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4명에는 홍명보 전 감독(21.2%), 김태영(12.6%), 최강희 국가대표팀 감독(10.9%), 박경훈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9.3%)이 선정됐다.
미드필더로는 유상철 전 대전시티즌 감독(11.7%), 김주성 동아시아축구연맹 사무총장(11.5%),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10.5%), 신태용 전 성남 일화 감독(9.9%) 등이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공격수 부문에는 황선홍 감독(29.1%)과...
제주유나이티드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1승으로 승점 3점을 더한 제주(3승2무1패·승점 11)는 단독 3위로 점프했다.
전남드래곤즈는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대전시티즌과의 경기에서 3-1로 이기며 시즌 첫승을 만끽했다.
인천은 대구스타디움에서 치른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전북 현대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서상민이 결승골을 터뜨려 2-1로 1승을 챙겼다.
전북은 전반 32분 에닝요가 이동국의 어시스트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후반 20분에 페드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1-1로 팽팽하던 상황에서 후반 40분 서상민이 왼발 슈팅으로 승부 확정지었다.
포항과 인천 유나이티드는 포항...
두 사람은 구차철이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결혼식장과 날짜가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구자철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6월18일 이란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을 마친 그 주에 결혼할 생각이다. 정확히 날짜와 시간, 식장이 잡히면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다”며...
구자철은 지난 18일 한 매체를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 만난 연상의 여자친구와 6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알려졌고 이내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이 최근 나란히 연상녀와 교제를 이어나가고 있어 네티즌 반응도 더욱 뜨겁다.
한 네티즌은 "친구라서 선호하는 여성상도 비슷한가보다. 두 커플 모두 이쁜 사랑 했으면 좋겠다"며 이들을...
구자철의 예비신부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연상의 여인으로 그가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로 활약하던 시절 처음 만나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유나이티드 구단의 일부 관계자들은 "구자철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극소수의 관계자들만 알고 있던 것"이라고 전했다.
구자철은 분데스리가 진출 후 축구에 전념하기 위해 결혼을...
기록했고 불과 몇 분 뒤 인저리 타임 도중 김신욱이 또 한 골을 추가해 2-1의 역전승을 올렸다. 대구로서는 다 잡았던 경기였지만 또 한 번 개막전 승리를 다음 시즌으로 미뤄야 했다.
광양에서 벌어진 전남 드래곤즈와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원정팀 제주가 전반 28분 터진 페드로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1-0으로 승리해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홈 유나이티드는 현재 제주에서 전지훈련 중으로 이관우는 홈 유나이티드와 20세 이하 대표팀간의 연습경기에 출전했다. 14일 제주 효돈구장에서 열린 평가전은 35분씩 3쿼터로 진행됐고 이관우는 홈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양국의 실력차가 확연했던 탓에 홈 유나이티드는 2-7로 완패했지만 이관우는 비교적 밝은 표정이었다. “1쿼터에서 5골을...
FC 서울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41라운드' 그룹A(상위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정규리그를 3경기 남겨 놓고 올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FC 서울은 이날 전반 36분 터진 정조국의 골을 지켜내며 승점 3점을 추가, 승점 90점(27승9무5패)이 되며 2위 전북(승점 78)과의 승점 차를 12점으로 벌려...
작은 규모의 에이전시로 실제 보유하고 있는 선수 중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한용수가 유일할 정도다.
한양대 출신의 한용수는 유대표가 오래 전 관계를 터 물실양면의 지원을 아까지 않았던 선수로 이제는 에이전트-선수보다는 형-동생과도 같은 관계다. 기존의 선수들을 빼오고 빼가는 식의 관행에서 벗어나 어린 시절부터...
-제주 유나이티드와 볼프스부르크, 아우크스부르크, 대표팀 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팀에서 많은 포지션을 소화했는데, 가장 선호하는 포지션은 어디인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될 때 가장 편안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현재 소속팀에서도 이 자리에서 뛰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고 있지만 감독님이 사실상 활동 범위에 특별한 제약을 주지 않는다. 때로는...
최강희 감독은 "이란의 오른쪽 공격이 강한데 그에 맞설 왼쪽 수비수 자리에 마땅한 선수가 없어 고민"이라며 26일 발표할 이란전 국가대표 명단에 대한 고민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이날 열린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K리그 정규리그 경기를 참관하기 위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지난해 프로축구 챔피언 전북 현대가 제주 유나이티드의 '안방 무패'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전북은 1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시즌 15라운드에서 정성훈, 황보원, 김현이 1골씩을 터뜨린데 힘입어 한골을 만회한데 그친 제주를 3-1로 물리쳤다.
4연승을 달린 전북은 승점 30(9승3무3패)을 기록하며 제주를...
K리그 12라운드 최고선수로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용병 '자일(24)' 선수가 꼽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지난 주말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2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자일을 주간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일은 지난 13일 열린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3득점 1도움을 기록하고 팀의 4-2 대승을 이끌었다. 스트 공격수 부문에는...
선발로 출전한 구자철은 팀이 0-1로 뒤진 후반 5분 사샤 묄더스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강슛을 골로 연결했다.
지난해 1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독일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 구자철은 지난 시즌 어시스트 1개를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는 지난해 10월 헤르타 베를린과의 경기에서 역시 도움 1개만을 기록 중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인 축구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박성화 감독이 미얀마 축구대표팀을 잘 이끌어 미얀마 축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화 감독은 1974년부터 1985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1993년 유공(제주 유나이티드의 전신)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올해 5월까지는 중국 프로축구 다롄스더에서 지휘봉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