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21일 제주 중문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벤처기업 CEO와 정부,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하는 ‘2014 벤처썸머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발표된 ‘5·15 벤처창업자금생태계 선순환방안’에 이어 올해 초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그리고 12일 발표된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 등을 통해 지난 성과와 성장...
“천억 벤처의 85%가 수출기업이라는 사실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벤처 역시 글로벌 경쟁력이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필수적인 시대가 됐다.”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은 21일 제주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진행된 ‘2014 벤처썸머포럼’ 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남 회장은 “벤처는 현재 2만 9044개로 3만개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매출 천억이 넘는 벤처기업은 올해...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2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 하얏트 호텔에서 ‘2014 벤처썸머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벤처기업 CEO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벤처의 성공적인 글로벌화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포럼 개막 첫날에는 ‘벤처 2.0 벤처 발전과 미래’를 주제로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의 기조강연과...
정치권에 들어와선 민자당 원내총무,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07년 대선 때 박근혜 캠프 고문과 외곽조직인 한강포럼을 주도했다.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김 실장보다 1살 더 많은 안 전 부사장도 박근혜 캠프 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지휘했다. 현재 도서출판 기파랑 대표이사와 서재필기념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50대로 유력 후보군 중 가장...
5일 한세실업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제60회 KSA 한국표준협회 하계 CEO포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스토리'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김 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1972년 설립한 한세통상(한세실업 전신)이란 이름에는 ‘한국과 세계를 잇는다’는 원대한 뜻이 담겨 있다"면서 "하지만 창업 7년 만인 1979년...
테크플러스 포럼이 제주에서 열린 것은 지난해 7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테크플러스는 ‘잠재력:숨겨진 제주를 찾다’라는 주제로 제주만의 독특한 콘텐츠, 제주의 가능성을 발굴하는 것이 골자다. 각 유명인사들의 강연과 함께 강창일 국회의원의 마무리 강연까지 끝나면, 참여 연사들이 함께 하는 토크쇼도 진행된다.
정재훈 KIAT 원장은 “대한민국...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지난 26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주포럼’에 참석한 후 자택에서 하반기 경영 구상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회장 대신 SK그룹을 이끌고 있는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그룹의 위기상황인 만큼 휴가를 반납하고 잇딴 경영회의 일정을 소화하며 비상경영체제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박 회장은 이날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내 유보금이 투자활성화나 가계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그 방법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업이 자신의 판단으로 (사내 유보금을) 운영할 수 있게 해줘야 된다는 것은 분명하고, 그와 다르게 기업의 사정과 전혀 상관 없이 하는 것은 안된다”고 말했다.
박...
박 회장은 이날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9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개회사에서 “우리 몸 속에 베어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가정신 DNA를 최대한 가동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이제는 기업인들이 나설 차례다”며 “경제의 대도약을 위해서는 모든 경제주체들이 힘을 모아야겠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의 노력이며, 기업의 왕성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도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정책토론회에서 "적합업종 가이드라인은 사실 중소기업 입장에서 합리적이면 좋았겠지만, 이번엔 조금 (대기업 쪽에) 편중되지 않았나 싶다"고 언급했을 정도다.
중소상인들의 동반위에 대한 비난의 수위는 높았다. 심지어 "대기업 편에 서서 중소상인들을 기만하는...
통상 7월 마지막 주에 전경련이, 앞 주에는 대한상의가 각각 하계 포럼을 개최해왔다. 하지만 올해엔 두 단체가 강원 평창(전경련), 제주도(대한상의)로 각각 장소만 다를 뿐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같은 일정으로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같은 날 치러질 두 개의 잔칫집 중 어느 곳을 선택할지 망설일 수밖에 없다.
외견상 대한상의가 하계 포럼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비치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도 지난달 제주도에서 열린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증여세 과세 특례 확대를 주장했다. 당시 김 회장은 “과도한 상속세 때문에 기업을 물려받지 못하는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다”며 “가업승계 시 증여세 과세 면제 한도를 500억원으로 늘리는 세제개편안 개정을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중기중앙회...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지난달 25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행사에서 “중국의 텐센트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만 투자한 돈이 60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며 “구글이 M&A(인수합병)에 사용하기 위해 세금을 안내고 보유한 자금이 30조원에 달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가 이런 기업들과 싸워서 이기려면...
대한상공회의소는 일본상공회의소와 2일 오전 제주 신라호텔에서 양국 상의회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박용만 회장과 미무라 아키오 회장이 지난해 8월과 11월에 각각 양국 상공회의소의 수장으로 선출된 이후 첫 만남이 이뤄졌다.
박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세계 경제가 금융위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다음달 열리는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갈라콘서트를 직접 기획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7월 23일부터 3박 4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경제부처 수장과 기업 최고경영자(CEO) 500여명이 참석하는 제주포럼을 열어 ‘한국경제 대도약’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포럼의 셋째 날 밤에는 박 회장이 직접 기획한 오페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5일부터 4일간 롯데호텔 제주에서 개최된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 CEO 500여명이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협동조합 등과 함께 중소기업 관련 주요 성과와 미래 방향 제시를 위해 모인 자리다. 다양한 분야의 명사특강과 업종별, 지역별 대표 중소기업인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중소기업 가업승계에 적용되는 증여세 과세특례를 500억원까지 확대해야 합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확대를 주장했다. 현재 30억원에 불과한 과세특례 한도를 늘려 모든 중소기업들에게 혜택을 줘야한다는 이유에서다.
김 회장은 “사후 상속...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2일차 정책토론회 자리에서다. 이들 중소기업인들은 각 업계를 대표해 대기업 진출로 인한 피해와 적합업종을 통한 효과 등을 적극 알렸다.
◇중소기업인들의 적합업종 지정 호소… “대기업 시장잠식 막아달라” = 최성윤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장은 “적합업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잘 살자고...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저성장·양극화, 적합업종이 해법이다’를 주제로 ‘중소기업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위평량 전(前)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 서강대학교 왕상한 교수,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오영식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은둔형 CEO’의 대표격인 이해진 의장은 25일 제주도에서 열린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참석해 명사특강의 연사로 강단에 올라 최근 IT산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같은 CEO들의 움직임은 IT산업 규모가 커지고 업계를 향한 규제가 날로 거세지자, 대내외적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985년 의료기기 업체인 메디슨을 창업한 벤처 1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