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옴부즈만은 3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지방규제 개선 및 규제개선 시스템 구축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옴부즈만과 제주도는 지자체의 강점을 살리고 특수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규제개선’을 위해 △불합리한 중앙규제 공동 발굴 △규제원탁협의·원클릭 알림 등 규제개선 시스템 구축 △규제개선 우수사례 전파 등을 함께 진행키로 했다.
규제...
롯데면세점은 앞으로 2000㎡(600평)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매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롯데면세점 측은 "제주도에 현지법인을 세우고 면세점 수익을 온전히 제주 지역사회에 돌려주겠다"며 "수익 환원으로 토지·건물의 재산세, 지역 향토업체의 면세점 입점으로 제주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면세점은 이번에 제주시에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를 다른 산업과 결합하는 융복합 사업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을 늘리고,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한다. 소규모 사업자에 대한 정책지원도 확대해 태양광 판매사업자 선정제도상 물량을 추가로 50~150MW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오는 7월부터는 수송용 경유에 혼합되는 바이오연료 비율을 현행 2%에서 2.5%로 상향조정하는 등...
특히 지역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판매․운영지원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협력기업들과의 지속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시에 제주특산품 품목 구성계획을 마련해 식품 공예품 화장품 등 제주지역 우수특산품 20여개를 엄선,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한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영 제주면세점은 제주도에 본사를 두고 운영되며...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원희룡 제주지사와 면담 후 세월호 이후 애로를 겪고 있는 제주 현지 기업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자치규제 개선과 지역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실제 세월호 사건의 여파로 단체여행객이 급감해 전년 동월대비 매출액의 40%가 감소한 특산품 제조·가공업체 A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문겸...
이번 방문은 자치규제 개선과 지역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지방 규제 개선을 위해 99개 지역을 방문한 바 있다.
제주도는 2006년 제주특별법 제정 이후 3839건에 달하는 권한이양, 규제일몰제 확대 시행 등 지자체 규제개선을 선도해왔다. 실제로 제주도 등록 규제는 716건으로 경기도 등록규제의 5016건의 14%에 불과하다....
서울은 일반경쟁을 통해 2개, 중소ㆍ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경젱을 통해 1개를 허용해줄 방침이다. 제주는 기존 면세점이 모두 대기업인 상황을 고려해 제한경쟁방식으로 1개를 추가한다. 이를 통해 정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약 3000억원의 신규투자와 관광객 추가유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16조8000억원 규모의 현장대기 프로젝트 4건에 대한 가동도 지원한다....
롯데면세점이 제주도 내 면세점 특허를 새로 받을 경우 제주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지역 기업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현지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13일 제주 중문 롯데호텔제주에서 열린 ‘서귀포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약식‘에 참석해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롯데면세점이 운영 중인 서귀포의 롯데면세점 제주점의...
강원도과 제주도는 각각 0.9%(1만2956명), 0.2%(2894명)를 차지했다.
산업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지역·중소기업의 인력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정책을 보다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업 주도형 산학 프로그램 비중을 높이고, 산업별·지역별 인적자원협의체 간 협업을 통해 지역 특화 인력수요를...
아울러 주택임대관리업을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업종에 포함시키고, 일정 요건을 갖춘 임대주택 부동산 투자회사에 부동산을 현물출자하면 양도소득세, 또는 법인세의 납부를 미뤄주는 방안에도 여야는 잠정 합의를 이뤘다.
조세소위는 이와 함께 △법인의 해외부동산 명세서 제출 의무 신설 및 미제출 시 과태료 상향 △역외탈세 관련 부과제척기간 10→15년...
그룹차원에서 청과를 구매하면 대기업이라는 이유로 농민들이 비싼 값을 요구하거나 대기업이 중소기업 업종에 진출한다는 비난을 받을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A그룹은 B씨에게 가지급금, 선급금 형태로 208억원을 지급해 제주도 감귤과 안동 사과를 구입한 뒤 회사에 공급하도록 했고 41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거래는 모두 법인계좌가 아닌 B씨나...
매출 상위 200여개사 중 채용규모를 늘린다는 기업은 15%에 불과하며 중소·중견기업들도 인력투자를 축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유튜브, “내주 초 월정액 9.9달러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개시”
유튜브가 내주 초부터 ‘유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 진출합니다. 음원 스트리밍서비스는 인터넷에 접속해 디지털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팹리스(설계) 중견기업인 실리콘웍스는 최근 중소기업청의 중소‧중견기업 지원사업인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의 자격을 상실했다.
◇ 공공부문 '시간제 일자리' 비정규직 인력만 늘렸다
정규직 4.7% 늘 때 비정규 18.4%↑...'고용 양극화' 심화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중요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한국 발명진흥회의 중소기업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이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심사방법과 홍보개선이 요구된다.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사진. 천안을)이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제출받은 ‘중소기업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식재산활용 전략지원사업 ▲사업화연계 특허기술평가지원...
대기업중소기업 가리지 않고 확대 추진”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면세점은 지난 2008년 이후 중국인 관광객 급증에 힘입어 매년 24%씩 급성장하고 있어 김낙회 관세청장은 취임 직후부터 면세점 확대를 추진 중”이라면서 “현재 국내 면세점은 총 41개로, 외교관 전용면세점 1곳, 공항과 항만 등 출국장 면세점 18곳, 시내 면세점 17곳, 제주도 등 지정면세점 5곳...
이준희 중소기업청 벤처정책과장은 벤처평가제도 관련해 “글로벌 전략 측면에서는 초기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과 박람회 등이 많은데 벤처업체 확인을 받고 정부의 도움을 받는 것은 적다”며 “벤처기업 글로벌화 추진을 위해 막연하게 평가하고 있는 현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벤처기업협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제주도 하얏트 리젠시...
보건·의료와 교육 부분에서는 제주도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투자개방형 외국병원 진입 규제를 풀고 중국 CSC의 싼얼병원 설립 승인여부를 다음달까지 확정한다. 해외대학의 자회사도 교육기관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고 학원에서도 해외유학생용 사증을 발급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중소기업 제품과 농수산물만을 판매하는 공영 TV홈쇼핑 채널도 신설된다.
정부가...
경제자유구역과 제주도에는 제도적으로 투자개방형 외국병원 설립이 가능하나 아직 유치사례가 전무, 제주도와 경자구역에 투자개방형 외국병원 설립도 돕기로 했다.
정부는 또 2017년까지 해외환자 50만명 유치를 위해 국제의료 특별법도 제정하고, 의료기관의 해외환자 유치 및 해외진출에 대해 중소기업에 준하는 지원책도 마련했다.
하지만 이번 대책 때문에...
실제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은 오는 9월 100여명이 참여하는 조합원 연수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하려 했지만,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장소를 제주도로 변경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내수부진이 심각한데 관광수지 적자가 2년째 이어지고 있다”면서 “우리 국민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중소기업 가족이 올 여름 국내에서 휴가를 즐긴다면 내수회복에도 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도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정책토론회에서 "적합업종 가이드라인은 사실 중소기업 입장에서 합리적이면 좋았겠지만, 이번엔 조금 (대기업 쪽에) 편중되지 않았나 싶다"고 언급했을 정도다.
중소상인들의 동반위에 대한 비난의 수위는 높았다. 심지어 "대기업 편에 서서 중소상인들을 기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