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LG, GS 등 지주회사 체제의 12개 그룹과 상장사가 없는 부영, 국민연금이 투자하지 않은 현대와 동국제강, 총수 일가가 없는 포스코 등 20개 그룹을 빼고 10개 그룹으로 범위를 좁혀도 국민연금 지분율이 대주주 일가를 능가하는 기업은 무려 32개사나 됐다.
특히, 30대 그룹 상장사 중 국민연금이 단일 최대주주인 곳도 삼성전자, 호텔신라, 롯데푸드 등 8곳이나...
◇대규모 유증 결정한 제일제강 25% 하락 = 제일제강은 2월 첫째주 코스닥시장에서 주가 하락폭이 가장 큰 종목으로 꼽혔다. 4일 제일제강은 97억2000만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30일부터 하락세를 보인 제일제강 주가는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 이후 낙폭을 키워 지난 한주 동안 총 25% 주가 하락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08억6300만원으로 7.8% 감소했으며 당기순순실도 345억원으로 적자로 전환했다 .
제일제강은 이날 유상증자 소식이 전해지며 전 거래일보다 14.92% 하락한 1540원을 기록했다.
제일제강은 9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신주 규모는 800만주이며 주당 예정발행가액은 1215원이다.
제일제강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제일제강은 전일대비 10.77% 내린 1615원에 거래 중이다.
제일제강은 전일 공시를 통해 97억2000만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통주 800만주를 주당 1215원에 발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고로 축조에 사용될 내화벽돌에 친필로 ‘꿈이 현실이 되어 세계에서 제일가는 공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썼다.
연와 정초식은 내화벽돌에 염원하는 글자를 적어 고로의 안전과 성공적인 가동을 기원하는 행사다.
제철소의 핵심 설비인 고로는 철광석과 코크스를 넣어 1500도의 쇳물(용선)을 뽑아내...
일단 오는 11일 금통위와 선물옵션 만기가 예정돼 있으며 14일에는 일본 총선, 16~17일 FOMC 회의, 17일에는 그리스 조기선거, 18일에는 제일모직 상장이 예정돼 있다.
이처럼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시기에는 확실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쪽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하나대투증권은 매년 연말에 진행됐던 대차잔고 감소는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다는 점에...
결정
△CJ제일제당, 영우냉동식품에 150억원 출자
△신일산업 “법원서 주주총회결의 취소 각하 판결 받아”
△대한전선 “자사에 대한 매각 작업 관련 본입찰 유찰”
△대한전선, 해외 계열사에 대한 243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동국제강, 합작사 CSP에 대한 1001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답변공시]동부제철 “동부캐피탈 주식 199만9200주 매각 위한...
삼영화학,인디에프,GS,윌비스,LG디스플레이,KEC,현대건설,현대차,모나미,동국제강,현대중공업,LG상사,이스타코,송원산업,LG화학,금호타이어,SKC,롯데케미칼,제일기획,NHN엔터테인먼트,락앤락,삼성엔지니어링,효성ITX,콤텍시스템,디아이,웅진에너지,삼환기업,OCI,풍산,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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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복별로는 모바일게임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컴투스가 3.16% 올랐고 게임빌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와이디온라인, 아이디엔, 코스온, 제일제강 등이 하락률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1개를 포함한 40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를 비롯한 541개 종목이 내렸다.