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즈기는 쓴맛이 강해서 원물 그대로 먹기보다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기를 권한다. 동아제약의 아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랩의 눈 솔루션은 차즈기추출물에 과일 농축액을 더해 풍부한 딸기맛, 블루베리 맛을 구현했다. 설탕이나 아스파탐, 수크랄로스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으며 탱글탱글한 스틱 젤리 제형이라 간식 대신 제공하기에도 좋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안티푸라민 쿨파워 플라스타 롱사이즈 출시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순차적으로 내 라인업을 강화하고 스포츠 연계 브랜딩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티푸라민은 1933년 유한양행 자체 개발제품 1호로 출시된 의약품이다. 유한양행은 제형에 따라 10여 개로 구성된 안티푸라민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의 알파낙스 더블 세럼은 서로 다른 효능 성분들을 지닌 두 가지 제형을 결합해 밀도 높은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
이 제품은 비타민C 유도체와 비타민B3가 담긴 황금색 캡슐 제형의 광채강화 세럼과 세라마이드, 인지질, 비타민E 유도체가 담긴 유액 제형의 밀도강화 세럼이 각각의 분리된 공간에 담겨있어 산화를 방지하며 뛰어난 보존력을...
에페거글루카곤은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물질로, 주 1회 투여 제형의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현재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식약처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GC녹십자는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 A)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MPS IIIA는 리소좀 축적...
CVI-VZV-001에는 차백신연구소가 개발한 면역증강제 플랫폼 엘-팜포(L-pampo)의 리포좀 제형인 리포-팜(Lipo-pam)이 활용됐다. 용량을 증량해 추가한 3군을 통해 대조군 대비 확실한 우월성을 보일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임상 1상에 진입한 유바이오로직스의 ‘EuHZV’는 바이러스의 유전자재조합 당단백질(Glycoprotein E) 항원에 자체기술인...
셀트리온은 경쟁 인플릭시맙 정맥주사(IV) 제형 제품에서 램시마로 전환한 뒤 다시 램시마SC로 스위칭하는 ‘듀얼 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 효과로 두 제품 모두 점유율이 상승했으며, 특히 램시마SC가 출시된 2020년 이후 3년간 합산 점유율이 12%p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개최된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 학회(ECCO)를 비롯한 글로벌...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정맥주사(IV) 제형 제품에서 램시마로 전환한 뒤 다시 램시마SC로 스위칭하는 ‘듀얼 포뮬레이션’ 효과로 두 제품 모두 점유율이 상승했으며, 램시마SC가 출시된 2020년 이후 3년간 합산 점유율이 1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올해 2월 개최된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 학회(ECCO)를 비롯해 글로벌 학회에서 램시마SC의 치료 효능과 안전성이...
국내에서는 CMG제약이 구강용해필름(ODF) 제형의 ‘데핍조’(성분명 아리피프라졸)의 개량신약 허가를 8월까지 FDA에 신청할 예정이다. 데핍조는 일본 오츠카제약이 개발한 알약 형태의 경구투여 조현병 치료제 ‘아빌리파이’를 ODF 제형으로 개발한 최초 사례다. 아빌리파이는 2014년 물질 특허, 2022년 용도 특허가 만료돼 국내외에서 제네릭 의약품이 다수 출시된...
액상을 비롯해 환, 젤리, 필름 등 다양한 제형으로 제조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hy는 대형 제약사를 중심으로 원료 계약을 앞두고 있다.
양준호 hy 연구기획팀장은 “아이스플랜트복합농축액은 식약처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며 숙취해소 효능을 입증받은 소재다”며 “앞으로도 hy가 확보한 약 250여 종의 천연물 라이브러리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셀트리온(Celltrion)은 18일 북유럽 주요국인 덴마크에서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 국가 입찰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램시마SC는 이달부터 향후 1년간 덴마크에 공급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월 노르웨이의 국가 입찰 수주에 성공한지 2개월만의 성과로 북유럽 지역에서 시장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셀트리온이 덴마크에서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 국가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램시마SC는 이달부터 향후 1년간 덴마크에 공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2월 국가 입찰 수주에 성공하면서 노르웨이에 램시마SC를 출시한 이후, 2개월여 만에 덴마크 시장에 진출하며 북유럽 지역에서 시장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디앤디파마텍은 GLP-1 자체 약 효능과 안정성을 최적화할 펩타이드 맞춤 설계기술과 경구 흡수율·복약 순응도를 높이는 제형 구조 최적화 기술로 경구용 GLP-1 의약품 성능을 극대화했다. 이런 기술을 통해 현재 유일한 경구용 GLP-1 제품 노보 노디스크사 리벨서스(0.05~0.6%) 대비 10배 이상 높은 경구 흡수율과 낮은 생산원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슬기...
특히 푸딩 제형이 유니크하고, 3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헤어 컬러로 브랜드 인지도를 증대시키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아마존 내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철저히 현지화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2017년부터 미국, 캐나다 아마존 사업을 운영해왔으나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와 인사이트 미비로...
제약·바이오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서 상용화한 생물학적 제제는 모두 주사제인데, 최근 경구투여 제형이 투약 편의성 측면에서 앞서가는 경쟁자로 등장했다”라며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국내 기업들도 글로벌 기업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는 바이오시밀러를 국내외에서 활발히 출시하고 있어,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이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비콜-S와 ‘유비콜(Euvichol, 바이알 제형)’과 ‘유비콜 플러스(Euvichol-Plus, 플라스틱 제형)’ 등 3종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생산, 공급할 수 있게됐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비콜-S를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기술적 협력을 통해 개발했으며, 지난해 네팔에서 진행된 비교임상 3상을 통해 효능을 확인했다. 유비콜-S는...
LB54640은 세계 최초의 경구제형 MC4R(포만감 신호 유전자) 작용제로 임상 1상 결과 용량 의존적 체중 감소 경향성과 안전성이 확인됐다. 지난해 10월 희귀비만증 환자 대상으로 미국 임상 2상에 돌입했고, 리듬파마슈티컬스가 이를 기술이전 받아 시험자 모집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알테오젠은 2월 미국 머크(MSD)에 인간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엔자임 ‘ALT-B4’...
펙소지엔정 120mg은 기존 제품 대비 제형 크기를 44% 축소해 환자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차별화된 품목이다.
작년 출시한 펙소지엔정 60mg은 CMG제약, 메디카코리아, 이든파마, 휴텍스제약 4개사와 추가로 계약 체결했다. 이로써 펙소지엔정 60mg 수탁 생산은 기존 삼진제약, 안국약품, 대우제약, 비보존제약, 넥스팜코리아, 디아이디바이오를 포함 총 10개사가 다....
각각 프롤리아, 엑스지바와 제형 및 투여방법이 같고, 오리지널 의약품의 모든 적응증에 대해 교체처방(Interchangeable)이 가능하다.
산도스 외에도 각국에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한창이다. 임상 3상을 마쳤거나 완료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에서는 상하이헨리우스바이오텍과 산동보안바이오텍이 개발 중이다. 헨리우스바이오텍은 2022년 오가논과...
셀트리온, ‘짐펜트라’ 미국 제형 특허 등록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브랜드명)의 제형 특허를 9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USPTO)에 등록 완료했다. 앞서 유럽과 캐나다, 한국, 일본, 호주,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램시마SC 제형 특허를 확보했다.
이번에 등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