 전부터 아시아필름마켓에서 4개국 선판매가 확정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영화 ‘기술자들’은 12월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2012년 ‘연가시’로 제33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숨바꼭질’(2013)의 주연을 맡아, 흥행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녀는 현재 MBC 드라마 ‘마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가 출연하는 ‘카트’(2014)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섹션에 초청되어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19회...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 ‘화장’(제작 명필름, 배급 리틀빅픽처스)이 오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열리는 제33회 벤쿠버국제영화제 ‘드래곤 & 타이거 (Dragons & Tigers)’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화장’은 앞서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공개된 후 호평을 받았고 10월 개막을 앞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특히 배두나는 어떠한 장르에도 잘 어울리는 외모와 연기력으로 작품을 빛나게 해주는 강점을 지녔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 전문가들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배우 정은채가 영화 ‘역린’에서 자연스러운 대사톤과 발음을 구사하며 작품에 잘 녹아들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배두나는 어떠한 장르에도 잘 어울리는 외모와 연기력으로 작품을 빛나게 해주는 강점을 지녔다”고 언급했다.
이밖에 전문가들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배우 정은채가 영화 ‘역린’에서 자연스러운 대사톤과 발음을 구사하며 작품에 잘 녹아들었다고 분석했다.
올해로 제33회를 맞이하는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창조정신을 계승하고자 1982년에 제정되었으며, 그동안 개인과 단체 등 총 151명의 수상자가 탄생했는데 지난해에는 전 주한 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와 연기자인 차인표·신애라 부부 등이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부상 3000만 원이 지급되며, 시상식은 오는 14일(수)...
또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2013)에서 놀라운 연기력으로 제34회 청룡영화상과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상을 수상한 여진구는 실제 나이보다 일곱 살 많은 스물 다섯 청년으로 연기에 도전, 또 한 번 대중과 평단의 신뢰에 보답할 전망이다.
충무로 최고의 대세 배우라는 극찬을 받으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두 연기파 배우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한국무역협회는 제33회 국제무역사 시험 합격자 1181명을 최종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제무역사는 무역업계 종사자 및 예비 무역인들의 무역실무 능력 검증을 위해 무역협회가 199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무역실무 자격시험이다.
지난달 15일 실시한 제33회 국제무역사 시험 합격자에는 무역업계 종사자는 물론, 무역전문가를 꿈꾸는 고등학생, 대학생들의 응시가...
2011년 제47회 서울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 48kg급 우승, 2012년 제33회 회장배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 48㎏급 우승 등 뛰어난 실력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돼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다. 이시영에 앞서 프로 복서의 이력을 가지고 있는 이훈은 종합격투기에 도전 중이다. 이승윤은 연예인 1호 종합격투기 선수다. 이승윤은 2010년 11월 로드FC에 출전해 안타깝게 TKO패를...
앞서 김홍선 감독은 영화 '공모자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받은 바 있다. 영화는 오는 2월 말에서 3월 초 사이 크랭크인한다. 김우빈은 '기술자들' 촬영에 몰두하기 위해 최근 엠넷의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진행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 이현우의 영화 '기술자들'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술자들 김우빈 이현우 멋진 콤비가...
46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내 아내의 모든 것’(2012)으로 제33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임수정은 친구의 배신으로 빚에 쫓기던 차 자신의 인생을 바꿀 거대한 제안으로 인해 위험한 욕망에 사로잡히게 되는 지연 역을 맡아 연기변신에 나선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신혜는 올 초 아시아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아시아투어를 가지는가 하면 영화 ‘7번방의 선물’이 1000만 관객을 돌파, 최근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현재 방송중인 ‘상속자들’ 역시 시청률 20%(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상속자들’ 16회분에서는 탄(이민호)에 대한...
여진구는 또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도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신인상은 평생에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으로 배우들에게 값진 의미를 전해주는 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진구의 미래가 밝다”, “어린 나이에도 저런 완성된 목소리를 내다니 여진구는 천상 배우다”, “최고의 신인이라는 수식어가 여진구에게 전혀 어색하지 않다”...
10월 20일(현지시간) 폐막한 제33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노영석 감독의 ‘조난자들’이 제레미 솔니에 감독의 ‘블루 루인(BLUE RUIN)’과 함께 극영화 부문 대상(Halekulani Golden Orchid Award for Best Narrative)을 공동 수상했다. 2000년 임권택 감독이 ‘춘향뎐’으로 대상을 탄 이후 한국영화로는 13년 만이다.
노영석 감독은 “하와이국제영화제라는 축제의 장을...
제33회 대종상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이 작품은 여성의 육체를 조여왔던 코르셋을 벗어던지는 뚱뚱한 여자를 통해 여성의 자기 억압 가치관을 낱낱이 해부했다는 평을 받았다. 서울에서 11만 관객을 동원하며 1996년 박스오피스 50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1997년 영화 ‘접속’은 장윤현 감독이 공동으로 각본을 쓰고 한석규, 전도연 등이 출연했다....
2012년 ‘제3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선 신인배우 하나경의 속옷 노출사고가 발생했고 급기야 여민정은 충격적인 패션과 가슴, 속옷 노출이라는 종합노출세트를 보여줬습니다. 영화제나 시상식 레드카펫은 이제 제2의 오인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제는 노출패션을 넘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간에 노출사고로 시선을 붙잡는 신인 배우들로 인해 눈살을...
2012년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서 하나경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아찔한 노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위에서 넘어져 화제를 모았다. 하나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죄송하다. 본의 아니게 미끄러져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렸다”고 해명했다.
18일 열린 2013년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의 개막식 및 레드카펫...
이러한 관심은 영화제까지 퍼지며 김고은은 지난 11월 개최된 제33회 청룡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까지 차지했다. 이처럼 영화 ‘은교’는 김고은이라는 배우를 일약 스타덤에 오른 작품이다.
‘은교’는 천재 소설가 이적요가 여고생 한은교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노인과 여고생의 기묘한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